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에 사진 한 장이 띄워졌고
왜 정답이 3번인지 이해하지 못한(..) 과알못 본인은
설명을 요청했다
우리 모두 왜 정답이 3번인지
전공에 맞게 나대보자
https://cohabe.com/sisa/3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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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녹는동안 물이 증발하니까 2번이죠
느낌상 3번 같은데 왜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으니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겠다;;
아~저는 이거 아는데 비밀이라 말해 줄 수가 업슴ㅠ
다른 환경조건이 없으므로 답은 줄어든다입니다.
얼음이 녹는동안 기화현상으로 인해 물이 증발하므로 점점 줄어듬 데헷
법 전공자로서 얼음을 물에 녹이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 위반시 벌금 100만원을 제 계좌에 입금해주시면 저 물따위 제가 다 마셔버리겠습니다.
물로만든얼음이 아니라면 달라질수도
빠리바게트 알바생 : 그들은 그대로 토스트를 먹었기때문에 그대로입니다.
점주 : 그대로 귀가하게나...!
그냥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그정도가 문과에게 설명하기 좋아요.
문제는 그릇안에 있는 물의 양을 물었음
그릇이 꽉차있으니 얼음이 떠있는 빙상층의 크기 만큼 늘어난 물이 넘쳐 흐르고
그대로 꽉차있음.
너무 당연해서 언급을 안하시는 건가...
위로 조금 튀어나와잇긴하지만
얼음의 부피가 물보다 크기때문에 얼음이 녹고나면 전체물의량은 다소 줄지않을까요..
그댜로는 아니고 변화가 있지 싶은대요
수면 아래의 얼음의 부피가 얼을을 물로 녹였을 때의 부피와 같음. 얼면서 팽창하는 만큼 물위로 떠오르는 것.
나는 이 문제의 답을 알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적지 않는다.
답은 알수없음 입니다
온도와 밀도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답을 알수 없지 않나요?
얼음이 바닥에 닿아있다면 더더욱 혼돈의 카오스
음 일단 공대생입니다.
고등학교때 대학면접준비하면서 본것같은데
설명을 드리자면 저 얼음은 지금 무게와 부력이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부력의 크기는 물에 잠긴 부피만큼의 물의 무게임은 고등학교때 배우죠? (물밀도xgxV)
그렇다면 얼음 무게 = 얼음이 물에 잠긴 부피만큼의 물의 무게
따라서 얼음이 녹으면서 무게가 변하지 않을테니 딱 지금 물에 잠긴 부피만큼 물이 됩니다
고로 물의 높이변화는 없음 333
빙산은 빙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정답은 3번 그대로이다겠지만 전 2번 줄어든다라고 생각합니다.공기면과 맞닿아있는 물과 얼음은 지속적으로 기화되고 있을테니까요. 그보다 먼저 얼음이 녹기전에 제가 마실껍니다...
애니메이션과가 답해드립니다
늘어나든 줄어들든 그리기 귀찮으니까 3번입니다
물 뭐 저렇게 부어났데요 넘치겟네 ㅋㅋㅋ
바보들 보석상이 70만원 손해야
근데 빙하가 녹아서 지구해수면이 높아지는거랑 저거랑은 관계 없나요?
지구과학전공자 나오세요
얼음이 녹아서 물이 넘쳐흘러서 그대로입니다. 그릇이 커지거나 작아지는게 아니니깐요. 문과입니다.
디자인 전공자 관점에서 얼음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저거 몇번 해봐서 압니다
2번이네요
항상 온더락으로 하면 얼음이 다 녹기전에
액체가 다사라자두러구야ㅛ
전 2번입니다 분명 얼음을 뭉레 담글때 물이흘러 내릴꺼임 ㅇㅇ
유레카!
경영학과입니다
물에 대한 비용과 얼음에 대한 비용을 이미 지불하고 구매한 물품이기에
얼음이 녹는다고 가격이 변하지않습니다
고로 3번
역사전공자입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기 때문에 과거 = 현재이고 따라서 답은 3 그대로 입니다.
이미 수위는 얼음의 무게와 부피만큼 올라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얼음이 녹는다고 물이 넘치지 않는다
이상 문과의 생각이었습니다
이문제는 함정이 있습니다
문제에 분명 물은 어떻게 될까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원래 문제는 물의 수심이 어떻게 될까요? 입니다
수심이 올라가고 내려가고와
물이 늘어나고 줄어들고는 분명 다른 뜻입니다
원래 문제에서 수심은 그대로가 맞습니다
얼음의 늘어난 부피는 수면 위의 얼음만큼과 같기 때문에 얼음이 완전히 녹았을때 수면아래의 있는 얼음의 부피와 완전히 같아져서 결국 수심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본문의 문제는 물이 어떻게 될까요? 입니다
물의 양은 늘어나는게 맞습니다 통상적으로 물이 증발하는등의 이유를 제외한다면 얼음이 녹아 물이 되므로 수심은 그대로이지만 물의 양은 늘어납니다
제목의 온도차도 다르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이과는 체온의 차이로
문과는 입장의 차이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영원히 이과 문과가 반목하면서 분열했으면 좋겠다
대차평균의 원리로 인해 차변 물 대변 얼음이 같기 때문에 변하지 않습니다
회계전공입니닷
차변 대변 대차대조표가 일치해야하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답은 3번....
뭐래
얼음이 녹으면서 물은 넘치겠지만 얼음이 다 녹을때쯤으로 보면 표면장력때문에 그릇 위로 물이 살짝 더 생길테니 아주 조금 늘지않나 싶긴한데..
정답은 1번 입니다.
초기에 얼음(고체)이 차지하는 부피가 점점줄어들면서 물(액체)의 부피비가 늘어나는 과정이므로,
물은 증가합니다.
알수없음.
물속에 얼음이 다 잠겨있지않음.
고로 단순히 얼음이 물로변하며 부피가 줄어든다 생각해 전체적인 부피가 준다라고 판단내리면 안됨. 이는 대입논술때 자주볼수있는 함정임.
물에잠겨있는 얼음의 양과, 잠겨있지 않은 얼음의 양을 알수없고
해당 환경의 조건인 압력 온도 등을 알수없고
이게 열린계인지 닫힌계인지 알수없기때문에
답은 알수없다임
줄어요
오이썰고 소금 간 식초추가
원샷!!
얼음을 아예 물 속으로 집어 넣으면 물 높이가 올라가겠지 하고 1번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1번이 아닌갑네
법대 출신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1. 이과가 또 나댄다
2. 문과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3. 이과를 기소한다.
4. 조사실에선 목이 마르다.
5. 이과에게 물을 준다.
6. 결론 : 때문에 물이 준다
당연히 1번. 늘어난다. 입니다.
기존은 (물 + 얼음)이고
변화후는 .물 +물 . 이니 늘어난겁니다.
얼음이 녹으니 물의 절대량은 늘어나죠. 어마어마하게...
아니 이사람들 왜이래
당연히 물에게 칭찬하면 늘어나고 욕하면 줄어들겠죠
물은 답을 알고있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미지근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가 정답입니다.
지금의 물을 0.7 얼음을 0.3 이라고 쳤을때
얼음이 물로 바뀌니까 무조건 늘어나는거죠
부력을 이해해야 알수 있죠
물이 밀어내는 힘과 얼음의 힘이 동일하기때문에 수위변경 없음
이거 틀렸습니다.
물의 경우에는 오히려 고체의 경우가 분자간 평균 거리가 멉니다.
수소결합을 하면서 결정구조가 되기 때문에 빈 공간이 생기고, 오히려 평균 분자간 거리는 얼음일때가 더 멉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음이 더 가벼운것이구요(밀도저하)
여튼 3번인 이유는 얼음이 녹으면 딱 물 아래부분의 부피가 되기때문에.. 그냥 딱 이론상으로는 변화가 없습니다.
물의 부피나 수면의 높이는 모르겠지만, 물의 양은 늘어나죠. 얼음이 녹으니깐요.
그래.. 문과는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아르키메데스 이야기를 해주는거야.. 그래도 이해 못하면 그냥 문과지 뭐. 어쩌겠어요.
경영 - 얼음물은 저관여 ,습관성 소비 형태를 보이는 제품이므로 단순하고 각인되기 쉬운 광고전략이 효과적이다. 기왕이면 고급스런 이미지도 첨가해서 비싸게 팔아먹자
아~몰라 시원하니까 다 마실래
몇도에 몇기압을 상정하고 묻는 질문이죠?
얼음의 비중(밀도)가 물의 비중보다 낮은데
- 그래서 물 위에 얼음이 살짝 떠있는거죠 -
얼음이 녹으면 다시 물의 비중으로 돌아가서
컵이 넘치지 않습니다.
문과도 이과도 아닌 why과 입니다.
답은 3번입니다. 왜냐면 책에 3번이라고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과학이랑 수학은 원래 암기과목입니다. (저는 문과입니다.)
그럼 빙하가 녹을때 해수면은 왜 상승하는거죠?
정답은 알 수 없음이죠.
영도씨 이하면 줄어들 것이고, 영도씨 이상이면 늘어나겠죠.
영도여도 줄테고요. H2O가 물이지만 고체상태의 물은 얼음으로 분류되니까요. 조건이 너무 적어서 정답을 알 수 없네요. 이상 수포자였습니다.
증발이 없다는 가정을 세워도 이 문제는 전제조건이 더 필요함.. 왜냐?
1. 수면 위로 노출된 얼음부피만큼 수면이 상승하므로 노출된 얼음 부피 확인필요
2. 다들 놀라겠지만.. 물은 수소결합으로써 얼었을 때 부피가 더 커짐(물의 밀도가 가장 높은 온도는 섭씨 4도씨 정도임, 페트병에 물 가득넣고 얼리면 병이 부풀어오르는 이유가 이거임)
3. 주변환경의 변화로 수온이 변동되면 부피도 역시 변동함
1 또는 2번이 정답.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으며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결로현상으로 물이 늘어날테고, 아니면 증발로 인해 물이 줄어들겠죠.
따라서 3번만 오답.
늘어난다 가정답입니다.
물의양을 묻는것이 문제입니다.
현재상태를 예를들어서 물 55 : 얼음 45 비율정도로 있다고 하죠.
그럼 시간이 지나서 얼음이 물이 되고
물 55 : 얼음 45 에서 물 60 : 얼음 40 이 될테고
나중엔 물 100 : 얼음 0 이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현재 상태의 물의양을 컵에 따른다고 합시다.
컵을 반쯤 채웠다면 다시 원래그릇에 붓고 시간이지난후에 다시 같은컵에 따릅니다.
그럼 얼음이 녹으니 물의양은 늘어나서 반이상을 채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의 양" 자체는 늘어난것입니다.
넘치게되거나 그런걸묻는게아닙니다.
이과들은 그림나오는 문제는 대충읽고 그림에집중하느라 쉬운문제를 놓치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어름이 아니고 얼음이얏!!!!!
여름엔 증발하느라 줄고
겨울엔 물도 얼어서 (부피가) 늘겠죠.
수소결합
증발을 가정하지 않으면 '그릇 속의 물'이라고 정의된 대상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얼음이 녹거나 결로현상으로 추가된 물은 최초에 정의한 '그릇 속의 물'에 해당하지 않으니까요.
저거 문제는 아는건데 왜 그런지는 자기도 몰라서 대충 얼버무린거 아냐? 분자간 거리도 일단 틀렸는데?
얼음에서 물로 강제형변환이 일어났기 때문에
물컵이라는 메모리공간에 할당될 크기가 넘어서
버퍼오버플로우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컴공생
이 문제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아아아악!!~
컴공과 입니다.
물은 늘어나고 얼음은 줄어들고 부피는 그대로 아닌가요? 왜 답변이 3번이죠?
그릇속이라는 합성 명사가 없으므로 띄어쓰기 오류입니다. 애초에 함정 문제였네요!
커다란 그릇 속에 담긴 얼음이 녹아들 때 쯤, 나에 대한 너의 감정도 녹아들겠지.
차가운 얼음은 따뜻해서 녹는다는데, 따뜻했던 너와 나는 왜 계속 차가워지는 걸까..
-이별의 온도-
지나가던 국문과
사진보니까 폴라포먹고싶당
이론상은 그대로가 맞는데요..
가슴은 늘어난다로 가고싶네요 ㅋ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는데 물이 늘어나죠 ㅋㅋ
해수면의 높이라고 말하면 몰라도
강에 돌을 던지면 가라앉는데, 왜 저건 뜨는지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면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연극영화과입니다.
물 속에 있는 얼음이 녹지 않는 것 같은 느낌 몰라?
아~목말라
저거 시원하겠죠?
얼음숑숑 냉커피 먹고 싶어라~
바리스타과입니다.
제아이스아메리카노얼음이 녹아도 양이 같았으므로 33333
아 졸려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얘기하자면...
물이 얼면 부피가 증가함.
증가한 만큼의 부피가 물 위로 나온부분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즉 물 밑에 있는 얼음의 부피 = 얼음 전체가 녹아서 물이 됐을때의 부피와 같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본문카톡에는 얼음이 물로 되면서 분자간 거리가 멀어진다고 했는데 아닙니다. 물은 고체일 때 부피가 액체일 때 부피 보다 커서 녹으면 부피가 작아집니다. 그래서 얼음이 물에 뜨는거구요. 그럼 얼음이 녹으면 부피가 줄어드는 2번이 답이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네... 아닙니다. 얼음이 물에 다 들어가있는게 아니죠? 물 위로 일단 튀어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최종적으로 얼음이 다 녹아도 수면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증명은 여백이 부족하여 생락하겠습니다. 그럼 답이 3번이냐? 아닙니다. 이쯤에서 저희는 문제를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그릇속의 '물'의 양이 어떻게 될건지 물었습니다. 임의로 초기물의 양을A 초기얼음의 양을 B라고 하면
물 얼음
i A B
+B -B
f A+B 0
이 되므로 물이 늘어날껍니다.. 따라서 답은 1번입니다.
1번 아닌가?
이건 이과 문제가 아니라 국어 문제인데?
얼음 상태에서 물 상태로 변하는 양 만큼
"물이 늘어나겠"지.
안녕하세요 컴과입니다
저 컵은 물만 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요구사항에 없는 인풋이므로 어떤 오류가 발생할지 모르고 결과값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요구사항 변경에 따른 스케쥴 변경은..없겠죠...?ㅠ
야근특근으로 컵 디자인 바꾸고 디버깅한 뒤 답을 알려드리겠...커흙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