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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야한 얘기 달려볼까요??

이대로 자기엔 뭔가 아쉽고.. 음마력은 차오르고...
다들 갖고 있는 판타지나 로망 같은거 적어볼까요??
저는 박력있는 분이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다정하고 상냥한 남자가 서로 있는 공간에서, 깨끗이 샤워하고
나왔다는 가정하에, 박력있게 밀어붙이는거에 반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제가 예쁜 속옷을 좋아해서 서프라이즈로 짜잔!!하고
놀래켜주는 것도 좋아하는데 n년째 쓸 속옷들이 멀쩡해서 슬프네요...ㅋㅋㅋㅋ
나는 왜 브라렛과 세트인 망사팬티를 샀는지, 왜 개네들은 입을일이 없는지
참 슬프네요...
올해도 입을일이 없겠지...ㅠㅠ
다들 적고 가봐요. 서로서로 공유라도 해봅시다ㅠㅠ 

댓글
  • 까까먹자까까 2017/09/09 00:15

    박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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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닝겐 2017/09/09 00:15

    제복,교복,오피스룩....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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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복 2017/09/09 00:15

    전 굵은게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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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께을러 2017/09/09 00:18

    이 글 베스트 보내고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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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암 2017/09/09 00:22

    저는 야밤에 한 침대에서 진짜 손만 잡고 잘 수 있는 진정한 변태를 원합니다... 허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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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니 2017/09/09 04:17

    망할 대자연...아닌척하면서 잘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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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KI 2017/09/09 04:29

    종아리 발가락 넘흐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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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봉스님 2017/09/09 04:33

    겨 드 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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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보면울음 2017/09/09 04:42

    야한 이야기라면 전 아무래도 보카치오 아저씨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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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리왕김논리 2017/09/09 04:52

    선비같은 남자가 좋습니다.
    물론 밤에는 작성자님의 글대로..
    왜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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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창팔이소년 2017/09/09 04:52

    박력있는 여자 좋습니다. 평소에 조신하다가 갑자기 밀어붙이는 분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원피스에 검스 신으면 못당합니다.
    스타킹의 그... 허벅지, 거의 엉덩이 쪽 밴딩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없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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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전환 2017/09/09 04:58

    옛날옛날에 콧수염이 안 나는 남자가 살고 있었대요.
    이 남자는 콧수염이 없는 게 너무 고민이라서 머리카락을 옮겨 심었대요.
    그랬더니 수염에서 비듬이 떨어져서 결국 다 떼어냈대요.
    할 수 없이 겨드랑이털을 옮겨 심었대요.
    그랬더니 암내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서 결국 다 떼어냈대요.
    마지막으로 아내의 응응털을 옮겨 심었대요.
    그랬더니 한달에 한번 코피가 났대요~~~
    제가 중1 가정시간에 처음 들은 야한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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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쉬어 2017/09/09 05:14

    엄맛 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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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우구우 2017/09/09 05:20

    가끔은 먼저
    하자하는 여자가 좋...
    은 무슨 그냥..하 연애나하면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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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하늘 2017/09/09 05:32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오유 들어왔더니 베스트에...ㄷㄷ
    취향이 같은분들을 봐서 기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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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돌샘 2017/09/09 09:08

    저는 박력분으로 쿠키 잘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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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밥통 2017/09/09 09:14

    박력있는게 좋다라...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근무하는 내내 그 생각만 났던 날이 있었죠..
    하루종일 그 생각..
    퇴근 후 바로 집으로 급하게가서 초인종을 눌렀죠
    와이프가 문을 열길래 거칠게 문을 닫고 입구에서
    바로 후웁....입구에서 바로 넥타이 거칠게 풀고 급히 셔츠를 벗고 구두도 막 바로 벗어 던지고 다시
    후웁~! 심호흡 다시 한번 하고 바로 주방으로 가서
    차러진 밥 허겁지겁 먹었죠.배가 엄청 고팟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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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둥탁! 2017/09/09 09:38


    보냈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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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500 2017/09/09 09:41

    나 방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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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7/09/09 09:45

    작성자는 박력분이 좋다고 합니다.
    박력분: 글루텐 함량 8~10% 정도. 케이크나 제과를 위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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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치요 2017/09/09 09:46

    새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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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ETA 2017/09/09 09:49

    야한 얘기라곤
    산에가서 친구 부르려고 "야!!"한 얘기 밖에 없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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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냥 2017/09/09 09:52

    막상 판 깔아주니 수줍어하는 오징어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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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일격 2017/09/09 10:18

    여친이나 와이프가 저런다면 무신경인척하할거에요
    5분 정도 신경 안 쓰고 할거 한 다음 약간 서운~삐짐 정도 기분이 들 때 쯤..
    이런거 왜 입고 있어 어차피 벗을거 하면서 벗기고 싶어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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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리카노 2017/09/09 10:18

    깨끗이 씻으러 들어가는 순간 이미 박력과는 거리가 멀어지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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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적인변태 2017/09/09 10:20

    저도 제복이나 그런 속옷 조아해요!!!
    박력 있는 것도 좋고 ㅜㅜ 흐옹......
    굵고 단단한 게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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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학과 2017/09/09 10:25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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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ger 2017/09/09 10:26

    후...막 적을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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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쇠고기 2017/09/09 10:49

    다부질없다...
    부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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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구리 2017/09/09 10:53


    아한 그림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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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ㅈ이 2017/09/09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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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왕스타킹 2017/09/09 11:06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아이디 정지당할까봐 못쓰겠네요..
    일단 저는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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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zin 2017/09/09 11:07

    망사팬티 불편하지 않았어요? 예전에 출장이 길어져서 편의점에 속옷을 사러 갔었습니다. 내 또래 여자분이 카운터에 있어 당황해서 아무 팬티나 (분명 남성용) 집어 사왔는데 이게 망사더군요. 할수없이 입었는데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엉덩이살이 망사에 끼어서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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