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장관 되면 이제

뭐 중기청장이라 그럴 힘은 없긴 하지만.
문재인정부 이공계 인사보면 박기영아니더라도 가능성있는 예기입니다.

아무래도 문재인정권이 말하는 적폐가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폐랑은 거리가 좀 있나봅니다.

창조설 빼고도 결격사유가 엄청많은사람이죠.
적폐중 적폐인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카이스트는 죄가 없습니다 ㅜㅜㅜ
진짜 이게 무슨 학교 망신 국가 망신인지... 외신에 보도나 안 되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박기영을 시켜줘.....창조과학이 뭐야....대체...

다른분야는 정부가 아니라 테클거는 놈들이 걱정되는데
과학분야는 진심 걱정됨

아아 정말이지......(오열)

박성진이 마음에 안드는건 이해가 되겠는데.. 중소기업부장관이 무슨 수로 교과서를 뜯어고쳐요?

저사람이 벤처활성화 한다니 어떤 혼종이 나올지 두렵기도 하네요

아니 어쩌다 카이스트에서 창조과학같은 사이비가 탄생한거지.. 와전된건가 아니면 과학도 중에서도 멍청이들이 있던건가

박성진 야당 찬성. 여당 반대!
여당 지지층 반대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반대
저도 반대 입니다 미치겠어요 변희재급 인데

저 학교 다닐때 천문학과 교수님이 독실한 개신교인이셨는데
어떤 학생이 수업 시간에 대놓고 창조설 믿으시냐고 질문했어요.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나는 우주의 역사가 6000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주를 연구할수록 하나님이 어쩌면 이렇게 정교하게 세상을 설계하셨을까 감탄이 나온다.
작은 입자 하나하나에도 신의 은총이 깃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성서도 인간이 전한 기록이고 인간은 언제나 진리 앞에서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절대불변의 진리라는 것은 신의 영역이고 자신이 많이 안다고 생각할수록 겸허해져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그 분이 직업적 종교인은 아니시지만 정말 참된 종교인이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맞아!! 너는 틀려!! 이건 학자로서도 종교인으로서도 정치인으로서도 경계해야할 태도 아닐까요.

개신교인은 믿을 수가 없어요.
전도본능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예산이 돌아가게 된다면...
창조과학은 아닐지라도 창조공학으로 빠질 수도 있을 걸요.

이러다 다음 보건복지부장관은 안아키가 하는 거 아냐?

이러니저러니 해도 뉴라이트가 너무 심했음. 일단 거기서 아웃인데 엎친데 덮쳤죠. 암만봐도 쉴드불가능인데 쉴드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박교수 문제를 따나서  종교 문제는  좀 더 신중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여러가지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창세기 6장3절에서는
"사람은 백이십살 밖에 살지 못하리라" 하셨지요.
5000년전에 쓰여진  성경에 적힌  이 말은 아무나 할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120세 이상 살았다는 사람이  없은거 보면 뭐 느끼는거 없나요

청와대에 저분이랑 대학동기인가? 그 여자분 이름음 모르겠는데 그분이 추천한듯..ㅜㅜ

님을 포함하여 남을 조롱하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그런 말도 있습니다.  "바보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

이 대명 천지에 참.
이 분은 종교계 몫으로 배정된 듯.

배웠다는 분 입에서 지구나이는 6천년이라고 인정한다는 소리 들으니 개충격

신은 두가지 종류가 있지요.
사람이 만든 신이 있고요.
사람을 만든 신이  있지요. 사람을 만든 신의 존재를 믿으셔야 합니다

저런것때문에 세상에 강림하신 신이 FSM님이시죠.
모두 FSM님이나 믿으세요!
R-Amen!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과
보이지않는 분홍유니콘과
공중에 떠다니고 보이지않으며 형체도없고 열이 없는 불을 뿜는 차고 안의 드래곤과
지구와 화성 사이를 공전하고있으나 너무 작아서 어떤 망원경으로도 관측할수 없는 찻주전자와
아무도 본적 없지만 아무튼 우리집에 있는 금똥을 싸는 금송아지도 교과서에서 진지하게 가르친다면 저는 본문에 나온것들 교과서에서 가르치는것 반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