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부러웠던거 19금!

핸슨 2017/09/15 10:04

한줄요약:작성자는 공부를 잘하지도 키나 덩치가 크지도 돈을 잘벌지도 존슨이 크지도 않음.

장삼봉 2017/09/15 10:12

50대: 잘 세우는 친구가 제일 부러움!

괜히왔다간다 2017/09/15 10:14

50대 부터는 아직도 잘 서는 친구가 부러울 듯..
(하긴 저는 이십대 초반때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
거진 3년정도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카운셀링 2017/09/15 10:18

요약
작성자 (40대/작음)

카레라이서 2017/09/15 10:45

90대 : 부러워할 친구가 남지 않음 ㅠ

조모 2017/09/15 11:23

40엔 쓸일도 없는데 커선 모함?ㅡㅡ

메르엠 2017/09/15 11:48

남자들은 지 존슨이 다른사람보다 큰지 작은지 아무도 모름(아 게이들은 알수 있겠다)
도무지 다른사람 화난 걸 본적이 있어야 말이지...

마데온 2017/09/15 12:39

조용히해 어릴때부터 작아서
부러워하는 내가 있으니

내가심판한다 2017/09/15 13:11

크면 뭐하나 쓸데가 없는데

minspapa 2017/09/15 13:56

다들 쓸때가없다고 하시는데 쓸때가없더라도
묵직하게 달고다니면 나이먹고
중심 잡기가 수월합니다

리플러증후군 2017/09/15 14:23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입니다.

chanceux 2017/09/15 14:24

이제 머리털 있는 친구가 부러워질때가 다가옵니다

다그런거야 2017/09/15 14:25

크면 뭐하나.... 봐주는 여자가 없는데....ㅠ

바艀Ting2 2017/09/15 14:34

음... 40대면... 솔직히...
쓸모 없을텐데...

반백백마법사 2017/09/15 14:47

10대 때나
20대 때나
30대 때나
40대 때나
이제 50대를 바라보는 현재에도
모두
O스하는 친구들이 부러워요

까부남 2017/09/15 15:00

특별히 작은게 아니면 딱딱한 차이와 시간이죠
적절한 시간

나비향 2017/09/15 15:02

그저 튼튼하고 건강한게 최고..

스튜핏 2017/09/15 15:03

이런거 메갈에서 퍼가서
한남 현실 이런걸로 떠돌아다녀요 ㅜ

10시50분 2017/09/15 15:07

커봐야 무쓸모!
잘 서야 부럽죠!! ㅎ

오유네 2017/09/15 15:18

진짜 40대 맞으세요?
놀랍군요...중삐리의 상상같은 글이네요
무슨 변강쇠 찍는것도 아니고 거시기만 크면 다 좋아하는줄 아시나

우유좋아 2017/09/15 15:25

크나 작으나 어차피..ㅠ

후처후처 2017/09/15 15:45

저는 손가락 굵은거

ONE군 2017/09/15 16:30

90대 : 살아있는 친구가 부러움

눈먼리신 2017/09/15 16:50

먼 옜날 조상들은 싸움을 할때 등치 큰 녀석들을 이기기위한 기술이란걸 만들었답니다 무기도 만들구요 뭐 그렇다구요 (발그래)

대대익선 2017/09/15 17:09

설렁탕을 사와도 못먹는 김첨지 마누라처럼
존슨이 커봐야 쓰질 못하니...

이별의맛- 2017/09/15 17:15

큰 친구가 왜 부러운 거죠? 진심 궁금

wdqruya 2017/09/15 17:23

50대- 서는게 부럽다..
20대,60대- 하는게 부럽다..

돌주먹직구 2017/09/15 17:50

저두
10대땐 공부잘하고 키큰게 부러웟고
20대땐 잘생긴게 부러웟고
30대땐 돈잘버는게 부러웠고
40대 되니깐 다필요없고 머리숱 많은 사람이 젤부럽네요

미르헌터 2017/09/15 18:00

30대에 돈 잘버는건 그렇다치고
덩치는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