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에 올린거 40만원에 산다고 문자왔길래보니까
만투 정리할때 155에 올린 것 140만에 산다고 했던 그사람이더라는 ㄷ ㄷ ㄷ
아니 무슨 네고를 이렇게 하나 싶더라는
팔고싶으면 조금씩 내리겠지 한번에 5만원 15만원 씩 네고하냐는 ㄷ ㄷ ㄷ
일단 10%까고보자는 건가요? ㄷ ㄷ ㄷ
급하게 팔꺼도 아니라 황당하네요
비싸면 걍 패스하면 되지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363961
중고장터 유감이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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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터거래한분들 그래서 문자 안지워요 ㅎㅎ
환자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
장터에 업자들 엄청많아요 ㅋㅋㅋ
진짜 많아요ㅋ 저도 몇번 봤네요
이런 사람들한테 걸리면 정말 난처하죠ㅋㅋ
거지근성...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래서 항상 글에다가 네고불가 명시해놓습니다ㅋㅋ
222 이러면 반이상 걸러져요ㅋㅋ
이건 네고충이라 불러도 되지않나요...벌레네요 벌레 ㄷㄷ
대놓고 업자라고 후리는 인간도 겪어봤습니다.
전에 장터 물건 보는데
댓글에 후려치기하고 전화번호 남겨놓았길래
검색해보니
지글은 네고불가라고 써뒀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다가..
얼굴까고 그렇게 네고하는지 보죠. 진짜.
그냥 찔러보는 것 같은데
한번 찔러보는 데 2천원 내라고 하면
아무도 찔러보는 사람 없을텐데.
걍 무시하면 되는데
그런 허무맹랑한 네고 문자 받으면
몇분은 짜증남..
저도 캐논 정리할 때, 누가 쪽지로 그 정도 매물이면 5만원 이상은 까야 한다고 훈계하더군요.
바로 다음날 좋은 분이 사갔는데 무슨..
자기거는 귀한줄 알고 남의 것은 귀한줄 모르는 인간들이 주로 그럽디다...
업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고서 바로 +5 만원 올려서 파는 센스 ~
그냥 좋게 친절하게 물어보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네고 해주는데 그렇지도 않고 다짜고짜 깎아서 가격 제시 먼저하는 사람들은 거의 무시합니다.
업자삘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