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현직 소방딴게이 아래 여자소방관 글보고...ㄷㄷ

세금낭비... 게다가 합리적이지 않은 성평등에 제 안전을 위협받고 싶지는 않네요

애초에 똑같이 훈련을 안받을려고 하나 보네요... 대체 왜 소방관 뽑아달라 그런거지..

펌글이지만 현실을 보여주는 좋은글이라 추천!

체력기준을 다르게했다는것에서 이미 차별이시작되는걸 인정하지않는다는것이 문제죠
왜 현장직이 사무직보다 돈을 많이버는지 생각을해본적이있을까
일개 중소기업경리보다 생산직뛰는 조선족이 돈더많이버는건 팩트인데 무슨차이인지 모르는건가?

심각하네요
.... 소방관안전도 그렇고 소방관이 저렇게 TO를 쓸데 없이 소모해서 일 하는사람들이 지치면
결국 위험해지는건 시민입니다.

경찰준비카페 쪽 봐도,
뭔가 여경은 현장직 안 나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인 거 같더군요. 남자 여자 할 거 없이요.
이게 현직들이 현장에서 여경들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레 준비하는 사람들 인식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공기업 단톡방에서도 이공계 여자지원자들은 현장에서 일할 거라는 생각을 별로 안 하더군요. 실제로 발전소쪽 견학 갔었는데 mcr 교대근무 여자는 한 명... 양성평등이라고 여자30퍼 뽑는데도...

꿀빨러 소방조무사 치안조무사들은 법으로 근무못하게 막아야함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

성별에 따라 다른 기준 말고 그 일에 가능한 기준으로 맞춰야 진정한 성 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관이 불도 못 끄면 소방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네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직업들이 있죠.
기준을 남성과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뽑힌 인원은 한사람 몫을 할 수 있겠죠.
경찰이나 군간부나 다 마찬가지로요.

현장에 필요한 사람이 필요하지 보여주기식 균형은 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화재를 진압하면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는 소방현장직에 능력도 되지 않는것이 오는거 자체가 보여주기식 행정과 현장에서 목숨걸로 일하는 분들을 우롱하는 짓거리죠....

군대에서도 여군하사 6명정도 봤지만
1명은 엘리트라 봐도 될수준 1명은 부족하지만 나름노력할려고해서 1년만에 1인분하는정도
나머지 2은 잉여에 2은 부대 뒤집어놓고 다른부대로 이동
하....

1차로 남성과 비슷한 수준의 체력시험부터 보고
시험으로 뽑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훈련 똑같이 해야 합니다. 뭔 일이든 여자라고 봐주면 안 되요. 사고 현장에서 사고자 안전 지키면서 본인 안전을 위해서라도 여자도 빡세게 훈련해야 합니다.

경방으로 셤봐서 소방학교 들어가면 훈련은 다 똑같이 받는다고 아는데... 방화복에 장비풀착용하고 구보뛰고 ..

올해 경찰 퇴직한 분한테 매일 듣던 얘기입니다. 여경은 짐이라고. 진짜 쓸모가 없다고. 위에서 지침이 내려와 현장출동에 반드시 여경 1명을 대동해야하는 기간도 있었는데 현장에서 전투력이 아니라 돌봐야 하는 애 한명 데리고 가는 느낌에다 잠복 수사 같은건 남녀가 같이하기도 고역이라구요. 경찰서에 나이 50대의 여경분이 여자들 뽑아봐야 쓸모없다고 노래를 부를 정도라니 말 다 했죠.

사회적 역할은 고려 안하고 직업을 연봉으로만 계산하는 세상
뭔가 잘못되었다

치안조무사에 이은 유사소방대

무슨 일이든 기준이 남녀노소 학연 지연 혈연 국적
혈액형 등등이 아니라 그 일 자체를 해낼수있는 기준이란걸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치안조무사 소방조무사 예전에 없던 말들 왜 생겨났겠습니까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몸소 증명(?)을 해 주었기 때문이죠

해외랑 비교하는거 좋아하는거 같던데
걍 미국같이 똑같이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여군,미국 여경, 소방관 다들 힘 한가닥 합니다.
집에 가스가 새는거 같아서 911 전화한적있는데, 우락부락한 아저씨 두명이랑 호리호리한 백인 아가씨가 같이옴. 근데 아가씨혼자 장비를 드는데... 힘이 장사임 ㅋㅋㅋ
여자도 가능합니다. 여자들 전혀 안 약해요. 걍 아무나 뽑으니까 저 ㅈㄹ나는거지...

소방쪽에서 잠시 일할때 여자소방공무원분들께 직접 들었는데 성별생각안하고 현장에서 뛰려고해도 신체적으로 확실히 남여가 다르답니다. 겉보기에 말르고 힘없어 보이는 남자분들이라해도 힘잘쓰는 여자보다 낫다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조역할하다가 행정으로 빠지고.. 애초에 몇몇 여자분들은 행정 혹은 소위 말하는 꿀빠려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고(신입 여자분들 본인입으로 말씀하심;)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여자소방관 수도 늘었다고는 하나 확실히 적고요. 물론 소방공무원이라고 다 불끄는것도 아니고 구급쪽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렇다합니다. 남자직원분들도 현장에서는 딱히 .. 라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100명의 남여소방공무원이 있으면 딱봐도 여리여리한 체격이랑 체력이 도움될것같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 저도 여자지만 굳이 여성채용 늘릴 필요있나 싶을정도;

차이와 차별을 혼동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평등과 공평이 같은 말인줄 안다.
가치관의 혼동은 개념에서 부터 온다.
권리와 의무가 반대말은 맞다. 하지만 의무가 아니면 모두 권리는 아니다. 권리가 아니면 의무인것도 아니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신이 만든게 틀림없다고 하는것과 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남자와 여자는 평등해야 한다.
근데... 평등의 의미를 내 입맛대로 해석한다.
밥맛이다.

소방관, 경찰 뿐 아니라 군인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적절한 기준을 마련해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하긴 개뿔. 군대 있을때 미군 여군하고 푸쉬업 시합 했는데 내가 졌음. 푸쉬업 바까지 쓰는 fm 이었는데 200개를 하던데. 그 여군은 어릴때 미국으로 입양간 한국계 여자고 160/50정도 몸집 이었음. 못하는게 이니고 안하는거임. 아니면 스스로를 약하다는 관념속에 가둬둔거든가.

신고자가 여성이면 성폭력 방지를 위해서라도 여성 대원을 보내는 게 맞지 않나요?@_@

문턱을 낮춰 자격도없는 여성들을 뽑아제끼기 시작하면 결국
온갖 직군에서 돈벌이만을 위해 우후죽순 몰려드는 수많은 경찰 소방관 교사 공무원 등이 나타나게될터
우리 아이들 교육을, 우리들 안전을 대체 뭘 믿고 저런 직업의식도 없는 치들에게 맡겨야 합니까
할당제는 접근 방법부터가 쓰레기임
그냥 대충 끼워맞추면 되겠지 ^오^ 이거밖에 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