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말이 타인에 의해 막힐지언정 타인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음. 권위의식 있는 놈들은 자신이 미리 생각한 말을 까먹거나 끝까지 못할까봐 상대방 말 끊고 주둥이 털다 뜬금 없는 개소리 시전하고 역관광 당함. (예 : 받은정당 잔당 국썅당 메갈당)
끝까지 개소리 다 받아주는데도 이겨버림 ㅇㅇ
보는 나는 고구마먹은거 마냥 목이 컥 막힐때 총리님 미소머금으면서 사이다 한사발 시원하게 주시죠ㅋㅋ
그리고 올곧다고 생각합니다
소신이 있게 구린게 없으니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죠
전 누가 말 끈으면 하려던 말도 까묵는데
503도 이겼어요?
문통령님이랑 토론할때.. 503 버럭하던데...
요번 그 총리 사이다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니네 나쁘다. 잘못한거잖아? 라는 질문 자체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말을 한번에 다할라고 하네요
하나같이 온화하고 자상한데 ㅈㄴ강하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