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d850 리뷰어에 선정된 싯따르따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떨결에 리뷰어 선정되어 어안이 벙벙한 듣보잡 회원 싯따르따 라고 합니다.
리뷰어에 선정되고 보니 리뷰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생각해봤는데요.
다른 리뷰어분들은 풍경과 야경, 타임랩스, 조류 사진 등을 다루실것 같은데
저는 특별히 무엇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편안하게 리뷰 해볼 생각이며,
제가 좋아하는 인물사진과 스냅사진을 찍어 보겠습니다.
(초상권 사용 동의가 이루어진다면 웨딩사진도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뷰어 기간동안 해외 일정이 없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사진을 많이 담지 못할것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정말 편안하게 누구나 담아볼수있는 우리 주변의 가족과 일상 사진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저는 810, 750, 610, 300 을 보유중에 있는데요. 300이야 워낙에 오래된 바디이며 센서도 작기때문에
논외로 하고 850과 810,750,610의 몇가지 비교 테스트를 해볼까 합니다.
큰기대는 말아주시구요. 그냥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사실 저는 신제품 카메라가 나와도 크게 동요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사진은 사람이 찍는거지 기계가 찍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기기의 성능이 좋아지게되면 표현하고자하는 사진을 담아내는데
자유도와 편의성이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이번 850 같은경우는 810을 사용하면서 아쉬워 했던 많은부분을 보완하고 나온것같아 무척 궁금한 상태 입니다.
아마 이번 리뷰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저와같은 마음이 아니실까 생각드는군요.
시간을 많이 낼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 열심히 찍고 느낀점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즐거운날 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