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Lana라는 닉네임을 가진 영국의 한 페미니스트가 블로그를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함
2. 임신 5개월때 자신의 아이가 남자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3. 그녀는 남성을 혐오하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였는데, 자신의 아이가 남자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태아가 남자라는 소식을 듣고 난 뒤) 심하게 충격받았다. 나는 울다 지쳐 늘어졌고, 세상이 나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했다."
"나는 세상에 또 다른 괴물이 탄생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 이미 세상엔 충분한 적들이 있다."
"내가 아들을 낳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자라면서 남자들과 접촉할 수밖에 없고,
기껏 내가 가르친 것들이 그의 사고방식과 충돌하고 말 것이다.
그러면 아들이 '남자들도 나쁘지 않은데? 왜 우리 엄마는 그들을 억압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내가 남자 아기를 가진 사실은 세상에서 제일 최악. 내가 다시 남자아이를 임신한다 해도 똑같이 낙태를 할 것이다."
라면서 자신의 뱃속의 아이를 낙태시킴.
4. 당연히 그녀를 향해 사람들이 맹렬한 비난을 퍼부움. 어떤 사람은 살해 협박까지 할 정도...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음.
5. 이후, 그녀는 다시 한번 임신에 성공. 한 살배기 "딸"의 엄마가 됨.
진짜 맨붕이네요...... -_-;;;;
임신은 어떻게 했대요?? 남자랑 관계 가지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정말 여혐 걸릴듯..ㅂㄷㅂㄷ
정자는 남자거 아니래요??..ㅂㄷㅂㄷ
정말 사상자체가 혐오 스럽네여..
배속에 있는 태아는 무슨 죄야..
임신 자체를 왜 한거지 그럼...
미래 유망 직업...정자감별사
히틀러가 여자가되서 태어났네요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네요.
아니 저사람은 그럼 정자를 남자한테 받는 행위부터 잘못된거 아니에요?
아들이 '남자들도 나쁘지 않은데? 왜 우리 엄마는 그들을 억압하지?
알긴 아네???
마중물인지 뭔지 하는 위례별초 페미 선생도 낙태까진 아니지만 남자애 임신해서 슬프단 글을 블로그에 싸질렀었죠
현대판 아마조네스가 따로 없네요
정말 무슨 논리인지.. 그럼 그냥 여자애를 입양하든가
원해서 한 임신인데 이건 살인 아닌가요?
무섭다...
정말 천인공노할 사람...
자식은 뭔 죄야... 저런년 밑에서 자라야한다니...
딸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주입식 교육을 시키긴 하겠지만?
이성에 눈떠서 결혼하겠다고 남자라도 데려오면
그 남자는 아주 죽어나겠구만.....
내딸한테 개짓거리한 새끼라고...
지능 문제예요. 지능이 낮아서 그런 거예요.
메갈이 이제 전염의 단계를 뛰어넘어 진화했구나...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가르친다면... 뭔가 튀어나올지.. 심히 걱정되는구나.
페미는 정신병
5개월정도라면 살인인대 영국법은 관대한가보네요.
태어난 딸도 불쌍하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어떻게 자랄지 생각만해도... 아이고...
ㄹㅇ 'X발' 련이네. 페미의 살인마 본성은 어디안가지..
요즘 보면 국내에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사건인 것 같습니다..
그냥 미친.년이네..
이거야말로 정말 "남혐" 아닌가요?
남성을 극단적으로 반대하고 낙태까지 할 정도면서 어째서 정자는 기증을 받는거냐. 그냥 늙어죽을때까지 자웅동체나 시도하지.
아빠 통해서 태어났으니 본인도 자살하지 왜 사냐.
아니 그럼 대체 악마의 세포인 정자는 어떻게 몸속에 넣었데???
그 딸도 악마에 세포가 복제되서 나온거니 절반은 남자인데.... 니미...
그냥 살인한거랑 다름없네..
페미나치 페미나치 하는데
진짜 나치임 ㄷㄷ
그렇게혐오하면서 왜 남자의 정자를 기증받은거지???
그냥 딸로 입양을 하면 되잖아 미.친년
지는 뭐 성령으로 잉태되었나 ㅋㅋㅋ
저 정도면 상식을 넘어서 병인듯...
지옥의 가장 깊은 곳에 저 여자 자리가 마련되 있을 겁니다.
내가 세상을 모르는건가
내가 알고 있는 패미니스트란건 여성인권을 불합리와 싸우는 활동하는 활동가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저건 그냥 정신병자 아닌가???
개인적 생각이지만 저런사람 한테 패미니스트란 단어를 붙여서
진짜로 자신의 신념을 위해 행동한느 사람들을 같은 취급하지 말았으면 해여,
단어자체가 혐오스런 단어로 인식되기 시작하면 남자든 여자든 도움을 줘야할때 아무도 아무것도 할수 없을거라 생각해요.
보이지 않는 낙인이 모두를 눈치보게 할거에요....
저건 그냥 상대할 가치가 없는 정신병자 미1친년이지 소름돕네여
그렇게 혐오하는 남자에게서 태어났으니 자살해라 하면 싫다 할거면서 지 아들을 죽여버리네;; 저 딸도 지 엄마 사상에 세뇌될걸 생각하니 불쌍...
저건 정신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와 진짜 ㄷㄷ 무섭네 ㄷㄷ
생각해보니까 아빠는 어떻게 보면서 살았을까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영국판 판춘문예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1. BBC에서 '그녀'와 접촉하려고 하니 블로그 관리자 '로버트'가 대신 연결되었고.
2. 남자는 자기 아이도 싫지만, 블로그는 남자에게 대신 관리하게 하는 '그녀'와 연락하려고 하니
3. 핸드폰 없이 인도 여행중이라 했으며.
4. 스카이프 인터뷰를 하려고 했는데 첫번째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끊겼고
5. 이후에는 '그'와도 '그녀'와도 연락할 수 없었다.
http://www.bbc.com/news/blogs-trending-31448193
이 정도라면 이 이야기를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위례고 교사에게는 어떤 영감을 줬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런 사유로 낙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저런 기증을 하면 안 되겠네요.
이미 죽어버린 아이도 불쌍하지만
쓰레기 사상을 받아들일 아이도 불쌍하고,
나중에 크게 싸우게 될 것 같네요.
그녕 입양할것이지..아니 이런 악마가 입양하는거도 문재지만 글케 싫담서
남자정자는 왜 기증받음??
글고 성별 50:50확률인데 바보아냐
정자는 남자한테서 나오는거 아닌가
남자여서 죽었다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네요.
3번은 무슨 병신같은 논리인가요?
남자들도 나쁘지 않은데? 이걸 지 입으로 말하면서 ㅋ
집단 간의 혐오가 번지는 과정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기폭제 중 하나가 '극단적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성질이 다른 예지만 지금 성주 소성리에서 벌어지는 상황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이 '전문 시위꾼들의 폭력진압 유발'입니다. 과격하게 경찰을 밀어붙여 한 사람이라도 크게 다치는 사람이 나오는 상황을 억지로라도 만들어 내는 거죠. 사드 전체, 문 정부 전체에 대한 혐오와 환멸을 이끌어 내 줄 수 있는 상징적, 극단적 사례로서요.
아직 저는 우리나라 여성들을 믿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오유징어님들도 사례 자체는 비난하되 혹시라도 과도한 일반화는 하지 않으셨으면!!!
이것과 같은 맥락으러 한국에서는 8~90년대 여아감별 낙태가 성행했다는거 끔찍함.
참아이러니하네요 내가 저여자라면 임신자체도 안할꺼 같은데 말이죠
주작글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이건 진짜 미1친년이라는 말 밖에 해줄 답변이 없구나..
주쫙쫙 주주쫙.
숲속친구들은 역시 좋은 예시다 ㅋㅋ
진짜 심각합니다
모태신앙도 아닌 모태페미가 될 그 딸이 불쌍하네
저 여자의 페미니즘은, 생명보다 여자가 우선이네요?
페미니즘은 종교라니까여. 돈되는 종교.
정식 종교들은 뭐.. 나름대로 유익한 점이 있지만, 사이비들은 자기들 잇속만 차리잖아요.
그런걸 생각하면 페미니즘은 종교죠. 그것도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