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문회, 민주당 백혜련 의원 질의
백혜련: 인사청문회 단골 메뉴가 도덕성 검증이다. 통상 야당이 문제 제기하는데 오늘 한 분도 도덕성에 관한 문제 제기가 없다.
제가 한번 해보겠다. 투기한 사실이 있었나?
후보자: 분양 받은 일도 없다.
백혜련: 위장전입은 있었나 ?
후보자: 없다.
백혜련: 세금탈루나 논문표절 있었나 ?
후보자: 없다.
백혜련: (야당이) 문제 제기 못하는 이유가 있다. 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신고내역을 보면
고위 법관 가운데 100억 이상 5명, 169 명 평균 재산신고액이 22억9,476 만원 으로 지난해 보다 2억6,000만원 늘었다.
김 후보자는 31년 근무해서 배우자와 합산해서 6억 여원 이다. 평균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후보자: 은퇴후 변호사 개업 할 생각도 없다.
백혜련: 김 후보자는 재산 형성과정에 재테크는 없고, 도덕성은 국민 눈높이를 충분히 충족 한다.
MB가 놀라겠군요. 털어서 안나오는 사람이 또 있다고 말이죠.
저말은 고위 공직자는 마음만 먹으면 드럽게 해서라도 돈 엄청 땡길수 있단 말인거 같은데
돈많은 고위공직자들은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재산도 많고 고위공직에도 오르고 그런건가 원랜 가난햇지만 타고난 두뇌로 고위 공직에 올라가서
돈을 긁어모은건가..궁금하네...
자 게임을 시작하지 뭘로 깔건가 자바국 니들 마지막 명줄을 어떻게 스스로 자를지 몹시 기대가 된다
31년 경력 판사 재산이 배우자 합해서 6억 ㄷㄷㄷㄷ
이런분이 대법관 안하면 어떤 새기가 해야 하는가??삼성장학생 판사???
이분같은 분들이 있어서 아직 대한민국이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공직자중에 이런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
에이, 뭐 하나정도는 있겠지..라고 생각한 저를 반성합니다
이래서 나라가 안망했나보다.
도둑년놈들이 대통령하고 세금에 빨대 꼽고 국회의원도 비리 군인도 비리 경찰도 비리 검찰도비리 맨날 기가막힌 뉴스만 나와서 나라가 망하나보다 망하나보다 했는데도 왜 아직 안망했나 했더니 저런사람들이 있었나보다. 문재인같은 사람이, 김명수 같은 사람이, 추미애 같은 사람이, 박주민 같은 사람이 그런사람들이 받치고 있었나보다.
그래서 나라가 안망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