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비네요 제 여친이 ㅡㅡ 통계학이라고 그게 어떻게 통계학인지... 미신이지.. 아.. 쥐어박고 싶다.. 아니면 제가 쥐어박혀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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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미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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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통계학은 아니지만
풍수나 관상.. 둘 다 통계적 관점에서 구전되는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적 추정'정도가 적당할 듯
제가 쥐어박혀야..ㅡㅡ
자게에 보기 드문 명확한 답변입니다.
추천입니다.
관상은 통계 아닌가요?
왜냐하면 기초 자료(fact)를 갖고 이론을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미신은 그런 근거(기초 자료)없이 그냥 직관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계의 대표적인 것이 작명(作名)인데,
한국의 작명(이름 짓기)은 일본의 작명 이론을 들여온 것이라고 하는데
일본의 유명한 장군/정치인의 이름을 갖고
그들의 생(life)을 역 추적하여 만든 이론이라 합니다.
그럼 관상으로 보눈 관점은 어느정도 맞다는 얘기네요?
경험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100%는 아니고 약 70~80%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역학(易學)계에서는 지금도 계속 관련 이론을 보완/수정하고 있습니다.
옛날 이론중 틀린 부분은 개선하고, 맞는 부분은 계속 사용하구요.
족상은 수상보다 못하고 수상은 관상보다 못하다.
관상은 심상보다 못하니 얼굴에 신경 쓸 시간에 마음공부를 해라
백범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 왜 자기 얼굴은 못 생겼는지 알아보려고 관상공부를 하다가 관상책에서 이 구절을 보고 관상 공부를 때려 치셨다고...
관상,손금,토정비결등 모두 통계학을 기초로 하는거죠. 다만 지금 시대에서는 오차가 너무 많다는
통계도 뭣도 아닙니다
관상이 알려진지 몇천년 지났죠?
그동안 어떤 과학적인 연구가 있었고 증명되었나요
그래서 저도 미신인줄... 맞을리가 없잖아!ㅡㅡ
종교나 혈액형 같은걸 비과학적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관상이나 사주는 믿는 경우가 많죠
뭐 그만큼 우리와 밀접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ㅎㅎ
통계예요.
잘못된 비유일수는 있지만 잘생기면 인기많고 못생기면 인기없고 이정도까지가 관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못생겨도 몸매비율이좋던가 스타일이좋던가 다른요소가 있으면 못생긴 사람도 인기가 많을수 있으니 100프로 일치할수는 없다 생각할수 있구요.
근데 잘생긴사람은 뭘해도 잘생겼죠.
통계에 가깝죠..
다만 현대과학에 영향을 받은 통계라기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의 통계에 영향을 받은거죠.
통계에 가깝지만 미신적인 개념이 섞여있죠.
관상은 미신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찍어맞추기 아님말구식 보살도 통계학에 의거한겁니까 ㅋㅋㅋㅋㅋ
관상은 미신인데... 지난 삶의 흔적은 얼굴에 나타나더군요...
착하게 살아야지...
생긴대로 노네 가 어느정도 맞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