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소르는 그 통찰력으로 호빗과 파라미르의 이야기에서
절대반지가 모르도르로 향하게 됬다는 것을 알아내고
간달프를 비난했다.
섭정은 지혜로웠기에 어리석은 행동을 잘 알고 있었다.
1. 반지를 사용한다는 것
그건 존나 미친 짓이다
2. 반지를 모르도르로 가지고 가는거
그거는 더 미친 짓이다.
이런 짓을 할 바에
그 반지가 자기 손에 왔다면
미나스 티리스 깊은 곳에 숨겨둘 것이라했다.
최대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기까지는 사용하지 않으면서
사우론이 갖게되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간달프는 반박했다.
1. 당신은 항상 곤도르만 생각하는구나
2. 나는 당신을 믿지 않는다
(" 아 노여워 마시오. 그 문제에 있어서는 나 자신도 믿지 않으니 ")
반지가 아무리 깊숙히 숨겨져 있더라도
데네소르의 마음을 갉아먹었을 것이라고한다.
그런데 사우론에게도, 데네소르에게도,
아니 그 누구에게도 ㅄ같은 이 작전이 성공할 줄이야.
원정대 모두 영웅임
샘이니?
호빗 짱짱맨
호빗 짱짱맨
결국 둘다 맞은거 아님
우연이 겹쳐서 반지 파괴 성공한거고
사우론이 아헤가오 더블피스로 [가버렸!]을 외치면서 터지는 거 보고 일어서서 박수칠 뻔 했죠.
사우론: 그러게 ㅅㅂ 마지막에 설마 골룸새끼가 나올줄 알았나
설마 호빗들이 인간 네비게이션을 손에 넣을줄은...
솔직히 프로도 딱까리가 영웅이지
원정대 모두 영웅임
샘이니?
꼭 원작 읽어보기 바란다
저 뿅뿅같은 노무거 녹아 없어지는 장면에서 위염이 나은듯한 기분을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