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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분이 우리동네에 사시네요.

 

지금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보배에서 배운대로 했네요..

핸펀을 작은방에두고 티비를 보다 한참후에 핸펀을 봤더니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와 있네요.

나가서 차량을 봤더니 콩알만한 흠찜이 살짝....좋은차도 아니고 보배에서 배운대로 둥글게 둥글게 넘어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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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Ke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