예식장이 보통
노란색 조명인데
보통 흰색 조명을 들고 다니잖아요
그럼
홀의 뒷배경을 넓게 살리고
인물에도 스트로보를 써서 사진을 찍는다면
뒷배경에도 흰색 조명으로 밝히지 않는한
화이트발란스가 맞질 않아
뒤는 놓랗고
앞은 스트로보 써서 밝힌게 뻔히 보이는 흰색으로 되는데
보통 흰색 스트로보를 들고다니는 이유가 있을까요?
색온도가 K값으로 조절되는 스피드라이트나 악세사리가 없진 않을꺼같은데
그런게 일반화 되있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혹시 없나요??
https://cohabe.com/sisa/36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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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
2 앨범은 자기가 안만드니까.
3 화밸 하얗게 다 맞추면 분위기가 이상해 지니까.
4 예식장이 워낙 다양해서 어차피 못 맞추니까.
5 그정도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는 환경이라.
또 뭐가 있을까요?
1. 번 답변을 보면
그럼
제말대로 k값으로 색온도 조절 되는 순간광 스트로보가 있단거죠?
어떻게 검색하면 나올까요?
근데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ㅎ
스트로보 앞에 젤라틴 필터를 붙이는겁니다.
색깔이 여러개가 있죠.
찍찍이 식으로 붙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교환이 좀 더 용이하겠죠?
교환식 말고 k값으로 농도를 바꾸는건 없나요?
바로 휠로 돌리거나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엄청 비싸겠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카메라 잘 아시는분도 모를정도로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맞추건 거기 조명 색상에 맞추건간에
빛의 색을 통일하는건 생각보다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렌즈 ND가변필터처럼 컬러가 농도 조절 되는
노란색과 주황색 필터가 있다면
스트로보 앞에 부착만 하면 될것같아서
비쌀진 모르겠는데
어차피 한 홀의 행사장이나 예식장이나
통일된 홀이 있다면
일찍가서 한번만 맞춰놓고 시작하면 되는거라
번거롭진 않을꺼같은데
검색해도 그런게 나오진 않는군요..
간단하게 그냥 ND필터 위에 주황색과 노란색 각각 2개정도나 아니면
행사장 평균 에 잘 맞는 전구색으로 잘 찾어 ND위에 끼우고
그걸 스트로보 위에 끼울까.. 생각하고있지만
제께 호루스벤누고
광량이 낮아서 잘 될진 모르겠네요...
아 아니지
그런다고 색 농도가 바뀌질 않네요
왜이리 멍청해진거지 ㅎ
전구의 색이 바뀌려면 전구가 3개가 들어가야합니다.
쉬운 문제가 아니죠.
100% 안맞아도 됩니다
알리정도 파는 중국산 뭐 그런느낌이라도 됩니다
어차피 영상 조명도 k값 조절하는거 수치보고 안맞추고
그냥 현장 분위기 보면서 손으로 돌려가며 눈으로 보고 맞추는데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예식장이 보통 노란색 조명은 아닙니다. 다양해요.
원판 찍을 때 말곤 스피드라이트를 꼭 써야 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스피드라이트에 컬러필터를 끼면 색온도를 맞출순 있지만 행사 촬영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신경 쓸 여유는 없습니다.
이게 한 홀이라 예를든다면
다 맞출 수 있진 않겠지만
맞출 수 있는곳도 있을테고
그럼 맞춰 찍는게 더 좋은곳은 그걸 쓰면 되기에
있으면 활용하고싶은데
색필터 말고
K값으로 조절 가능한
그런 꼽는 악세사리나
아니면 그렇게 따로 나온 스피드라이트가 있을까요?
일단 예식장이 노란색조명이라는 전제부터 틀린 질문입니다.
요즘 사진 신경쓰는 예식장같은경우는 거의 알맞게 맞춰져 있습니다.
제일 난감한 예식장이 천장이 파란/보라계열, 색을 먹는 재질, 거울같이 반사되는 재질이더라고요
빛때문에 난감했던적은 없었습니다.
캐논 600rt 2에는 이런 액셔 서리가 있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