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존 윅.

2 시작부에서 1때 빼앗긴 자신의 차를 찾으로 온 존 윅.

 

 그 차를 가지고 있는 양반은 바로 요 양반으로 전작의 마피아 보스 비고와 형제지간이다.

 

차를 찾으로 와서 자신의 구역을 해집고 자신을 죽이러 오는 존 윅을 막기위해 자신의 부하들을 싸그리 불러들여 대항하지만….

 

 결국 부하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존윅이 찾아온다.

 

 그런데 존 윅이 대가리에 구멍을 내기는 커녕 술 한잔 올리면서

 

화해를 청하는데. 

 

 

 의외의 상황에 차도둑아저씨도 어안이 벙벙하지만 살았다는것에 안도하며 덕담 한마디 날려준다.

 

 

대체 왜 존 윅은 아저씨를 살려준 것일까?

 

그 이유는 존 윅의 과거에 있다.

 

 사실 존 윅은 과거 꼴초 중 꼴초로 폐암을 앍고 있는 와중에도 담배를 끊지 못했다.

 

 그리하여 결국 저 세상 나들이 가려는 순간!

 

아직 한창 때의 젊은이가 죽는게 안타까웠던 차도둑 아저씨가.

 

 

 심령수술로 폐를 찔러

 

 폐암을 제거해 주셨던 것이다.

 

 

 

 

결국 이때의 신세를 잊지 않은 존 윅은 그를 죽일수 없어 술한잔 올리고 화해를 청한 것.

 

 

차도둑 아저씨는 과거의 선행으로 목숨을 구한것이다.

 

 

 

당신이 오늘 행한 선이 내일이면 잊혀진다 하더라도 선을 행하라.

 

- 마더 테레사.

 

누구든 죽여버리겠어요. 누구든 전부 다 죽여버리겠어요.

 

-존 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