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50 받아보면, 어떤 점 을 볼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명확한 스펙을 알고 있던 바디도 아니었고, 두루뭉술 고화소와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바디라는 생각만 했으니까요.
베이비나 웨딩은 촬영을 하더라도 M raw 로 촬영을 할 것 같고, 리뷰 기간동안 스케줄이 얼마나 겹칠지도 관건이네요.
딱히 전문 지식이 있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센서 분석이나 이런 것 도 못할 것 같고,
리뷰를 하게 되면 아마도 뻔한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고화소로 감당하는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얼마나 될런지, 아이를 찍거나 스포츠 사진을 찍으면서 얼마나 AF 트래킹이 잘 될지, 뭐 이런 것 들이죠.
찍는 사진이 어느정도 뻔하고 카메라 스펙이나 기능도 딱 그런 것 들만 보는지라, 그정도를 주로 보지 않을까 싶네요.
목표는 차사진이랑 집과 함께 별사진 하나 정도 찍어서 샘플을 넣어 보고 싶다는 정도...
전문적인 리뷰는 다른 분 들이 해주실테니, 전 그냥 편하게 써보고 느끼는 것 들만 적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