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4시간만에 받은거죠
받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온라인몰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상태 좋지않은 상품들이 배송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해도해도 너무해서 화가 났어요
어떻게 이런걸 보낼 수가 있을까요
온라인몰 이용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상품 후기들 중에 썩은걸 보냈다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걸 보냈다거나 상품상태가 안좋은데 환불신청안하고 그냥 버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평소에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죠
매장에선 도저히 안팔릴 것들을 이런식으로 밀어내 파는게 아닌가 어떤 지침같은게 있는게 아닐까
어차피 한번 투털거리고 마는 소비자들이 많으니까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일부러 이러는거 아니냐
상담원한테 뭐라는게 아니고 마트에 문제있다 양심도 없다 판매지침 같은거 있는거 아니냐
환불 필요없다고 방송국에 제보하겠다고 해버렸네요
나 3900원 없어도 산다 블라블라 부들부들떨며 ㅡㅡ
이거 확인해봐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소비자들도 바껴야합니다
아닌건 따박따박 반품시켜야 이런 짓 못하지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지침이 있다고 한들 이런걸 장바구니에 담았을 얼굴도 모르는
어떤사람 거 너무한거 아니오
역시 좃데
으억;; 내손으로 골랐음 절대 안살 바나나네요.. 익다못해 물렀다...ㅜㅜ
넛데마트... 넛데 넛데 계속 되네이다 정체를 알았습니다ㅎㅎ
온 라인 쇼핑 배송 접수받으면 그 물품 주문정보를 가지고 카트를 끌면서 담는 분들이 따로 계신데 보통 신선육이나 과일등을 젤 마지막에 담고 아니라면 별도 냉장고에 보관후 배송시 담아서 포장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렇게 상태좋지 않은걸 못봤을리 없는데 담당자가 귀찮아서 교환을 안하고 그냥 배송한것 같네요.
저게 배송중에 짐에 치이면 바나나 저꼴 나더라고요
바나나 제일 위에 얹어서 보내줘야
안망가집니다
딸기, 바나나 이런 거는 눌리면 끝장이예요.
여러가지 한꺼번에 배송되니 눌리고 흔들려서 더 심해진 거 일거예요.
저건 최소 50% 할인딱지 붙여서 팔아야 할 상태네요.
ㄹㄷ 참 양심도 없지... 저걸 골라서 보내다니 ㅡㅡ
바나나에 슈가스팟이 많은거 보니 애초에 많이 익은걸 보내준거네요.
그러다가 배송중에 치이면서 아랫부분들이 뭉개지고 터진거고...
저 반점이 많은 것이 제일 맛있게 숙성된 단계이긴 한데,
저렇게 익은건 직원들이 감별해서 할인용으로 판매하지 일반용으로 판매하진 않아요...
온라인몰에서 주문해도 검수 단계에서 걸러졌어야..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시키면 그냥 수량에 맞춰오지 막 품질 열심히 확인해주고 그런것도 아니라서..
왠만하면 무거운거나 공산품들만 시키고 나머지는 오프라인에서 쇼핑해요..
우리동네 롯데마트도 상품의 질이 많이 낮습니다.
저 바나나의 상품가격이 궁금한데요?
가격에 따라서 저런 바나나가 올수도 있습니다
저건 오다가 이리부딪히고 저리부딪히고 하면서 터진거같네여
매장에 곱게 모셔져있었으면
젤 맛있는 상태입니다.. 과숙되서 뭉게진게아니라 충격으로 뭉게진거에요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