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난 언제나 너의 것을 빼앗기만 했었지."

저거 다 없어도 주인공이 최종보스까지 온거면 그냥 회귀자나 전생자나 엑스트라가 잘못한 것 아닌지?

피카레스크라는거 드러내고 싶으면 좋은 장면

'저런 조우패턴이군..'

대충 그레이트 ㅆㅅㄲ 짤

막타는 본인이 먹겠다는 당당한 선언

(내 앞길에는 이제 걸리적거리긴만 하니까 이제 죽어 없어져버려라.)

너와 나를 반대로 읽었네
빼앗기기만 하던 애가 절치부심해서 최종보스 된 줄

다 뺏어가 놓고 원래 주인공이지면 역시 쓸모없다며 깜

저소리하면 주인공이 최종보스되잖아

"첫 패턴 생각 안났었는데 잘됐다"

정해진 운명에 따라 용사는 마왕을 쓰러트렸고, 온 세상의 마 역시 함께 소멸하여 빙의된 혼 역시 사라짐으로서,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다 뺐고도 주인공이 최종보스 앞까지 갈정도면 저 놈 얼마나 무능한거야

저걸 다 혼자 처먹었으면 주인공은 정말 이름이 주인공인 단순 파티원 A 아닌가?

요즘 이세계물 클리셰자너. 기회 전부 빼앗고 너 왜 이번생은 쓸모없어진거얏!! 하면서 까는거

음 보스는 원작게임에서 걍 패배처리 되어서 패턴을 못 봤는데 이런 패턴인가.. 역시 주인공, 믿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