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외래, 원래 비싼가요?

네 원래 비쌈

비싼거도 비싼거지만.. 오래 기다리죠 ^^

네...3차의료기관

네 3차병원이 좀 비쌉니다. 2차 종합병원으로 가보세요

요즘 일반 병원도 비싸던데요...지난번에 안과 갔더니...5마원 달라고...ㅡㅡ

그걸말이라고요.... 3차 대학병원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동네 이비인후과가시면 얼마안함..

동네병원 3천원 대학병원 2만원-3천원 ㄷㄷㄷ

가성비는 아니죠 ㅎㅎ

네 비쌉니다..
특히 특진료까지 있으면 보통 3~5만원입니다

겁~~~~~~~~~~~~~~~~~~~~~~나 싸네요... 그 돈 받아서 병원이 운영이 되나요??
죄송,,미국에 살고 있다보니 조국이 너무 그리워요..특히 병원..

안 비싸면 모두 다 대학병원으로만 가려고 하니까 그렇게 해 놓은 거죠.

일반적인 질환의 경우에는 1차 2차 병원에서 끝내시는게 좋죠.. 3차는 1,2차에서 해결이 안날떄 가시는 것이...

3차 바로가시면 접수비를 두번내야합니다. 별거 아닌걸로 가면. 감기걸려서 학교병원 갔다가 접수비 8만원 나온다길래 그냥 나온 기억이 ㅎㅎ..

2 만원 이면 ...... 진짜 겁나 싼거 네요.

종별가산율, 초진이라서 그래유

대학병원인데 비싼건 아닌듯

미국이었으면 10만원 이상.
공공의료를 채택하는 나라였으면 비용은 싸겠으나
전문의 진료 볼 기회가 제한되거나 대기만 1개월 이상.
일부 머저리들이 신봉하는 쿠바식 의료라면 그나마도
청진기 한번 제대로 못 대어보고 오진 투성이, 엑스레이 이상부터는 아예 먼 나라 이야기...
가격대비 의료수준은 한국이 최고.
의료비도 결코 비싼 편은 아닙니다.

저의 어머니 몸에 힘이없어 동네병원 갔었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그렇다고해서 약만 처방받았는데 차도가없어
종합병원가니 심장혈관이 막혀 그렇다면 바로 스탄트시술받았습니다.늦었으면 큰일날뻔했죠.그 후론 간단한 증세 아니면 동네병원 안갑니다.

대학병원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평소 감기로 기침시작하면 짧으면 두달 길게는 반년까지 기침달고 살았는데 집근처 내과를 아무리 다녀도 차도가없어서
대학병원을 갔어요. xray는 병원 옮길때마다 찍음.
폐기능검사등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독한감기랍니다. 대학병원 특진교수가..ㄷㄷ
마약성진통제?기침멈추는약을 처방 해 줘서 먹어도 그때뿐이고
그냥 살아야겠다 하다가
결혼식때 축가불러야하는데 기침때문에 자게에 글남겼더니
호흡기내과를 가보래서 찾아갔더니 폐,알러지검사등을 하고 천식초기랍니다.. ㄷㄷ
호흡기약 처방받고 네블라이져 하니까 바로 나았습니다.
ㄷㄷㄷ

대학병원 진료비 3만원대 아니었나요? ㄷㄷ
왜 그리 알고 있었지

그리고 대학병원 진료비가 2만원은 본인부담이고 나머지는 의료보험공단에서 내 주잖아요?
우리나라.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 싼거지 병원이 싸게받는건 아니잖아요;;?
대학병원에서 2만원받으면 안돌아간다는 잘못된거같은데..;;

1차~3차 의료기관인건 위에 다 설명하신것 같고, 비싸진 이유도 있습니다. 정말 예전에는 대학병원이 동네의원과 진료비 차이는 있었지만 이정도로 10배 차이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비용차이가 없다보니 아주 작은 감기같은 진료도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하는 환자들이 급증하며 중소병원은 경영난, 대학병원 등의 3차 의료기관은 진짜 큰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하는 폐단이 심각화되어 의료법이랑 국민건강보험법(?) 개정할때 진료비 차이를 크게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꼬맹이 적인 30년도 전에 대학병원 한 번 가면 2~3시간 기다리고 한 기억이 저도 어렵풋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