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명장면...jpg

별로 없었어요…? 내가 본 것들은 대체...

아니 쩡말고 임마!!!!!!!!

강철 쩡이 그렇게 많다고??
못믿겠다.
제목이라도 나열하면 믿어주지

그래서 좀 안 깔끔하고 이야기 쓸게 좀 있는 03년판이 동인계 돌다보면 동인지가 더 많지.

Uwasa no Onii-san
이거나 먹어라.

그거 대꼴보추물이잖아.

정답이다 연금술사

독자 입장에서도 PTSD

눈치 빠른녀석은....

신이라는 느낌보단 진리라는 느낌?
뭐 그런거야

또다른 자신이나 진리 그 자체

그냥 사기꾼이인듯. 전부 가져가라고 해놓고 진리의문 안돌려주고 가지고가서 연금술 못쓰게됨.

독자들이 "진리"에 대해 이해하기 편하라고 진리를 의인화한 존재임
전지전능한 신같은게 아니고

음.... 꼭 내 속안에 있는 사실 어찌해야될지 알고있는
또다른 나?
왜냐면 팔같은거 뺏기면 쟤한테 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는 우리의 친구인데 말이야

어...음... 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테라에 생각보다 많이 못 넣더라

동생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

우웅... 감샤

오...빠...노올자..
하는거 있음

스토리중 키메라 합성에 성공한 국가연금술사에게 자신들이 원래 몸으로 찾아갈 단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맘에 찾아간거였는데 거기서 그 국가연금술사가 자기딸과 기르던 개를 합쳐서
키메라로 만들어버림, 더 있는데 스포니까 여까지만

유게드립에서 자주 나오던 그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그냥 어쩌다 친해진 어린애임 근데 그 키메라가 지 아버지란 양반이 그렇게 만든거라 충격받은것도있음

어쩌다 친해진 어린 여자아이라니..

뭐야 이 페도가 정말 불건전한 생각만 갖고 있네

어 오늘 받은 쩡

짤의 제목이?

저건 값을 치루고 쓰는게 아니지 않나? 인체를 잃을 정도의 거래를 했으니 그만큼 소중한 연금술의 능력을 대가로 동생을 살려내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음?

통행료라고 나오지 않나요?

그런 의미의 등가교환이라면 엘릭이 동생을 위해서 얼마든지 진리의 문은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 등가가 아님
그리고 연성진은 계속 쓸 수 있잖아

통행료=인체연성으로 얻고자 하는것 이라고 원작에 나옴
그걸 잃게 함으로서 결국 아무것도 못 얻게 한다는것

엥? 연성진을 쓴다니? 연금술 쓴다는 얘기임?

재대로 안본거 인정이네..
알폰스가 자기 혼 자체를 되돌려서 에드워드 팔 돌린거고
에드 다리는 끝까지 오토메일로 남아있음. 다리는 인체연성으로 날린거니까.
그리고 알폰스의 몸을 돌리기 위해서 일부러 연성진 짜고 진리에 마주한것.
굳이 태클을 걸자면 알폰스의 몸을 찾기위해 에드의 진리를 포기한거지.
알폰스는 연금술 될거거든 저대로면

그리고 저 진리를 포기한 순간부터 연금술과 연성진 자체에 대한 이해와 구축이 불가능해짐

머리로 이해하더라도 그걸 응용해서 연금술로 발현을 못하니ㅡ

그러니까 몸=진리라는 등가가 성립하냐고
어머니의 생명=알폰스의 몸 이라는 등가는 성립했지만 저건 글쎄다

저게 가능하다면 진리의 문 얻고 그거 바치고 다시 영혼 꺼내오는 식으로 현자의 돌 없이 완벽한 인체연성도 가능해짐

먼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에드는 알의 육신과 영혼을 다시 되찾아오기위해 스스로의 연성능력을 자체를 바친거임.
원래라면 에드는 문이 없어서 갇혀야겠지만 알과 링크되어서 알의 문으로 나갈수 있었지. 그렇기에 진리는 등가교환이라는 법칙까지 뛰어넘었고 연금술이라는 만능의 힘까지 포기한 에드가 이겼다고 한거지

물론 두번 왔다갔다하는 통행료 나가겠지만

연성진도 못씀

그래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라는게 결국 '등가교환이란 뛰어넘을 수 있는 법칙이다'라는게 돼야하는데
마지막 윈리랑 헤어지는 장면에서는 그걸 또 부정함. 등가교환은 언제나 성립하는 법칙이라면서.
그부분에서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거

그건 엘릭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연금술의 가치고, 객관적으로 연금술을 사용 할 수 있는 능력하고 몸하고 바꾸는게 비슷한 가치가 되나봐. 그리고 연성진을 이용한 연금술도 못하는거로 알고있다.

어머니 생명 = 애초에 없었던것
어머니라 생각했던 것 = 걍 인형에 알폰스 영혼이 잘못옮겨진것뿐
그거 알아내는데 낸 통행료 = 에드 다리
알폰스 혼 = 에드 팔
알폰스 몸 = 알폰스가 본 진리
쌍둥이니까 어느정도 링크가 되어있다는건 이미 작중에 많이 나왔고
알폰스의 몸 = 알폰스의 진리 = 에드의 진리
어느정도 등가 성립은 된다고 보는데?

연금술 능력을 잃었는데 연성진을 어떻게 쓸건데? 이해-분해-재구축 중에서 이해 까지는 가능해서 뭐 계속 연구는 가능하다 치더라도 분해하고 재구축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대가로 지불했다는 얘긴데?
샤프심도 없는 샤프를 가지고 그림을 그릴 수 있겠냐?

진리의 문은 인체 연성의 유무 상관없이 사람마다 다 있는거 아니냐?

ㅇㅇ 있긴 다 있음.
심지어 호문쿨루스도 있었는데

애시당초 중반 출산 시부터 등가교환이란 절대적인 법칙이 아니라는 암시가 나오고있었지. 등가교환이란게 오히려 절대적이 아니란것이 더 작가의 생각이야

에드랑 알이 쌍둥이라는 설정은 어디서 나온거냐;

아 그러게.. 형제였지
아무튼 형제라서 진리의문이 이어져있다는 설정은 나왔으니까

동생을 위해서 진리의 문을 버린게 아님.
애초에 엄마 살릴라고 둘다 인체 연성하다가 진리의문을 보게 된건데, 거기에 알폰스는 전부다 먹혔던거고, 에드워드는 다리 한쪽 잃었던거고, 그때 에드워드가 집에 있던 갑옷에다가 알폰스 영혼을 집어 넣을때도 자기 팔을 대가로 지불하고 영혼을 받아온거고,
결국에는 진리의 문 = 에드워드 다리 + 알폰스 몸체 로 서로 등가교환 한거지.
그리고 내용 이어가는 중에 에드워드랑 알폰스는 그저 진리의 문을 봤다는 이유로 자기들이 연성진 없이 연금술 하게 됬다고만 알고 있다가 나중에 되서야 그거 였다는 걸 알게 된거지. 중간에는 그걸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거고,
알폰스는 자기도 인체연성 당시에 진리의 문을 봤다고 했으니까 연금술 쓸 수 있었던 거고,

등가교환이란 뛰어넘을 수 있는 법칙이다가 주된 내용이 아니라
결국에는 등가 교환 자체가 절대적이 아니라는걸 말하는거지.
그 과정에서도 암시하는게 많이 나왔고,

인체 연성이라던가, 영원한 삶이라던가

네가 박수치면 감동이 사라져

???: 작가가 아직 욱일기에 대한 인식이 없을 뿐이라구요오오오옷!!!

작품성과는 별개로 욱일기 허구헌날 쓰는건 실드를 전혀 못 쳐줌
자기 작품에만 20번 가까이 사용한건 상습범이란 생각밖에 안 듦

레알

따지고보면 마지막에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엔딩 때 일반인이 되는 전개니까 좀 다르지

그나마 마지막이라 그렇게 많이 찝찝하진 않았단게 차이긴 하지

어차피 저게 마지막이라(...)

그래서 그런가 이후 스토리로 극장판이 안나온건가..
그 이후 스토리로 극장판이 나와서 구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이 진짜 좋았는데

만화 중간이 아니라 엔딩에서 잃어버리고 다시는 안찾는데?

아니 만화중간에 능력 잃는건 다른 만화 예시든거야

그건 2003년에 나온거. 저 결말은 2009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