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고속충전할려면 9만원이 필요합니다

다른 스마트폰들은 고속충전어댑터 케이블 모두포함인데
애플은 왜 따로 파는지 도무지 이해가안가네요...

와 미쳤다.. 진짜 애플 가격은 ㅎㄷㄷ함

애플은 제발 라이트닝좀 이제 버리자.. USB-C로도 다 호환 될거같은데 악세사리 욕심 너무냄

5.9만원에 왜 케이블이 안들어있는지 모르겠음.

애플이 이런 짓거리할때마다 굉장히 짜증나요

뭐 이윤을추구하는 기업입장이니까요.. 소비자가 욕을하던 말던 팔리고 돈벌면 장땡이죠. 가격이 비싸던 싸던 잘 팔리면 누가 싸게 팝니까 비싸게 팔지
그게 시장돌아가는구조고 논리임 90000만원에 팔아도 잘팔리고 10000원에 팔려도 잘팔리면 누가 10000원에 팝니까. 소비자가 9만원? 이색끼가?
하고 판매량 -찍어야 가격을 조정하죠 기업이

왜 애플이 저러냐면....
그래도 팔리니까 저러는거에요.
툴툴대고 쉴드 못치겠다고 다들 욕하는것 같지만
결국 매장가서 카드로 긁고 다 사거든요.

Dlc ㄷㄷ...

애플 악세사리 장사가 너무 심함

욕하면서도 살 사람은 다 사죠 애플 주식이 얼마더라ᆢᆢ

소모품이라고 as도 안해주겠지...

마진은 매출에서 인건비도 빼야하기 때문에 별로 안남을수도 있긴 해요.
실리콘벨리에 애플 엔지니어들 몸값이 높아서 임원급 엔지니어들은 프로운동선수마냥 에이전트가 몸값 협상 해준대요...

참고로 웃긴 거 한 가지.
맥북프로하고 아이폰하고 연결 안됨. 왜냐하면 아이폰은 라이트닝 - USB A 타입이고 맥북은 오로지 USB C타입이라서 젠더 필요...ㅋㅋ
즉 정품 케이블로 구매한다면 위에 나온 케이블이 꼭 필요한 거죠 ㅋㅋ

안그래도 이번 8/8+/X 기기 가격도 비싸던데 충전 어뎁터랑 케이블마저 저리 비싸면...ㄷㄷ
저런건 좀 기기 가격에 포함해서 팔지 저걸 따로
돈 받고 파네

애플 주변기기로 양아지짓하던게 어제오늘일은 아니죠.. 사실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하던 짓이고,  욕하면서도 잘 팔렸고,  쭈욱이어져 온거죠

솔직히 저 정도면 배짱이라고밖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에휴...

제가 애플 안써봐서 그러는데 애플 케이블은 특수한가요?? 아니 무슨 1m에 4만원을 받나요;;;미친거같은데 전도성 좋은 금이라도 바른게 아닌이상 절대 납득이 안되는 금액이네요

중국제 호환품 곧 나오겠죠. 호환 악세사리 잘 쓰고 있는 1인

원래가격 3만원에 감성 6만원이니까
9만원 맞는데요?

기본케이블은 주고 고속충전 케이블이 저 가격이라는 건가요? 설마 기본케이블도 안주는건 아니겠져?;

폰 험하게 쓰고 아기가 케이블을 밥 먹듯이 잘근잘근 씹어 몇개씩 고장내트리는 우리집에서는 영원히 아이폰을 쓸 수 없겠군여..... ㅠㅠㅠㅜ

저도 아이폰 쓰고 있지만 진짜 굳이 안사도될 악세서리
절대 안삼 에어팟같은거
창렬 십오지죠

허세의 끝을 보자

이건 아이패드 프로 나왔을 때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이제 아이폰에서 고속충전 지원이 되니 더 많은 사람이 알게되겠군요..

맥북과 아이폰끼리도 호환안됨
맥북사면 젠더 따로사야함
공식은 십맘원돈
비슷한건 오만원돈
사실 이제는 안팔아줘야하는데 팔리니 원..
7도 아래 합치더니 그래도 팔림
나도 삼 ㅠㅠ 시바 ㅠㅠ

잘나가니까 부릴수있는 객기인거같네요
실용적이라서 애플제품을 쓰는 사람들은 이제 없어진듯

삼성 고속충전기+케이블이 2만원이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폰은 금으로 만드나 ㅋㅋㅋㅋㅋㅋ

2년약정 3개월 남아서 끝난 다음엔 아이폰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어휴 저는 gg;;

브랜드에 대한 믿음을 떠나서 "괜찮아 애플이니까 이정도는 사줄수있어" 라고 생각하고 사준다는것자체가
참 안타깝다는겁니다.  IT커뮤니티에서 보면 어떤 유저는 "뭐 직장있으면 저정도는 살수있지않나요?" 라는 리플을 달던데
애플에대한 집착적인 맹신이 오히려 이런상황을 만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죠. 여태 항상 이래왔었습니다.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애플이 이런 악세서리로 양아치짓하는게 과연 혁신일까요?
삼성 엘지 외 중국폰들도 몇년전부터 고속충전됬는데 이제와서 고속충전된다고 자랑하면서
어댑터는 따로 사라고요?... 비싼만큼 튼튼하면 또몰라 케이블은 일부러 잘벗겨지게 만든건 아닌가하는 내구성인데..

얼마전에 3m 케이블 5천원에 샀는데...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 벗어날까 싶으면서도 계속 써오던거라 그냥 일반 충전으로 살지 뭐 싶기도 하더라고요 왜 맨날 악세서리 장난질인지  ㅜㅜ

나도 서브폰으로 아이폰 쓰고 좋아하지만 쉴더들은 헝말 답이 없다

아이폰7플러스에서 이번에 노트8로바꿨는데
갤럭시도 쿠폰주긴하는데 정가가 무선충전스탠드만
십만원 넘어요 S8때나온건 7만7천원하더라구요

네 제가 저걸 산 놈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에도 겨우 12와트 짜리 충전기 넣어줘서.. 충전하는데 하루종일걸려서.. ㅜ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음...
심정적으로는 작성자의 심정 백분 이해됩니다.
저도 따지고 보면 일년에 애플 제품군에 투자되는 금액이 ... 눈물 나는군요.
대신 말씀하고자 하시는 바가 애플 극성 팬들에 대한 것인지 애플의 가격책정에 관한 불만인지는 ... 둘다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극성 빠, 까의 글들은 적절히 필터링하시구요.
이상한 사람 현실에도 그렇게 많은데 온라인은 오죽하겠나요.
가격 측면에서는
시장은 결국 구매 가치 대비 가격경쟁력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책정된 가격은 적정 가격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기에... 애플이란 기업입장에서의 적정 가격. 투자 대비 이윤을 가장 많이 뽑아 낼 수 있는 그런 적정 가격.
다른 선택 여지는 많습니다.
잘못된 가격 책정(과한 금액)은 결국 시장이 증명하는 것이죠.

2016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상품팔아서 얼마나 남겨먹었냐인데요. 애플이 마진이 안남는다는건 개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더

역으로 팀쿡이 얼마나 영악하고 욕심 많은 인간인지 알 수 있죠. 앱등이였으나 이제 팀쿡을 저주합니다.

애플이니까 가능한 짓..
브랜드 벨류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예리고 생각합니다.
생필품과 같은 필수재가 아님에 불구하고 수요의 가격 탄력성을 비탄력적으로 유지하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죠.
애플물건을 써본 적은 없지만 합법적으로 보통의 경제논리를 찍어 눌러버린 업적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기사보니 아이폰x  한대 팔면 83만원(이익율64%) 남는다던데 그 정도는 서비스로 줘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욕심이 너무 과한 것 같아요.

배선이 구리가 아니라 은으로 되어있나봐요?

6s부터 아이폰 넘어왔는데,
이건 더이상아니네요
7도 이어폰단자없앤것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안티삼선이라 넘어온건데
이건 뭐 더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