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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치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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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의지 2017/09/08 21:38

    치매는 진짜 무지하게 슬픈 병이야

  • 이런님히!! 2017/09/08 21:38

    짤은 아닌거같다;;;;
    생각이 너무 짧은거같아

  • 진성M 다크니스 2017/09/08 21:49

    어디가서 눈치없단 소리 듣지않냐?

  • 버터밀크 2017/09/08 21:51

    생각 좀 하고 살아라

  • EZ한인생 2017/09/08 21:38

    아버지가 내 이름 까먹었던 날 진짜 많이도 울었던 기억이 있네.
    결국 아버지는 가기전까지 약 3년정도 내이름을 불러주지 못했어.

  • 루리웹 댓글봇 2017/09/08 21:37

    흙흙.. 오늘 부모님께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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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님히!! 2017/09/08 21:38

    짤은 아닌거같다;;;;
    생각이 너무 짧은거같아

    (6joyhr)

  • 진성M 다크니스 2017/09/08 21:49

    어디가서 눈치없단 소리 듣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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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밀크 2017/09/08 21:51

    생각 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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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너우는나 2017/09/08 21:56

    일부러 그러는거지? 눈치없어보일려고 그러는거지? 제발 그런거라고 해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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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작살난놈 2017/09/08 21:56

    머리에 이건 왜 들고 다니냐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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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칸 2017/09/08 21:57

    짤방 하나 붙이면 웃기다고 생각할것같냐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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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icanPig 2017/09/08 21:58

    부모보기 부끄럽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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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사와다이아 2017/09/08 22:07

    여초에선 너같은애를 눈새라고 하더라 눈치없는 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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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 2017/09/08 21:38

    치매는 진짜 무지하게 슬픈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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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한인생 2017/09/08 21:38

    아버지가 내 이름 까먹었던 날 진짜 많이도 울었던 기억이 있네.
    결국 아버지는 가기전까지 약 3년정도 내이름을 불러주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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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호시이미키 2017/09/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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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뭐였지? 2017/09/08 21:41

    암보다 먼저 치료방법이 등장했어야 했던건 치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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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olf 2017/09/08 21:57

    사실 암도 치료법이 나왔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모든 암치료는 근본치료가 아니라 전부 국소치료에 최대한 증상을 못느끼게 하거나
    진행을 늦추는것 뿐이거든...게다가 그 암치료라는것도 외과적 수술이든 항암제든
    부작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결국 암에걸리면 삶의 질은 매우 떨어져.
    특히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몸을 망가뜨리는 역할이 암세포에서 항암제로
    옮겨가는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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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뭐였지? 2017/09/08 21:59

    암도 확실한 예방법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수 있는 수단이 있지만 치매나 에이즈는 그런것도 없으니......좀 막막하다 싶어서, 저 글에 감정이입 하고나니 더 답답함도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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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dCaptor SAKURA 2017/09/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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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홀로집에 2017/09/08 21:58

    진싸 신이라는 놈이 있다면 치매는 만들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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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효지니 2017/09/08 21:59

    치매가 왜 무서운 병이냐면...
    내가 알던사람이 내가 알던사람이 아니게 변하가는게 보는게 더 무서운거야..
    문명 몸은 내가 알던사람인데... 그사람이 날 몰라봐...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야.. 가면 갈수록..
    정말 미친다.. 근데 더 미치는건 그렇게 완전히 내가 알던사람이 아니게 계속 되면 되는데..
    중간중간 내가 알던 그사람으로 되돌아와.. 그래서 더 미치는거야.. 그걸 보면 포기할수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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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에레 2017/09/08 22:03

    치매는 존엄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후반가면 진짜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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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에레 2017/09/08 22:03

    기본적인 인권 보장이 안될 밖에야 조금이라도 멀쩡한 모습을 갖췄을때 존엄한 죽음을 맞을 권리를 줘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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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의 진동토템♡ 2017/09/08 22:11

    치매 진짜 힘듬
    아는 아줌마 엄마(할머니지) 그 할머니 치매오면 아줌마 손톱으로 할퀴는 데 ㅅㅂ 장난 아니더라 상처 보여주는 데
    그리고 동내 아줌마들 오면 정상으로 되서 며느리가 자기 병원에 보낸다고 개 ㅈㄹ 하는 데 아줌마 미칠꺼 같다고 엉엉 우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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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 흑견 2017/09/08 22:12

    우리 외할머니가 치매셔, 그런데 예전에 다치셔서 잘 걷지도 못하시고 눈에 문제도 생기셔서 거의 침대에 누워계시기만 하는데 엄마도 그렇고 외가 친척들도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는거보면 치매로 인해 점점 판단이 흐려지시면서 일어나는 사고 같은게 무섭고 위험해서 누워계실수밖에없는게 낫다고 할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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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구라 나나 2017/09/08 22:12

    치매처럼 무서운 병은 없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수도 없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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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7/09/08 22:13

    우리집 조부모님 모시는데 진짜 힘들다. 독립해서 살다가 일차 같이 사는데 ㅠㅠㅠ 진심 힘들어..건강이 최고다 유게이들아 진짜 건강이 최고다. 뇌건강ㄷ 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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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saram 2017/09/08 22:15

    짜증내는게 이해가 가고 또 그 짜증낸거에 자괴감도 드는것도 이해간다... 치매걸리셔서 점점 사람이 변해가는게 정말 스트레스인데 더 고통스러운건 그 와중에 나를 바라보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하... 그렇지 정말 치매는 악질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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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작+ 2017/09/08 22:16

    이 글이 2015년에 여성시대에 올라온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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