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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가 정중한 호칭이던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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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2024/05/22 21:42

    미스터 피자


  •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2024/05/22 21:42

    미스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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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
    2024/05/22 21:42

    오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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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외계인
    2024/05/22 21:42

    ???:아니, 저기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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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인증국밥
    2024/05/22 21:43

    불편한 게 너무 많은 사회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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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12
    2024/05/22 21:48

    아주 옛날에는 미스x가 존칭이었나. 2000년대 초반에도 미스x란 호칭은
    이미 이미지 별로였던것 같은데, 주로 반말과 함께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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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한잔의용꿈
    2024/05/22 21:53

    저게 아마 영국식 존칭이었을꺼임.. 그게 식민지였던 미국으로 건너가고...
    그게 한국전쟁떄 한국으로 전파된껄꺼임.. 뭐 그전부터 들어와있긴 했겠지만....
    격식있고 교양있는 존칭이었는데...
    그걸 쓰는사람들의 수준이 낮다보니.. 껄떡쇠 아재들이 만만한 아가씨를
    부를때...제일큰건 다방아가씨들 부를때 미스~라고 부르기 시작한게...
    격식있는 존칭에서 불편한 호칭이 되어버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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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군
    2024/05/22 21:58

    드라마 같은데서도 깐깐한 성격의 부잣집 사모님이 쓰고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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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dr에이브이ern
    2024/05/22 21:59

    마드모아젤 김이라고 하면 존칭으로 알아들을텐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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