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서울에 계신분께 m-p를 양도해드렸는데 받고 20분정도는 잘 사용되는것 확인햇는데 저녁에 집에서 갑자기 먹통이 되었다고 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라이카코리아 센터에 접수해서 오늘 확인 받았는데 다행히 센서나 보드의 문제는 아니라 전원을 관리하는 케이블이 하나가
있는데 그게 끊어진것이 확인 되었다고 국내에서는 수리가 안되어서 독일로 보내야 된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아마 잘 없는 경우일듯 한데요..
가만히 있던 카메라의 전원을 연결하는 선이 끊어지는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가요? (사용자 과실에 의해?)
그게 끊어진거였으면 정말 희안하게도 택배거래한 당일날 그게 발송하것도 신기하네요 ㅠ
우리가 임의로 어떻게 끊을수 있는 부분은 아닌듯 한데요
이건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수리비가 청구가 되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애매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런지요..
정품등록을 안해서 보증기간도 정확히 모르고;;;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애휴
https://cohabe.com/sisa/35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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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소비자 과실로 판단할수 없는 부분은 무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충격으로 인한 파손, 침수 같은 경우가 과실에 해당하는데.. 이에 해당하지 않기에.. 아마 무상으로 받으실 가능성이 클것 같아요..
안에 있는선을 우리가 어떻게 끊을수는 없으니까요 ;;
무상으로 받으면 다행인데 유상이라면 수리 부담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것도 좀 애매하기도 하구요;;
기운 내세요. 영어 표현으로 Shit happens 라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기운이 안나는건 아닌데요~ 정말 희안한 일이 발생해서요.. 제가 가지고 있었다면 저게 발생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 뭐 어쩌겠어요 ^^ 이미 생긴일인걸요~
맘 고생이 심했겠네요. 아무쪼록 마무리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뭐 신경은 쓰이지만 맘 고생은 별로 안하고 있습니다 ^^ 뭐 이미 발생한 일인걸요.. 그냥 내가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생겼을까 이런 생각은 듭니다~ 차라리 제 카메라였다면 속이 편햇을텐데.. 이젠 내 카메라는 아닌데.. 이런일이 생기니. ㅠㅠ
팔고나서 누구잘못인지 판단하기 뭐한 문제가 생기면 참 머리아프죠
해결될때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가장 비싼 보드문제가 아니라니 수리비는 많이 안나올겁니다 독일본사로 보내면
자잘한 문제는 무상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해결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