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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명장면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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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왜 사진 사이마다 노란색이 있죠? 이것은 황달을 의미하는 것인가?
일러바친다?
이거 안 본 놈들은 꼭 봐라
개꿀잼임....
옛날에 OCN? 인가 케이블에서 중간 사진의 자막을 직역해서 '거울을 보십시오' 라고 했거든
근데 요즘에는 직역으로 안 하더라고. 거울을 보십시오가 좀 더 마음을 울려서 바뀐게 아쉽더라.
실제로 했는데 잔여물들이 아직 살아있음
브이 포 벤데타는 진짜 재밌게 봤엉
뭐죠? 왜 사진 사이마다 노란색이 있죠? 이것은 황달을 의미하는 것인가?
일러바친다?
이거 안 본 놈들은 꼭 봐라
개꿀잼임....
실제로 했는데 잔여물들이 아직 살아있음
요즘 서양웹 유머로 한국이 민주주의 종주국이라고 하던데 ㅋㅋ
이미 프랑스가... 그리고 프랑스는 피의숙청도 했음, 우리나라는 친일파 청산도 못하고 있는데
적어도 지금 동북아에서는 맞는말인듯합니다.
원판이랑은 좀 많이 다르지만 영화도 재밌음
옛날에 OCN? 인가 케이블에서 중간 사진의 자막을 직역해서 '거울을 보십시오' 라고 했거든
근데 요즘에는 직역으로 안 하더라고. 거울을 보십시오가 좀 더 마음을 울려서 바뀐게 아쉽더라.
'비읍'이라 불러주게
촛불시위 관련해서는 국뽕 과하게 해도 됨 역사적으로 그렇게 평화적으로 시위한게 몇이나 될까 싶음 그리고 프락치 같은 새끼들이 사건 일으킬려고 하면 시민들이 오히려 막았음
아직도 생각나는 브이 포 벤데타 서적판에 명번역이 있다
저기에 'Ideas are bulletproof'라는 대사는 매끄럽게 번역하자면 신념은 총알론 뚫을 수 없다 정도가 되고 영화 자막에서도 매끄럽게 옮겼는데
한국어 번역판에선 생각은 방탄이지 라고 옮겨버림
저렇게 일하고 돈은 받았을까 싶더라
영화 자체로도 상당히 재미 있었다고 보는데 왠지 흥행은 거의 되지 않았던듯...
아마 불편하게 느끼신 누군가가 상영관을 안 잡아줬나??
.
휴고 위빙 목소리 너무 좋음
뚜껑은 열었다.[탄핵부터 일부 구속등등] 뚜껑 열었으면 그 안에 담겨있는 오물을 끄집어내서 청소해야겠지..?
총선이다 총선.
비읍 ㅠㅠ
원작도 봤고, 책도 소장하고 있지만 안 본 사람들은 영화가 만화보다는 좀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이상하게 운명을 삭제한 것도 그렇게 까는데, 영화적 재미를 위해 아나키스트의 성격에서 민주주의 운동가가 된
초인적인 맛의 주인공과 자유를 위해 변화한 시민들의 움직임이 좀 더 부각되는 명작이 된 것 같아.
해석본이랑 원본대사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
영어 존나 어렵네...허미
네오에게 패배한 스미스 요원은 민주주의를 위한 투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Artists use lies to tell the truth'라는 말로 이비를 최종적으로 변화시키는 부분도 대단히 인상깊었죠.
원작까지 사서 봤는데 영화를 먼저 본 사람으로는 영화가 더 인상깊더군요 ㅎㅎ
'if you're looking for the guilty... You need only look into a mirror'
이부분 번역 좀 아쉽네요.
'당신이 (이사태에) 원인(원흉?)을 알고 싶으시다면 거울을 보는걸로 충분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