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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노출부분에 대해 고수님들에게 여쭈어보고싶네요 이종교배.

오늘즐거운맘으로 출사를 다녀왔는데
mc-11 에 탐론 70-200vc를 물려서 촬영했습니다.
두장다 ....얼굴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지금봐도 시간대. 역광 상황 카메라 조리개값등 크게 차이나지않고 측광모드도
똑같은것같은데,,,,,,,
왤케 노출이 서로가 다를까요?..(단지차이라면 카메라 자체 노출보정-0.7 뿐인것같은데..)
플래쉬설정해놓고 안터져서 머 그런건지......아니면 측광을 잘못햇으면 둘다 잘못떠야하는것같은데
첫번째 장이 아예 떠버렸고 두번째 사진은 그럭저럭 봐줄만하니... 초보는 뭐를 어떻게 컨트롤해야할지
혼란스러워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혹시 이종교배쪽이 문제인건지(그럴일 없겠지만, 분명 조작한 제가 잘못이겠지만요)
다른이유가 어떤게 있을지 배우고 싶어 이렇게 글남깁니다^^
회원분들 굿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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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빈로 2017/09/12 23:59

    일단은... 글내용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첫번째 이미지를 더 좋아해서..
    펜탁스 쓸때는 스트로보를 썻었는데.. a7 넘어와서는 스트로보도 귀찮고 해서 안들고다니게 되네요. 근데 고독스.. 하나 들일까 하는 뽐뿌가...
    ...아 글 내용이... 측광이었나요?ㅠ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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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Kuni 2017/09/13 00:46

    ^^ 밑에 분들이 좋은말씀.답안을 가르쳐주셨네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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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502 2017/09/13 00:32

    초보라 잘 모르지만 한번 예상해보자면,
    렌즈로 빛이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모델의 그림자를 보면..
    첫번째 사진은 정면에서 빛이 들어오는 역광상황이라 렌즈로 다량의 강한 빛이 유입되어 플레어가 발생하며 뿌연 이미지가 되었고,
    두번째 사진은 역사광(역광중 측면에서 떨어지는 빛)이라 렌즈로 직접 강한 빛이 들어오지 않아 선명한 이미지 나올 수 있었던거죠.
    첫번째 사진과 같은 상황은 할레이션(또는 하레) 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던데..
    일부러 저렇게 연출하시는 작가분들도 많지요.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뽀샤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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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Kuni 2017/09/13 00:47

    네 그부분을 놓치고 있었군요! 할레이션에 대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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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이^ 2017/09/13 00:39

    노출보정 -0.7도 꽤 큰차이 입니다
    그리고 구도가 완전다르니 카메라가 측광도 다르게 했겠죠
    노출을 같게하시려면 셔속,조리개,iso까지 고정하시거나
    스팟측광등으로 측광하신뒤에 AEL버튼으로 노출고정시키고 촬영하셔야합니다
    사실 한스탑정도면 후보정에서 충분히 커버가능한영역이라 후보정도 꼭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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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Kuni 2017/09/13 00:47

    그렇죠 ..파일을 열어보니 반정도가 이런현상이다보니..좀 놀랬습니다
    타기종을 쓸땐 이런적이 없어서..제실력보단 장비의심먼저했으니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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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지상열주의 2017/09/13 00:39

    첫번째 사진은 할레이션이 발생한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그냥 사진이라 다르게 보이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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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Kuni 2017/09/13 00:48

    캬하 역시 외모님께서직접달아주시다니 (예전꺼지만 m2살때 ..많이 참조했죠)
    할레이션에 대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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