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집은 대출 받고 어찌어찌해서 샀다치는데
정말 넘사벽인게...
가구나 인테리어소품 그릇 등등..
집안에 있는것들이 넘사벽..
아펠바움 트라움하우스 사는 지인집 갔다가 놀랐네요
이름모를 고급스런 액자에
쇼파는 뭐 중형차 한대값이고
스탠드조명이니 오디오니 .. 다 몇백 몇천하는것들.
식기는 다 에르메스...
집안에있는것들만 합쳐도 족히 5억이상은 되겠더군요.ㄷㄷ
https://cohabe.com/sisa/3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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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물품도 대출받아 샀을 수도 있죠 ㄷㄷㄷㄷㄷ
대출 그정도 받는것도 능력.. 전 대출신청하면.. 2억도 안나올꺼에요..
저는 몇천도 안될거에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경험상 비싼것들 집에 둬봐야 별 의미나 기쁨이 없더라고요ㄷㄷㄷ
의미없어도 못사는거 보단 살수있는게 좋죠..
돈이 많으니까 굳이 남 안보여줘도 살수 있는거겠죠
짊어지곤 갈수 없죠,,ㅎ
짊어지고 갈수는 없아도.. 짊어지고갈게 없는것 보단 좋죠
물질만능주의군
그래서요??
그 집도 전세로 사는 경우가 꽤 된다는... 세금 한 푼 안내고
별로 안부럽네요...
대단하다라는 단어엔 출중하고 뛰어나다는 뜻도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은 상황엔 쓰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루이비통 책상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