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카센터에 사는 멍뭉이에요.
이름은 몽이고 아직 한살이 조금 안됐어요.
점심먹고 종종 산책을 시켜주는데,
오늘은 강아지 키우는 직원이 간식을 가져다 줬어요.
저번에 한번 "앉아"를 가르쳐줬는데,
간식 오니까 바로 잘 앉네요. 기특해요!ㅋㅋㅋ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데 항상 묶어있어서 안쓰러워요.
점심먹고 잠깐 놀아주는걸로도 너무 좋아해줘서 미안할지경이에요ㅠ
간식을 향한 애절한 눈빛ㅋㅋㅋㅋ
얼굴이 엄청 예쁘죠??
사무실 동생이랑 몽이~
아~~~~주 예쁘게 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욬ㅋㅋ
주인아저씨가 털 잘라주기시 전이에요.
엄청 풍성하죠ㅋㅋㅋ아구 귀엽당
ㅋㅋ별자이크ㅋㅋㅋㅋ 겁나 똑똑한 보더콜리 !! 아이고 귀엽고 이쁘다~
얼굴이 그렘린
이뻐라.. 개들 산책 시켜주면 저 표정 너무너무 좋아요!! 강아지가 글쓴이님 완전 사랑할거예요!
밑에 글이랑 제목이 비슷해서 같은분이 올린줄ㅋㅋ
수어사이드의 할리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