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형아백통] 어제 아들 300일 촬영 갔다왔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촬영인 300일 촬영을 어제 하고왔네요.
스튜디오에서 작가분이 찍어주셔서 전 촬영끝난후에 좀 찍어봤는데
역시나.. 작가분 사진 모니터로 보여주시는데 정말 잘찍으시더라구요.
원래 아들은 성장앨범 안할려고했었지요.
근데 이벤트성으로 만삭사진 찍어준다길래 가서 찍은 사진보고 그자리에서 결제!!
딸 찍었던 곳보다 만족도가 훠~ㄹ 씬 높았어요.
역시나 이번 사진도 우와! 하면서 봤네요 ^^
집에와서 제가 찍은사진 봤는데 일부러 같은 장소에서 찍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디 ..참 좋은데 진짜 실내에서 감도 400이상은 못쓰겠네요 ㅜㅜ
전 역시 최신바디로 가야할꺼같아요.
바디 성능으로 없는 실력 보안해야 할꺼같아요 ^^
실내 사진은 저만 보는걸로.. 야외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형아백통 역시 아이들 찍기에 최고인거같아요 ^^
가볍고 아이들은 키가 작아서 전신찍어도 배경 이쁘게 날라가주네요.(근데 전신은 못찍음 ㄷㄷ)
처음으로 저런곳에 앉아봐서 그런가 엄청 신기해하면서 계속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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