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등 프로그램 하차 요구 빗발

......

이런 일이 있었군요~

남의 피눈물을 밟고 올라선 대가를 받네요.

'의리' 측면만 놓고보자면 좀 거슬리겠지만,
이게 하차할 것 까지 잘못한 일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김성주도 한낱 장기판 말일 뿐...

ㅋㅋㅋ적폐네 진짜....
느그가 왜 파업을 했는지는 알겠으나
그딴건 어차피 나한텐 중요하지도 않으니
느그 자리 내가 홀랑 해묵어야겠다 히히

엠비씨파업할때 꿀빨다가 정권바귀자 털림.

엉뚱한데 화살쏘는 기분인드는 이유는 뭘까요

김성주 잡을 시간에 지금 공직에 앉아 있는 적폐들을 잡아야죠..
일단 급한 것부터.. 경중을 따져야할 듯.

언젠가 이런날이 올줄 알았음..
사실 하차 사유는 아니죠 법 어긴것도 아니고 관례를 어긴것도 없으니까요 소속 언론인도 아니고 그냥 개인 방송인이니까.
그치만 이러한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것도 이해가가고.
그럴 때 부당하다 느껴지더라도 아.무.도. 편 안들어줄 거라는건 확실하게 예견 된거죠.
재밌긴 하지만 혼자 아나운서 다 꿰차면서. 스포츠 해설에 흥미는 만들어줬지만 전문성은 다 떨어지고.
그때 빈집을 털이한건 아니지만 아무 거리낌 와서 앉을때는. 본인이 나중에 부당 하차 요구 받더라도 대중들이 아무거리낌 없을 거라는것 또한 알았어야죠

이게 의도치않게 주진우에게 화살이 날아갈까 걱정이네..
이게 이렇게 커지네....

빈집털이는 욕먹을만하나 사퇴의 이유가 안될듯합니다.
지금 언론 파업중인데 화살이 딴곳으로 향하여 논점이 흐려질까
이 사태가 조심스럽습니다.

예전부터 이미지가 좋진 않았죠.기회주의자라는 이미지는 옛날부터 있었고.

박명수같은 사람 보면 티비속 캬릭터가 전부는 아닌걸 알겠는데
김성주같는 사람보면 ...못속이는것도 잘알겠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6250

일단 본보기로다  잘  하는것  같네요. 양심없는 것들은  사회에서  퇴보하도록

김성주 경우에는 프리랜서 아닌가요? 퇴사 이후에 mbc복직한건가요? 2012년이면 이미 프리인걸로 알고 있는데..돈 쫓아서 나간 사람이 돈 받고 일하는데 질타를 받아야 하나..싶네요.

전현무도마찬가지아닌가요?

프리랜서에게 이리 잣대를 드리우는 이유가.......
안봐줌 될것을...

이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 이미 프리 선언을 한 사람이고 물론 도의적 책임은 있을 수 있겠지만 불법적인 일이나 특정 세력의 비호를 받았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잘못도 없는데, 단지 연예인이 의리를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언론 적폐대상이 된다는 건 정의를 가장한 악행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어 ㅋㅋ 이거 처음 알았어요
그럼 김성주가 갑자기 많이나오기 시작한시점이
엠비씨 파업하고 직원들 내쫓기던 시점이였나봐여?
김성주원래 엠비씨출신아니였어요?
그럼 왜 파업했고 동료직원들이 어떻게 내쫓기는지 알고있었을텐데 ㅋㅋ
저같으면 최소한 엠비씨에 일하러는 안갔을꺼예요
원래 내 동료자리였던거잖아요...
자기 동료들 억울하게 내쫓긴자리에서 입지굳히고 결국 종편으로뻗어나간 그런 구조인가보네요~
자기 동료들이 왜 파업하는지 왜 쫓겨났는지 모르진않았을꺼고
적폐맞네요 ㅋㅋ

프리로 나갔다가 망하고 월드컵때 재기 성공한거로
기억하는데 도의적 책임은 어쩔수 없다지만 글쎄요 모르겠다

김성주 별로인건 맞는데
저사람보다 더 나쁜사람이 수두룩빽빽한데ㅋㅋ

관둔지 10년은 지난 프리랜서이고 이제 언론보도쪽은 하지 않는 사실상 연예인인데... 그렇게 따지면 김제동이 엠비정부때 그 고초를 겪을때 엠비씨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대상까지 탄 유재석은 적폐에요??! 오히려 주진우쪽이 패버리고 싶다느니 주진우도 mbc랑 관계없는 제3자인데 운운하는것도 웃기고요. 동료들 메갈로 고생할때 입다물고 있던 주진우도 적폐네여 그렇게 따지면 ㅋㅋ

아무리 그래도 예능MC 에게 이완용 박정희를 빗대는건 너무 나갔네요ㅎㅎ

이런 사람보다 BBK 수사한 정치검사들부터 처리해야 합니다.
승승장구하고 있죠.
인생의 승리자들.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기자를 비난하는 시점에서 김성주의 행보를 문제 삼는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것 같은데요.
프리선언하면서 기획사에 들어간 케이스인데, '의리'를 중시하는 것 자체가 웃긴일이라고 봅니다. 김성주는 '언론인'이 아니라 '연예인'이에요.
그것도 꽤나 오래 됐구요. 전직이 '언론인'이었다고 양심과 의리로 욕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김성주가 다시 '언론인'으로 돌아올 것도 아닐텐데.
문제가 될만한 발언이나 행동을 했으면 하차에 적극적으로 동참을하겠습니다만, 이미 프리 선언하고 나간 시점에서 파업이라는 기회를 통해 구직활동을 했을 뿐일텐데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욕먹으시네 ㄷㄷ

이완용, 전두환, 박정희랑 비교할 만큼 죽을 죄를 지었나요?
나라를 팔아먹었나...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가는거 아닌가 쫌 그렇네요.
저렇게 한사람인생 망가트리면 기분이 좋은가보네요.

이참에 방송에서 안봤음 하네. 잘가. 성주야.

큰틀에서 보면 방송이라는 비슷한 업계로 이직한 것은 맞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론인'에서 '연예인'으로 업종을 변경한거에요. 완전히 동종업계로 이직한 것도 아닌데 배신자 낙인을 찍는다는건 좀...의료계에서 일하다가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이직하면 배신자가 되는건가 싶네요. 같은 일터에서 만나지만 엄연히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언론인의 잣대를 대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이건 너무 많이 나간것 같은데..

240버스 사건이 아직 채 사그러들지도 않았는데...ㅋ 뭐 케이스가 완전히 같진 않지만 이정도로 비난 받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

욕을 먹을 순 있으나 이게 하차할 일인가...
블랙리스트들 몰아낸 적폐들이랑 다를게 뭐지.
방송자유. 언론자유. 하자면서...
개인적으로 얄밉고ㅠ서운하고 싫을 순 있지만
떼로 모여서 방송 퇴출 시키는거
좀 병적으로 보여요;;;
것도 프리랜서한테.

이건 잘 못하면 역풍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김성주가 큰 죄를 지엇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싫을만 하죠
돈벌겠다고 프리 선언하고 MBC 나갔는데, 예전 직장 선후배들이 신념을 지키겠다고 파업하는 와중에 돈벌겠다고 MBC 복귀...
뭐 어떻게 보면 사람이 참 한결같다고 볼 수도 있고...

이런게 인민재판이고 마녀사냥이지........
언론인도 아니고 연예인 보고 파업중에 자리 꿰 찼다고 욕하는게 웃기는거지
오승은 배현진 신동호 이런 사람들이랑 동일선상에 놓고 더 까이네

김성주는 런던 올림픽 할 때 캐스터를 한 게 문제에요 다른 프로그램 들어간거면 이렇게 여파가 크지 않았을텐데 캐스터는 원래 아나운서들의 일이고 훈련 받은 전문인력이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 그 때 엠비씨가 파업으로 올림픽 캐스터 구하는데 엄청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엠스플 인력들이랑 은퇴한 사람들까지 불러들일 정도로요 파업이 가장 힘을 발휘할 때였는데 그 자리를 김성주가 채운거에요 다른 동료들 거리에서 반 년동안 파업하고 있는데 그걸 힘 다 빼 놓은 결과가 되어버렸죠 연예인이니까 상관 없지 않냐구요? 연예인 일로 복귀했어야죠 그럼 스포츠 캐스터도 언론인이에요

블랙리스트가 만드는 또 다른 블랙리스트

김성주가 아니었어도  누가 해도 메꿨을 빈자리였다,
김성주의 MC능력이 파업의 힘을 약하게 했다는건 말도 안된다.
파업은 쌩까고 누구든 바로 섭외해서 방송 유지한 그놈들이 문제인거지,
어찌보면 김성주가 얄미운 입장일 순 있으나 과하다..

댓글보고 경악했네요
누가 누구보고 적폐다 친일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무섭네요..

개쓰레기넘이다
후배들은 파업하는데
꿀빨자리 찾아나서는 18 @@@다

김성주가 얄미워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아나운서 프리 선언이 유행하면서 그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던 공중파들이 담합해서 김성주를 본보기 삼아서 배제시켰었던걸로 기억함. 때문에 김성주는 프리선언하고 한동안 프로그램 하나도 못했던걸로 기억함.
그때 다른 아나운서들은 뭐하고 있었나...더럽게 의리없네...

김성주씨는 잘못한 건그렇다 쳐도 왜 지금껏 가만히 있다가 주진우씨 한마디에 냄비 끓듯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주진우씨가 물론 바른 말 하셨지만 그 한마디를 비판적 수용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주진우씨에 대한 맹신으로 익명성이 보장된 집단 속에서 과격하게 여론이 형성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뭐 원래 김성주씨 말했던거나 행동때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거는 좀...
프리선언후 mbc에 찍혀서 8개월간 아예 방송 아무대도 못나올때 도와준 사람이 있었나요 ?
2007년에 퇴사한 순간 이미 남인데 2012년에 올림픽 중계한걸로 이렇게까지 욕을 먹나요 ?

김성주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언론탄압과 적폐의 선봉장 정도로 몰아가는것 같아 좀 껄끄럽네요
본보기라면 차라리 재철이를....

2012년 mbc 파업이 1월 2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이 파업은 같은해 6월 8일날 종료되었구요.
김성주씨가 2012년 mbc에서 일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MBC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아이돌 스타 올림픽'》공동MC
2012년 MBC 《2012년 런던 올림픽》 - 개막식축구수영 중계 캐스터
2012년 MBC every1 《세상에 단하나뿐인 강의》 MC
물론 모두 파업이 종료된 시점입니다. 물론 김성주가 mbc에서 캐스터를 하기로한 시점이 올림픽이 한달 남은 시점에서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기준으로 mbc 파업은 언제 종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파업 종료 이전에 계약을 했을 것이고. 그 시점에서 파업이 끝났다고 그 자리를 mbc 아나운서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존나 공산주의 같은 생각일겁니다. 적법하게 적절한 시점에서 섭외가 된건데, 그걸 남의 일자리 뺏었다고 해버리면 안되죠.  이번에는 확실히 주진우 기자가 잘못한겁니다. 표현도 너무 과격했고요. 먹고 살려고 한 사람을 비난하는 건 좀..

김성주 mbc나올때도 문제엿고 다시 복귀할 때도 문제엿죠..

블랙리스트를 자기들이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김성주가 엠비씨 아나운서 동료들에게 지킬 의리가 있을까요? 프리선언하고 왕따 당할 때 아무도 안 나섰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의리도 오고가며 싹트는 거 아닌감

처음 아빠 어디가 에서 볼때부터 얍샥 하더라고

난 김성주도 문제이긴 하지만, 다른 적폐놈들 물타기 한거 부터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주진우기자의 말씀도 일리있고, 열받을 만 한데...
지금은 김성주가 아니라 하다못해 주광덕 판결문 유출을 더 검색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주광덕 쏙~ 들어갔고, 나경은 사학 세금안낸거 쏙~ 들어갔고, 오늘 고등법원에서 뚫리는 방탄조기 만든 회사놈들 전부다 무죄판결 받았습니다.
이런거 더 검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주진우가 만든 블랙리스트.

전 어찌되었든 배신자는 용서 못해요.
개인적으로 이게 제 생각이여요.
그때, 파업하는 사람 등에 칼 꽂아 파업동력 떨어트린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이 사람 프로는 안봄.
이사람이 엠비씨 병신 만드는데 한 몫 했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니까,
이거에 대해 너무하다, 심하다 하시는데,
이건 개개인의 생각임. 그러니, 개개인의 생각도 존중해주심 좋겠슴.
만약 나 파업하는데, 내 아는사람이 내 등뒤에 칼꽂으면 난 그사람  죽어도 안볼거임.
나는 부처님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