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중 사무실 직원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회사 가구공장에서 키우는 동네깡패 백구부부가 꼬물이를 낳았다고 하면서 보내주네요 직접 가서 봐야하는대ㅠ 넘 멀어....ㅠㅠ
https://cohabe.com/sisa/367000
회사 공장 꼬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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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심장에 해로운 강아지네요.
흐어어어~~♡ 찹쌀이들~♡♡
아이고...나 죽네.....
호에에에ㅔㅔ
너무 귀여워요ㅠㅠ 어떡해 꼬물꼬물이드류ㅠㅠㅠㅠ
오왕 귀엽
백설기들 귀여워...
널부러져있네..ㅋㅋㅋ
개귀엽!
인절미들이 살살 녹아있어요 호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
전략적으로 퍼져있는 백설기다...
어릴적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고나면 강아지 특유의 징징거리는 소리와 분만후의 냄새, 똥고 잠지 살살 간질러서 배변 놀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개집가서 잘못된 강아지 없나 찾아보던 그 긴장감 이런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또, 강아지 잡아서 앉고 있을라하면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어미 얼굴도 그립네요.
양순이라고 하는 도사견이있었는데, 등치는 송아지 만한데 성격은 이름대로 순하던 개였는데 이놈 마지막이 생각안나는거 보니 아마도 팔지 않앗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