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석인데 살면서 명절 떡값 같은거 받아본적 없구요 상여금 보너스 이런거 당연히 없습니다.
전세살아서 딱히 들어가는 돈은 없는데 보통은 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어떤 보장도 없는 프리인것을 감안했을때 제 나이 평균에서 약간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제 생각이 객관적으로 어떤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366445
37살 프리랜서인데요 월평균 380만원정도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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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네요..
월 2천은 벌어야죠
그렇게 비꼬실것 까지야...ㄷㄷㄷ
못벌때는 월 백오십 잘벌때는 오백 편차가 커서
삶이 녹록지 않습니다. 당장 일이 없어져도 보장되는 것도 하나 없구요
농담이었는데, 기분나쁘샸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주변 보면 그래도 대략적으로 내가 어느정도 위치에
잇는지 대충 알지 않나요...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ㄷㄷㄷ
부럽다라는 말씀을 듣고싶은실것같아 남겨드립니다 불ㆍㄱ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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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있으면 빠듯하실듯 ㄷㄷㄷㄷ
혼자살면 아껴쓰시고 돈모아두세요
저도 프리랜서인데요. 지금 월 400에서 500정도 벌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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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쓰시면 월 50정도 쓰고 나머지 다 저축하면 년 3천은 이상 모으시겠네요. 부럽당
저보다 거진 2배 더 버시네요
언제까지 안정적으로 할수있느냐가 문제네요...
연금도 있느냐 없느냐 등
당장 현재시점은 괜찮은거죠..
평균정도 아닌가요?
중소기업 과장급 정도 되는듯 합니다.
제 와이프가 디자이너인데 프리랜서 할대 월평균 550정도 세후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연봉6,000받고 직장생활 하는데 더 낫다고 하네요~
부럽다라는 말씀을 듣고싶은실것같아 남겨드립니다 불ㆍㄱ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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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살고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살면 행복이지요. 빚도 없고 찬찬히 모아가며 살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충분하지요...
전3인가족인데 같은수입이네요.내년이면40인데.내년엔400받고싶네요.대학동기들이랑 알게모르게 월급비교하다가 어느순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또 앞으로도 성실히..가끔 게으름도 피우고
하면서 평범한 소시민으로 잘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