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루이틀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며칠동안 주구장창 연봉이 얼마니 돈이 얼마가 있니 하면서 올리네요 ㅋㅋ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읽는줄
그냥 경제 이야기나 합시다 ㅋㅋ 자기 돈 얼마 있으니까 이렇더라 하는게 경제이야기는 아니잖아요?
댓글
희망이란2017/09/12 09:09
부럽지~~? 이거 아닌가요 ㅎㅎ
비니랑민아링2017/09/12 09:38
걍 돈 자랑 하는거고 불편하면 제목만 보고 걸러야죠
hathor2017/09/13 01:38
제가 가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자랑글이 유행일 때가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정신적인 마스터베이션'이라고.
아마 그게 신랄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이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자랑을 하면 자랑값이 드니 온라인으로 몰려온다'... 도 부차적인 이유일 거구요.
금가루소년2017/09/15 11:55
진짜 자랑할만한 사람들은 자랑 안하고 그냥 게시글 보면서 씨익 웃고 있을 듯.
chanceux2017/09/15 11:56
자랑질이기도 하지만 원래 이런거 유행하면 너도 나도 올림.
본인 이외에는 세상 그 누구도 관심없는 본인의 정치성향테스트라던가 뭐 그런것들
26남자사람2017/09/15 11:59
할수도있긴 하죠
도를넘어서 그런거지 ㅋ
미련2017/09/15 12:07
그냥 게시판에 글 올리는건데 어떤 주제로든, 누구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제라고 해서 딱딱한 이야기만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감기엔게보린2017/09/15 12:11
하라고 시키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왜 물으시지..
맥시멈크리티컬2017/09/15 12:19
좋은일 잇으면 자랑하고 싶죠
근데 저 게시판을 안가는데도 그런글이 굉장히 많이 보이긴 햇음 ㅋㅋ
소금이아파요2017/09/15 12:20
뽐X 30대포럼인줄....-.-
강남좌파2017/09/15 12:35
머하자는건지ᆢ 그렇게 자랑할게 없나 한심해보이기도 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DDR치는것밖에 해석할수가 없네요
Tyr2017/09/15 12:45
자랑하려면 치킨 10마리정도 기프티콘 달아놓고 해주세요~
염색하고시포2017/09/15 12:48
자랑게시판이 따로 버젓이 있는데..
오만과변견2017/09/15 12:55
이런 글들 보면서 느낀게 도움 되는 내용은 없다라는 거죠 첫번째로 개시한 사람의 포맷을 그대로 따다가 글을 적는데.. 월급이 얼마였고 연봉이 얼마였고 다 좋은데 그 글에서 배울게 없었어요
예를들어 무슨 사업을 어떤식으로 했다던가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서 어떤 단계를 밟으니 그 정도 돈을 벌 수 있다던가 등의 내용은 없더라고요
극단족으로 말하면 뻥일수도 있고 범법 행위로 돈을 번 건지 알수가 옶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랑글로 보이게 되는거라고 보이네요
FUKASE2017/09/15 12:57
난 많이 버는 사람 보고도 별 감흥 없던데 ... 많이 벌 수도 있고 적게 벌 수도 있지... 냅둬요 ㅋㅋ 연봉에 따른 체감경제면 경제얘기 맞구만 뭘 안 하면 안 될 것 까지야~
크릉크릉이2017/09/15 12:59
비난할필요는없을듯요^^
목화씨내놔2017/09/15 13:00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뭐하러 본인이 얼마 벌고 자산이 얼마가 있는지 얘기하는건지
저는 오히려 숨기는 편인데
여기 글 쓰시는 분들처럼 몇십억 자산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누가 물어보면 애둘러서 대답하거나 아니면 금액을 줄여서 얘기하고
굳이 제 재산이 얼마라고 떠벌리고 싶지 않던데요
한 50억쯤 자산이 생기면 얘기하고 싶으려나요?
그 때는 더 감출 거 같은데 ㅋㅋㅋ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ㅋㅋㅋ
고양이스토커2017/09/15 13:00
자랑하고 싶으면 내 계좌에다가 자랑해달라고 하고 싶어요^ ^
쿵쓰2017/09/15 13:04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나봅니다.
제목보고 걸렀어요
파티구함2017/09/15 13:05
그렇게자랑하고싶으면 치킨 쿠폰이라도 10마리걸어놓고하지. 몇억식버는데 치킨값이 없어서 그많은사람중 치킨은 커녕 편의점 음료수하나 나눔하는애가없나. 그러니 좋은소리를 적든 나쁜소릴를 적든 딸딸이라는 말이 나오지. 입으로는 집에 금송이지가 잇다고 먼말을못해 집에 금송아지아아니라 집에 금개미라도잇으면 최소한 금개미똥이라도 애들한테 나누어주면서 글을 적자 그래야 가짜박수라도 받을꺼아냐. 졸부들이 어디가서 박수받아보겟냐.
Dreaminfly2017/09/15 13:09
그런 거 같애요..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100가지 앙케이트 블로그나 싸이에 한창 유행했을 때 ㅋㅋ
사이키2017/09/15 13:12
울어무니 친구분들 모임내 규칙이
손주 자랑 -> 점심식사
자식 or 며느리/사위 자랑 -> 커피
돈 자랑 -> 크게 한턱 쏘기
라서 울엄마 가끔 참치회 같은거 먹고 들어오시던데....ㅋㅋ
돈자랑 하려면 치킨 10마리 키프티콘 걸고 합시다!!!!!(쩌렁 쩌렁)
부럽지~~? 이거 아닌가요 ㅎㅎ
걍 돈 자랑 하는거고 불편하면 제목만 보고 걸러야죠
제가 가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자랑글이 유행일 때가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정신적인 마스터베이션'이라고.
아마 그게 신랄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이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자랑을 하면 자랑값이 드니 온라인으로 몰려온다'... 도 부차적인 이유일 거구요.
진짜 자랑할만한 사람들은 자랑 안하고 그냥 게시글 보면서 씨익 웃고 있을 듯.
자랑질이기도 하지만 원래 이런거 유행하면 너도 나도 올림.
본인 이외에는 세상 그 누구도 관심없는 본인의 정치성향테스트라던가 뭐 그런것들
할수도있긴 하죠
도를넘어서 그런거지 ㅋ
그냥 게시판에 글 올리는건데 어떤 주제로든, 누구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제라고 해서 딱딱한 이야기만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하라고 시키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왜 물으시지..
좋은일 잇으면 자랑하고 싶죠
근데 저 게시판을 안가는데도 그런글이 굉장히 많이 보이긴 햇음 ㅋㅋ
뽐X 30대포럼인줄....-.-
머하자는건지ᆢ 그렇게 자랑할게 없나 한심해보이기도 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DDR치는것밖에 해석할수가 없네요
자랑하려면 치킨 10마리정도 기프티콘 달아놓고 해주세요~
자랑게시판이 따로 버젓이 있는데..
이런 글들 보면서 느낀게 도움 되는 내용은 없다라는 거죠 첫번째로 개시한 사람의 포맷을 그대로 따다가 글을 적는데.. 월급이 얼마였고 연봉이 얼마였고 다 좋은데 그 글에서 배울게 없었어요
예를들어 무슨 사업을 어떤식으로 했다던가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서 어떤 단계를 밟으니 그 정도 돈을 벌 수 있다던가 등의 내용은 없더라고요
극단족으로 말하면 뻥일수도 있고 범법 행위로 돈을 번 건지 알수가 옶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랑글로 보이게 되는거라고 보이네요
난 많이 버는 사람 보고도 별 감흥 없던데 ... 많이 벌 수도 있고 적게 벌 수도 있지... 냅둬요 ㅋㅋ 연봉에 따른 체감경제면 경제얘기 맞구만 뭘 안 하면 안 될 것 까지야~
비난할필요는없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뭐하러 본인이 얼마 벌고 자산이 얼마가 있는지 얘기하는건지
저는 오히려 숨기는 편인데
여기 글 쓰시는 분들처럼 몇십억 자산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누가 물어보면 애둘러서 대답하거나 아니면 금액을 줄여서 얘기하고
굳이 제 재산이 얼마라고 떠벌리고 싶지 않던데요
한 50억쯤 자산이 생기면 얘기하고 싶으려나요?
그 때는 더 감출 거 같은데 ㅋㅋㅋ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ㅋㅋㅋ
자랑하고 싶으면 내 계좌에다가 자랑해달라고 하고 싶어요^ ^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나봅니다.
제목보고 걸렀어요
그렇게자랑하고싶으면 치킨 쿠폰이라도 10마리걸어놓고하지. 몇억식버는데 치킨값이 없어서 그많은사람중 치킨은 커녕 편의점 음료수하나 나눔하는애가없나. 그러니 좋은소리를 적든 나쁜소릴를 적든 딸딸이라는 말이 나오지. 입으로는 집에 금송이지가 잇다고 먼말을못해 집에 금송아지아아니라 집에 금개미라도잇으면 최소한 금개미똥이라도 애들한테 나누어주면서 글을 적자 그래야 가짜박수라도 받을꺼아냐. 졸부들이 어디가서 박수받아보겟냐.
그런 거 같애요..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100가지 앙케이트 블로그나 싸이에 한창 유행했을 때 ㅋㅋ
울어무니 친구분들 모임내 규칙이
손주 자랑 -> 점심식사
자식 or 며느리/사위 자랑 -> 커피
돈 자랑 -> 크게 한턱 쏘기
라서 울엄마 가끔 참치회 같은거 먹고 들어오시던데....ㅋㅋ
돈자랑 하려면 치킨 10마리 키프티콘 걸고 합시다!!!!!(쩌렁 쩌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