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지만 나름 롱텀 캐논유저였습니다.
450d / 70d / RP를 거쳐 R6m2 사용중이구요,
알계륵바디캡+알형아로 가족사진 90프로 이상입니다.
다 좋은데 무겁고 부담스러울때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바디/렌즈 다 다운시키면서 한번 갈아타보려합니다.
A7c2에 2070g 바디캡 1kg 딱 맞추는걸로 생각중입니다.
필요하면 35미리 하나정도 추가할까 하구요.
혹시 저와 같은 이유로 비슷하게 갈아타신 선배님들,
만족도(무게, 편의성, 결과물 등) 어떠신가요?
참고로 저는 사진9/영상1, 인물9/풍경1 비중입니다.
저도 사진. 인물 비중 거의 비슷하고 r6m2가 조금 무거워서 a7c2 탐론 20-40으로 왔는데 일단 무게 측면에선 너무 만족합니다. 사진은 두기종 스타일이 좀 달라 적응중이고. 아무튼 전체적으론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by SLR공식앱
궁금하면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db에러 무서워서 못 가네요.
무엇보다 무게와 편의성을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db에러는 말이 좀 많은것 같긴하네요 ㅎㅎby SLR공식앱
가벼운 렌즈 끼우면 또 무거운 고급 렌즈가 생각나고...
캐논에서 타 기종으로 가봐야 사진 안변하고... 걍 쓰던거 쓰세요ㅎㅎ
저도 똑같은 이유로 이사하고 있는데 가벼움이 기대됩니다..ㅎㅎ 나중에 후기 쓸게요
무게가 부담되시면 바디를 바꿀게 아니라
16 2.8, 35.8, 50.8 같은 가벼운 렌즈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