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한가지 걱정되는 점.
경찰서에 신고한 후 직접적인 폭행이나 폭언등의 괴롭힘은 없을지 몰라도, 왕따를 시키진 않을지.
힘있는 아이들의 압력으로 주변 친구들과 놀지못하게 알게모르게 압력을 가한다거나...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요즘 애들은 어른보다 더 영악하고 잔인하게 하는 부분이 많은듯...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도 걱정이 됨...
유천교라프디2017/09/15 08:36
전 무조건 어릴때부터 킥복싱 시킬겁니다
Umut2017/09/15 10:04
초반부터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레나다나카2017/09/15 10:09
괜히 고생하지말고 그냥 검정고시 봐서 고등학교 졸업장 따면됨
반드시 학교에 갈 의무는 없음
교도소도 아니고 싫어하고 힘들고 자살까지하는데 왜 인생을 버리면서까지 힘들게 다닐필요는 없지
빵꾸난콘돔2017/09/15 11:19
공감합니다.
따닥이2017/09/16 10:26
꼬맹이가 어른인척 쓴글이네요.
실제 해보면 시간이 너무 걸림..
검정고시를 각오할거 아니면 선택이 불가능한..
중딩아들 태권도 검도 합기도 각 2년씩
복싱은 다른거 하며 꾸준히 5년 배우다
갑자기 다 그만두고 주짓쯔 2년정도 다니길래
한번 해보자고 하던 제 팔 인대아작내더라고요
그래놓고 지도 놀라서 울긴했지만
력셜ceo2017/09/17 10:38
1차 폭행 당한 아이가 2차 폭행을 기다리면서 버티는건 멘탈이 강한애일것이다 3차 폭행을 기다리면
이정도면 거의 왕따를 안당할정도 초울트라 멘탈갑...~!!!
청소년의 왕따와 폭행은 의외로 간단하다 단순 약하게 보이면 그냥 센척하다가 그러다가
때리고 약육강식의 단순... 센놈 복잡한놈... 경찰 대동하는 무서운놈은... 못건든다 아마 글 쓴이는 이말을 하는것
같고 교육부에서 행해지는 왕따 방지나 상담이 소용없다는 것이 씁슬하다.
내배드림2017/09/17 10:39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이렇게 해야 교육청이 일을 합니다 여러분
다들 쉬쉬하니까 이 지랄하는거지
파나메라42017/09/17 10:41
요즘애들도 웃긴게 선생님은 안무서워하면서 동급생이나 선배는 무서워 한다는게..
난 학교다닐때 노는 일진보다 폭력선생님이 더 무서웠는데 ㅎㄷㄷ
후회없다2017/09/17 10:42
실효성이 없는말 ...
예를 들어 학교 폭력이라생각하지말고
조폭이 당신을 때렸고 신고하면 부모랑 당신가족 죽여버린다하면 신고할사람몇명돨까???
맞고 잇는 아이가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다...
저건그냥 교과서적인 말...
야채와과일2017/09/17 11:00
조폭과 왕따를 직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후회없다2017/09/17 11:05
@야채와과일
맞고잇는 어린아이는 커서 조폭에게 맞는것보다더 두려움과 공포가 잇지요..
예흐나라2017/09/18 10:53
속 시원하네요.
하지만 상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판단이 있어야 가능한 일 같아요ㅎㅎ
학교측과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빠르긴 하겠네요.
김대리군2017/09/18 10:54
애들이 싸울줄 몰라서 왕따가 된답니까??? 집단 따돌림이 싸움을 할줄 알면 극복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무슨 복싱에 킥복싱에..
진짜 학교 폭력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요즘 부모님의 생각이였군요...
학교 선생님들이 바뀌지 않고서야,
학교가 학생들보다 명예를 우선시 하는 이상 왕따는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물론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지만
집을 떠나 집단 생활을 배우는 학교에서 문제는 선생님들의 책임도 크기 때문입니다.
해운대콜벳2017/09/18 10:54
순경 공부합니까?ㅎ 군대 안 갔다왔어요
현실이 얼마나 x같은지
알파쓰리고2017/09/18 11:02
댓글 보면 내 자식은 운동(태권도.킥복싱.권투)가르킨다 라고 하는대......실전 싸움에서 별 소용 없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대부분 일진들의 무리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구리에 장사 없는 법이지요
운동은 건강.정신수련이나 체력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지 배운다고 잘 싸울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슨2017/09/18 11:12
스파링 안해보셨나보네 ㅋㅋㅋ
족싱이나 킥복싱 배우면 자세만 배우는줄 아시나요? 일년만 해도 일반잉 주먹 피하는건 일도 아니죠. 그리고 주먹쓰는 효율 자체가 달라요
또또또이아빵2017/09/18 11:14
이거 좋으네요
질러12342017/09/18 11:18
좋은글입니다. 다만, 초등생에게는,, 형사도 안돼고 민사도 피해가 크지 않을테니... 병원 통원료 정도밖에는...
보배지박령2017/09/18 11:21
이와 비슷한 글이 생각나네요
"법이 주먹보다 먼것이 아니다 알려고하지 않기에 멀게 느껴질뿐이다"
부정적 댓글이 많은데 그래도 내 자식이 쳐맞고 다니는걸 손가락빨며 보고만있는것보단
훨씬 나은듯한 방법들인듯하네요.
내 자식 문제에 대해서만은 가해자부모든 피해자부모든 무지해지지 맙시다.
언제만날까2017/09/18 11:29
이건좋네요
묵직2017/09/18 11:32
....
브루미즈2017/09/18 11:36
피해 아이들이 신고 안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학교전담경찰관도 있는데 신고해도 솜방망이 처벌, 가피해자 분리도 안하고 덮으려고만 하니 문제죠. 그후 왕따 당하고 학교에서는 협박하고 정신을 말살 시키죠.
책같은거 찢어 놓고 물건 망가트려놓고, 가방에 물 부어 놓고, 직접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괴롭힙니다. 학교 밖에서는 더 심해지죠. 계속 신고 하라구요? 그럼 물리적인 폭행은 멈출 수 있겠지만 정신적인 폭행은 더 심해집니다.
학교폭력은 가해자가 피해자 때려 죽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신을 말살 시켜서 결국 자살에 이르게 합니다.
당연히 신고 해야 겠지만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이 필요합니다. 소년법도 폐지 되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광형2017/09/18 11:37
아는 동생이 고딩때 왕따로 맞고 다녔는데.
한번은 열받아서 쉬는시간에 일진 허벅지를 칼로 찔러 버렷습니다.
그 뒤로 왕따에서 해방되더군요.
이후 편한 학교 생활 했다고 합니다.
달이소원들어줘2017/09/18 11:37
군대는 작정하고 신고하고 그러면 살아남을수있습니다. 영창도 보낼수있고..거기에 전제는
머리가 그나마 굳은 성인들이라는 전제가 있죠.
가해자고참외에 나머지 정신이 바른 녀석들중 선임이 있다면 그것을 잡아줄수있긴하죠.
하지만 초등,중학교때..왕따당할 아이가 저렇게 맞을때마다 신고하고 고소하고 그렇게 해결된다면..
일지매로 심각한 일본도 인종에 따라 차별하는 미국도, 유럽도 선진국에서도
선생들도 책임을 지고싶지않아하니 피해자학생을 위해
선생이 학생들이 폭력을 이용한것을 발견하면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그랬겠죠.
말은 쉽지...
어린학생들사이에 저러다가는 피해자학생은 고소안당한 학생들, 그것을 지켜본 어린학생들로부터 더욱더 고립되어질거입니다.
영약하게 밥먹을때 숟가락을 뺏는다는지..분필가루를 뿌린다는지..계속 옆에서 약올린다는지..침을 뱉고 닦아주고..
때리지않고서도 괴롭힐수있는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말이 안되는게 좀 있네요.
두번째는 보복이요? 요즘 애들이 그렇게 멍청할까요?
자기가 안하고 다른애 시킵니다.
다들 군대에서 말년한테 장난칠때 직접 합니까?
대부분 후임시키지......
3번이번 소년원이요?
3번다 다른 아이면요?
피해자가 이상한 애라고 소문 날걸요?
교장에 담임에 직무유기로 신고하라구요?
그럴 경우 지들끼리 살겠다고 뭉쳐서
더 힘들어 집니다. 그 사람들이 알아서 술술 불고 자백을 할까요?
아님 지들 살겠다고 애하나 병신 만들어서 몰아 댈까요?
왕따의 원인은 가해자의 부모입니다.
맞느니 때리는게 낫다는 단순한 머리를 지닌 부모랑
애가 뭐하는지 생각도 안하고 지 취미 생활 하더 다니는 부모랑
애 보는 앞에서 갖은 진상으로 사람들한테 갑질하는 부모랑
그런 부모들이 원인이에요.
그럴 경우 가해자인 아이들의 변화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괴롭혀야만 직성이 풀리는 거죠.
선생들은 그 누군가가 부잣집 아이가 아니어야 하다보니 만만한 애를
골라서 괴롭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담임에게 몇십번이라도 이야기 하라구요?
담임이 말하겠죠.
'몇십번이 되풀이 되면 니가 이상한거야'라구요.
왜 항상 빽없고 돈없는 집안 아이들만 이상한 아이일까요?
왜 빽좋고 부잣집 아이들은 그런일 안당할까요?
물론 부잣집 아이들도 당하더라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가난한 경우라는 거죠.
우리가 보기엔 부자라고는 해도 그 학교안에서는
가난한 쪽에 속하는 아이요.
그런 기본을 무시하고 교육청으로 경찰서로 쫒아 다녀봐야
내 아이 가슴에 멍만 더 들게 됩니다.
김군입니다2017/09/18 12:10
심부름센터가 가장 현실적이다
다크좆꼴릿2017/09/18 12:20
솔직히 좋은학군에 사는 학생들은 학교 폭력 좀처럼 일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일어난다 해도 주의와 경고등으로 가볍
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가난한가정이 많거나, 교육수준이 높지 않는 부모들이 사는 지역의 학군에서는 학교 폭
력이 너무도 빈번할 뿐더러 글쓴이와 같은 조치도 정말 코웃음 치는 학생들이 많다. 부모들 까지도.. 왜냐 부모도 포기한
애들이거던.. 결국은..부모가 돈 많이 벌어서 좋은 학군에서 살던지, 아니면 그런 놈들을 쉽게 짜를수 있도록 법개정을 하
던지(공교육의 몰락 이유가 짜를놈을 짜르지 못하게 해서 생긴다고 믿는 사람) 해야 한다.
학교 폭력은..특히 일진 같은게 생기면 단순이 반에서 맞고 다니는 학생이 생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반 전체 학생들을
잠재적 방관자,, 미필적 고의의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불의를 보고도 폭력때문에 무서워서 못본척해야 하는 상황
을 만들어 버리기에 미성숙하고 예민한 다른 평범하고 건전한 학생들의 인성에도 상당하게 영향을 미치게 될것
이다. 슬픈 이야기 이지만 정말 잃을게 없는 학생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는 살지 않는게 상책이다. 그런곳에서
학교 다니는 것보다.. 집에서 쉬고 스스로 공부하고 검정고시처서 다른 진학방안을 모색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
이 될것이다.
구족을 멸한다
두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한가지 걱정되는 점.
경찰서에 신고한 후 직접적인 폭행이나 폭언등의 괴롭힘은 없을지 몰라도, 왕따를 시키진 않을지.
힘있는 아이들의 압력으로 주변 친구들과 놀지못하게 알게모르게 압력을 가한다거나...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요즘 애들은 어른보다 더 영악하고 잔인하게 하는 부분이 많은듯...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도 걱정이 됨...
전 무조건 어릴때부터 킥복싱 시킬겁니다
초반부터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괜히 고생하지말고 그냥 검정고시 봐서 고등학교 졸업장 따면됨
반드시 학교에 갈 의무는 없음
교도소도 아니고 싫어하고 힘들고 자살까지하는데 왜 인생을 버리면서까지 힘들게 다닐필요는 없지
공감합니다.
꼬맹이가 어른인척 쓴글이네요.
실제 해보면 시간이 너무 걸림..
검정고시를 각오할거 아니면 선택이 불가능한..
태권도같은 놀이 가르치지말고 복싱가르쳐요.
경험상 객관상 복싱이 지몸하나지키는데는 최고입니다.
중딩아들 태권도 검도 합기도 각 2년씩
복싱은 다른거 하며 꾸준히 5년 배우다
갑자기 다 그만두고 주짓쯔 2년정도 다니길래
한번 해보자고 하던 제 팔 인대아작내더라고요
그래놓고 지도 놀라서 울긴했지만
1차 폭행 당한 아이가 2차 폭행을 기다리면서 버티는건 멘탈이 강한애일것이다 3차 폭행을 기다리면
이정도면 거의 왕따를 안당할정도 초울트라 멘탈갑...~!!!
청소년의 왕따와 폭행은 의외로 간단하다 단순 약하게 보이면 그냥 센척하다가 그러다가
때리고 약육강식의 단순... 센놈 복잡한놈... 경찰 대동하는 무서운놈은... 못건든다 아마 글 쓴이는 이말을 하는것
같고 교육부에서 행해지는 왕따 방지나 상담이 소용없다는 것이 씁슬하다.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이렇게 해야 교육청이 일을 합니다 여러분
다들 쉬쉬하니까 이 지랄하는거지
요즘애들도 웃긴게 선생님은 안무서워하면서 동급생이나 선배는 무서워 한다는게..
난 학교다닐때 노는 일진보다 폭력선생님이 더 무서웠는데 ㅎㄷㄷ
실효성이 없는말 ...
예를 들어 학교 폭력이라생각하지말고
조폭이 당신을 때렸고 신고하면 부모랑 당신가족 죽여버린다하면 신고할사람몇명돨까???
맞고 잇는 아이가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다...
저건그냥 교과서적인 말...
조폭과 왕따를 직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야채와과일
맞고잇는 어린아이는 커서 조폭에게 맞는것보다더 두려움과 공포가 잇지요..
속 시원하네요.
하지만 상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판단이 있어야 가능한 일 같아요ㅎㅎ
학교측과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빠르긴 하겠네요.
애들이 싸울줄 몰라서 왕따가 된답니까??? 집단 따돌림이 싸움을 할줄 알면 극복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무슨 복싱에 킥복싱에..
진짜 학교 폭력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요즘 부모님의 생각이였군요...
학교 선생님들이 바뀌지 않고서야,
학교가 학생들보다 명예를 우선시 하는 이상 왕따는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물론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지만
집을 떠나 집단 생활을 배우는 학교에서 문제는 선생님들의 책임도 크기 때문입니다.
순경 공부합니까?ㅎ 군대 안 갔다왔어요
현실이 얼마나 x같은지
댓글 보면 내 자식은 운동(태권도.킥복싱.권투)가르킨다 라고 하는대......실전 싸움에서 별 소용 없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대부분 일진들의 무리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구리에 장사 없는 법이지요
운동은 건강.정신수련이나 체력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지 배운다고 잘 싸울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파링 안해보셨나보네 ㅋㅋㅋ
족싱이나 킥복싱 배우면 자세만 배우는줄 아시나요? 일년만 해도 일반잉 주먹 피하는건 일도 아니죠. 그리고 주먹쓰는 효율 자체가 달라요
이거 좋으네요
좋은글입니다. 다만, 초등생에게는,, 형사도 안돼고 민사도 피해가 크지 않을테니... 병원 통원료 정도밖에는...
이와 비슷한 글이 생각나네요
"법이 주먹보다 먼것이 아니다 알려고하지 않기에 멀게 느껴질뿐이다"
부정적 댓글이 많은데 그래도 내 자식이 쳐맞고 다니는걸 손가락빨며 보고만있는것보단
훨씬 나은듯한 방법들인듯하네요.
내 자식 문제에 대해서만은 가해자부모든 피해자부모든 무지해지지 맙시다.
이건좋네요
....
피해 아이들이 신고 안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학교전담경찰관도 있는데 신고해도 솜방망이 처벌, 가피해자 분리도 안하고 덮으려고만 하니 문제죠. 그후 왕따 당하고 학교에서는 협박하고 정신을 말살 시키죠.
책같은거 찢어 놓고 물건 망가트려놓고, 가방에 물 부어 놓고, 직접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괴롭힙니다. 학교 밖에서는 더 심해지죠. 계속 신고 하라구요? 그럼 물리적인 폭행은 멈출 수 있겠지만 정신적인 폭행은 더 심해집니다.
학교폭력은 가해자가 피해자 때려 죽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신을 말살 시켜서 결국 자살에 이르게 합니다.
당연히 신고 해야 겠지만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이 필요합니다. 소년법도 폐지 되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아는 동생이 고딩때 왕따로 맞고 다녔는데.
한번은 열받아서 쉬는시간에 일진 허벅지를 칼로 찔러 버렷습니다.
그 뒤로 왕따에서 해방되더군요.
이후 편한 학교 생활 했다고 합니다.
군대는 작정하고 신고하고 그러면 살아남을수있습니다. 영창도 보낼수있고..거기에 전제는
머리가 그나마 굳은 성인들이라는 전제가 있죠.
가해자고참외에 나머지 정신이 바른 녀석들중 선임이 있다면 그것을 잡아줄수있긴하죠.
하지만 초등,중학교때..왕따당할 아이가 저렇게 맞을때마다 신고하고 고소하고 그렇게 해결된다면..
일지매로 심각한 일본도 인종에 따라 차별하는 미국도, 유럽도 선진국에서도
선생들도 책임을 지고싶지않아하니 피해자학생을 위해
선생이 학생들이 폭력을 이용한것을 발견하면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그랬겠죠.
말은 쉽지...
어린학생들사이에 저러다가는 피해자학생은 고소안당한 학생들, 그것을 지켜본 어린학생들로부터 더욱더 고립되어질거입니다.
영약하게 밥먹을때 숟가락을 뺏는다는지..분필가루를 뿌린다는지..계속 옆에서 약올린다는지..침을 뱉고 닦아주고..
때리지않고서도 괴롭힐수있는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그냥 죽여버립니다..반쯤요..숨은 쉬대.. 평생 침대생활하도록 만들죠...
딱히...
걍 애를 강하게 키워주고
차라리 때리고다니는게 낫지않나
맞고다니는 찐따새끼로 만들바에는 ㅉㅉㅉ
그런 마인드가 바로 가해자 부모의 마인드 입니다!
말이 안되는게 좀 있네요.
두번째는 보복이요? 요즘 애들이 그렇게 멍청할까요?
자기가 안하고 다른애 시킵니다.
다들 군대에서 말년한테 장난칠때 직접 합니까?
대부분 후임시키지......
3번이번 소년원이요?
3번다 다른 아이면요?
피해자가 이상한 애라고 소문 날걸요?
교장에 담임에 직무유기로 신고하라구요?
그럴 경우 지들끼리 살겠다고 뭉쳐서
더 힘들어 집니다. 그 사람들이 알아서 술술 불고 자백을 할까요?
아님 지들 살겠다고 애하나 병신 만들어서 몰아 댈까요?
왕따의 원인은 가해자의 부모입니다.
맞느니 때리는게 낫다는 단순한 머리를 지닌 부모랑
애가 뭐하는지 생각도 안하고 지 취미 생활 하더 다니는 부모랑
애 보는 앞에서 갖은 진상으로 사람들한테 갑질하는 부모랑
그런 부모들이 원인이에요.
그럴 경우 가해자인 아이들의 변화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괴롭혀야만 직성이 풀리는 거죠.
선생들은 그 누군가가 부잣집 아이가 아니어야 하다보니 만만한 애를
골라서 괴롭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담임에게 몇십번이라도 이야기 하라구요?
담임이 말하겠죠.
'몇십번이 되풀이 되면 니가 이상한거야'라구요.
왜 항상 빽없고 돈없는 집안 아이들만 이상한 아이일까요?
왜 빽좋고 부잣집 아이들은 그런일 안당할까요?
물론 부잣집 아이들도 당하더라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가난한 경우라는 거죠.
우리가 보기엔 부자라고는 해도 그 학교안에서는
가난한 쪽에 속하는 아이요.
그런 기본을 무시하고 교육청으로 경찰서로 쫒아 다녀봐야
내 아이 가슴에 멍만 더 들게 됩니다.
심부름센터가 가장 현실적이다
솔직히 좋은학군에 사는 학생들은 학교 폭력 좀처럼 일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일어난다 해도 주의와 경고등으로 가볍
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가난한가정이 많거나, 교육수준이 높지 않는 부모들이 사는 지역의 학군에서는 학교 폭
력이 너무도 빈번할 뿐더러 글쓴이와 같은 조치도 정말 코웃음 치는 학생들이 많다. 부모들 까지도.. 왜냐 부모도 포기한
애들이거던.. 결국은..부모가 돈 많이 벌어서 좋은 학군에서 살던지, 아니면 그런 놈들을 쉽게 짜를수 있도록 법개정을 하
던지(공교육의 몰락 이유가 짜를놈을 짜르지 못하게 해서 생긴다고 믿는 사람) 해야 한다.
학교 폭력은..특히 일진 같은게 생기면 단순이 반에서 맞고 다니는 학생이 생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반 전체 학생들을
잠재적 방관자,, 미필적 고의의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불의를 보고도 폭력때문에 무서워서 못본척해야 하는 상황
을 만들어 버리기에 미성숙하고 예민한 다른 평범하고 건전한 학생들의 인성에도 상당하게 영향을 미치게 될것
이다. 슬픈 이야기 이지만 정말 잃을게 없는 학생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는 살지 않는게 상책이다. 그런곳에서
학교 다니는 것보다.. 집에서 쉬고 스스로 공부하고 검정고시처서 다른 진학방안을 모색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
이 될것이다.
그냥저는 흥신소 갈래요 2주짜리 코스
굿
항상말하지만 그냥 죽임 제일깔끔함
좋은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