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에 입고된 차량들.jpg

뭐죠? 왜 살아계세요?

선루프 비닐렌즈는 고인 물이 마르면서 초점위치가 바뀌어서 저런 무늬가 나오는건가? ㅋㅋㅋㅋ

마지막사진 내 첫차... 첫차를 2002년식 아방으로 구했는데 차 관리할줄모르고 그냥 엔진오일이나 열심히 갈면서 탔는데
어느날 신호에 걸려서 멈추니까 차가 가라앉았음
내려서보니까 앞바퀴쪽이 가라앉아서 견이불러보니 아래가 사진보단 덜했지만 바퀴부분이랑 연결되는부분이 녹슬어서 부서진거
주행중이었으면 ..ㅋ

파티클캐논쏜줄 ㅋㅋㅋㅋㅋ

중간에 엔진 오일은 교체 안 한 게 아니라 엔진 오일 넣는 곳에 워셔액 넣은 거 같은데

집에 qm6랑 qm3를 쓰는대 qm6는 어머니랑 내가 쓰는 차임 그래서 관리 철저히함 세차도 집이 전원 주택이라 빡시게함
반대로 qm3는 동생이 쓴는대 본문에 앤진오일 떡지게 갈지도 않음 이유인 즉슨 기름만 넣으면 망고 장땡 아님?? 이런식임
서울에서 청주로 이사올때 qm3 앤진오일 갈고 출발 했는대 카센터 사장님이 이게 뭔 꼬락서니냐고 막 툴툴거림
어머니가 앤진오일 사진찍어서 동생에게 보내주고 나서 이사온집 와서 겁나 잔소리 함 근대도 차량 관리 하지도 않음
진짜 차량관리 안하는 사람은 때려죽어도 안함 차 사고 나서 다치거나 죽어봐야 그때 정신차리더라

미션 리콜 공장에서 일할때 몇만인지 몇십만인지 다닐동안 미션오일 한번도 안갈은
미션 들어온적 있는데 뜯을때 그 아주 새카만 오일부터 불안감 밀려오더만
미션 분해를 할수가 없었음.... 늘어 붙어서....망치로 두들겨가며 겨우 뜯었더만
안에 기어도 다 늘어붙음..... 어찌 다닌건지 신기하더라.

주행거리 2000km 클러치는 왜저렇게 된거임?

이런 사진이나 글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이지만 독일처럼 부품 하나하나 아는 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유지보수 교육이 면허 시험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에서 customer states라고 검색하면 재밌는거 많이 나옴

K7 몇년 몰고다니면서 엔진오일 한번도 안갈아서 엔진 빠가난 후배 생각나네... 신품이면 1000, 수리되면 500이라던데 ㅋㅋㅋㅋ

클러치 험하게 다루면 탄내 나더만 저거 때운이였군 수동은 역시 어려워 ㅋㅋ

갈떄 제발 혼자 가라 길동무 데려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