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믿고 안보려 하니 저보고 새누리당이래요...나 문빠인데...ㅠㅠ
막 유튜브 보면서 억지로 보여줄라고 하고 나사가 속이고 있다느니 자기는 지구평면설 이백개를 대라고 하면 말할수 있다고 지구가 둥글걸 나보고 얘기를 해보라느니 어후...
지쳐서 예예 하니까 막 안믿는다고 보지도 않는다고 무조건 1번만 찍는 새누리당이랑 똑같다고 이래서 세뇌가 무섭다고 저보고 새누리당이래요..ㅠㅠ
진짜 기분 더러워 죽겠어요...
막 남극이 벽으로 되있다느니..
남극으로는 가면 쫓겨 나온다느니..
나사에서 일부러 둥근 렌즈를 왜 일부러 쓰냐느니..
오바마가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말하는거 까지..
어떤 나사에서 나온 사람이 지구평면설 얘기 꺼내고 암살 당했다느니..
어떤 민간인이 로켓을 쐈더니 지구 밖에 막이 쳐져 있는 거처럼 어디 쳐박힌듯 같은 자리에서 회전 한다느니..
아주 지겨워 죽겠어요..
계속 영상 보라 하고 일부러 들으란듯이 스피커 이빠이 하고 아주 그냥 유튜브가 저주 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좀 반박할 글이라든지 저놈의 지구평면설 안 들을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359625
남편이 지구가 둥글지 않다고 해요..그러면서 저보고 새누리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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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항구같은 곳에 가셔서 배가 드나드는 모습을 쌍안경 같은 걸로 관찰해보라고 하세요
배가 수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라지고 반대로 수면 아래에서 떠오르는 모습이 보일텐데, 이게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예요
지구가 평면이라면 입출항하는 모든 배들이 반잠수정이란 소린데 말도 안 되는 소리죠
gps계산하는데 지구가 구형인걸 넣어서 계산할거에요
종교는 상대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포기하세요
설득해서 고쳐먹었을거면 애초에 빠지질 않음
이혼 사유가 될 것 같습니다.
음... 그럼 앞으로 지구(球)가 아니라 지판이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지구 평평론자면서 왜 거짓된 이름을 쓰나요.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세요~
우리가 체감할수 있는건
비행기 타서 이동할때
이번에 멋진 개기일식 있었는데 일식이나 월식때
티비에서 지구모습 비춰줄때
지구본 모습을 볼때
지도상으로 (우리나라지도기준) 유럽과 미국은 제일 먼데 유럽에서 한국 오는것보다 유럽에서 미국 가는게 시간이 짧을때
유럽 지도와 우리나라 지도가 가운데가 다를때
근데 궁금한게 평평하다 생각하면 끝부분에 물은 계속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같혀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인데, 지구평면설이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가능성도 생각해보세요.
진짜로 평면이라 믿는 분이 있네요.ㅎㅎ 제목보고선 농담으로 생각하고 글 읽었는데..웃음만 나오네요. 진지하게 쓰셨을텐데 죄송합니다.ㅎ
천체망원경 좋은걸로 하나 사 드리세요.
지구평평론자의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 되니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위성 사진이나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영상도 가짜라고 생각하려나요...
수평선으로 지구 둘레를 구하는 것도 무시한다면 솔직히 답이 없을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orbNSG_LzV4
음.
아예 그냥 80일간의 세계여행처럼 지구 일주 여행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돈은 좀 들겠지만 앞으로의 정신적 고통에 비하면 싸게 먹힐 것 같은데.
남편이 그러는건 어쩔수 없다 치겠는데
자식에게 그러면
이혼할 듯.
그거 어디서 보고 지구평면설과 정치를 연관시켜 말하는 동영상 보고 그러는거여요. 저도 봤어요
쓸데없는 동영상 보고 마누라에게 들이대지 말라고 하세요 ㅎ
즐기는 거 아니에여?
남편분을 과게로 데리고 오세요 .......ㅋㅋ
한국이 낮일때 미국은 왜 밤이냐고 해보세요 ㅋ
요즘 유튜브 sns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여주기때문에 그쪽만 보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예전 서프라이즈만해도 어휴...
오컴의 면도날로 싹둑 잘라주고싶당
한겨울에 호주여행 미국여행 한 번씩 다녀오신 다음에 어디는 시차는 있는데 날씨는 비슷하게 겨울이고 어디는 시차는 거의 없는데 날씨는 정반대인 여름이냐고 물어보세요
말이 안맞는 부분은 다 조작이라고 하는거면 어떤 과학적 얘기를 갖다대도 안믿을걸요ㅋㅋㅋ 기후 태풍 계절 조수간만 수평선부터 세차운동과 행성의 생성과정, 지구자기장까지 평평(혹은 볼록평면)한 지구설로 설명해보라고 하세요ㅋㅋㅋ 수백년동안 수천 수만명의 과학자가 각기 다른분야에서 산발적으로 연구해온 결과에 하나 벗어나는게 없는데ㅋㅋ 걍 나사가 사진몇장 숨기면 다 숨겨진다고 생각하는건지ㅋㅋㅋ 창조과학 신봉자들 논리랑 되게 비슷한듯 ㅋㅋ 걍 작성자님 놀리는게 재밌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고싶네요 ㅋㅋ
제가 아는 물리학 박사도 지구평면설 믿는 사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지구평면설 믿는 사람들은 세계의 과학자, 정치인들이 지구평면을 은폐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혹시 아는분 계신가...
그런데 저라면 그런 이야기 들으면 진짜 기분 상해서 상대방과 이야기도 하기 싫을 듯.... 보니깐 완전 사람 무시하는게....
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을르륽
(이미 혈압이 올라 기절한 요정입니다)
혹시 더불어서 천동설도 주장하시나요ㄷㄷㄷ
남편한테 너는 터무니없는걸 믿는걸보니 아버지가 반인반신이라고 믿던 503같구나 하고 해보세요 ㅎㅎ
남편분 말대로 비유하자면 남편분이 박사모 같네요....ㅜㅜ
창조과학잡설론자들이 만든 괴상한 이론... 미안한데 새누리당에 이따구것을 퍼뜨리고 믿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뭐야.... 평면설 믿는사람 처음봐요...
지구가 평평하면
지구의 반대편은 어떤 상태래요?
지구가 둥글다는 증명은 몇백년전에 나온 건데... 어째서...
학창시절에 푹 주무신 듯 (발암)
빨리 우주관광이 상용화 되었으면..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모든 멍청이들은 정규교육과정 중 과학시간에 쳐잤거나 쳐졸았거나 공부를 쳐 안해서 그렇습니다.
혹은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과학적 법칙을 이해하지 못하거나요.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남편의 큰그림이 아닐까요? ㅋㅋ
진짜 그냥 비행기 태워서 한바퀴 돌리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지구의 끝" 부분이 있을테니까 그걸 가로지르게 보내버리면 되죠. 남미로 갔다가 아프리카 들러서 한국오면 될듯. 틀리면 여행비 2배 걸어버려요
근데, 이정도로 어마어마한 사실을 숨기는 비용이 이걸로 얻는 이득보다 훨씬 크다고 예상 못하는 분이니 다른 일에도 조금 신경 써두시는게...
시차는 왜나는가 위도 경도 따라서 기후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왜 눈달려서 해와 달이 둥근건 보이면서 지구만 판인가.
위엣 분이 시차에 대해서 그림 올려주셨는데 그걸로는 일식월식 현상 설명이 안되고요.
남편분이 남극이 지구 끝이라고 했다는데...남극은 대륙이지만 북극은 얼음입니다. 남극이 지구 중심이고 북극이 지구 끝인게 더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지구가 평면이다라고 한다면 각 나라의 실면적을 지도에 표현했을 때 비율이 정확하게 일치해야하나 시차를 설명하기 위한 지도로 보면 당연하게도 실면적 비율이 차이나게 됩니다.
일단 시차를 설명하기위한 지도로 서로 모순점이 생기죠?
지구 평면설은 개소립니다.
남편분이 좀 돌대가리인듯..
농담인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
뭐지 신박한 농담인줄 알고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지구가 평면이면 왜 적도를 기점으로 태풍의 회전방향이 다른지 설명해오라하세요 ㅡㅡ;
이거 뭔데...베스트에...이거 뭐예요...
남극에 가면 장벽이 있는데 거기 전순호씨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구가평면 또는 볼록랜즈이려면 중력이한쪽으로만작용해야합니다. 그럼 달님은이미 안드로메다로 가셨겠네요..
중력은 방사되고 그럼으로 구형으로 행성이생성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사에서 지구모습을 속여서 얻을수있는 이익은 뭐가있을까요?
솔직히 평평하거나 둥글거나 그게 무슨 큰비밀이라고 이토록 거대한 거짓말을 계속해온다는건지..
피곤하시겠어요.
똥멍청이로 보일텐데,어찌 참으시는지..-_-;;
달은 둥근데 왜 지구는 평면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인터넷에서 그런거 믿는 사람이 있다고 보기만 했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해 버리면 지금까지 배운 과학지식은 물론이고 sf소설 영화까지 다 아구가 안맞아 버리는데!?
수백년간 우릴 속인 이유가 뭔데 ㅋㅋㅋㅋ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었던 냉전시대에도 따로 우주 갔다와도 서로 말맞추는 이유가 뭔데 ㅋㅋㅋ
이거는 둥글지 않다고 우기는게 논리 구멍이 더 많아질거 같은데
오늘부터 지구평면설이나 찾아봐야겠다 ㅋㅋ
종교는 상대하는게 아닙니다에 한 표..
저도 소싯적에는 내가 저새끼를 구원하리라 하는 마음으로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온갖 증거 보여주면서 설득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갈등 자체가 귀찮아서 다 때려치고 저 좋은 일만 하고 삼..
이건 뭐 이성적으로 대화할거리가 아닌거같은데..
솔찍히 좀 상담이나..뭐 그런거 받아봐야하지않을까요
뭐 사실 지구가 완벽한 구는 아니지만, 평행지구설은 참... -.-;;
종교, 정치 이거 이거 어떤 잣대로 내가 재단 당해보면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작성자님 위로드리구요.
지구 평면 따위 논리로 따지지 말고 관심 없다고 말씀하시고
새누리 얘기는 기분 나쁘니 삼가라고 가볍게 얘기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지 같은 논쟁으로 부부사이가 멀어지면 얼마나 억울해요~~
어디 물리학이나 천문학과 같은데 데려가보세요.. ㅠㅠ 아니면 과학관 이런곳들이나..
ㅋㅋ 그 생각 나네요..
달도 둥글고 해도 둥글고.. 망원경으로 행성을 관찰해도 다 둥근데
왜 지구만 평평하냐고 ㅋㅋ
팩트를 보여줘도 믿지를 않는게 박사모 같다고 해주세요...
지동설 천동설도 아니고 우주에서 찍은 지구모습이 있는데 ㅋㅋ
으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짜증)
지금 당장 쓰고 있는 스마트폰, 컴퓨터를 만들기위한 수많은 공식들이 지구가 둥글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인데
그 공식들로 만들어진 기계들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을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ㅋ
내일당장 배에 태워서 직선으로만 가게해서 집으로 돌아오면 등짝날려버리세요
어그로나 미친종교인들은 트롤로 취급하시고 무시하시는게 나아요.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법을 만든다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한다는거죠.
드디어 이 짤방을 쓸곳이 왔구만...
지구평면설이 부부관계를 만나 새로운 개그로!
세상에... 중세시대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하면 그런 터무니없는 얘기를 믿을 수 있는거죠;; 진심 걱정돼요 밖에서도 그러고 다니시는거면..
저기....... 지구가 판판해서 자기네들이 얻는 이익은 뭔가요??? 지구가 둥글다고 속여서 얻는 이익은 뭐고요?
진심이에요?;;
그럼 지구 끝이 어디냐고 물어 보세요 평평하면 그 끝이 있을건데 그게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남편분
님이 반응해 주시니까 즐기시는것 같은데 ㅡㅡ
아무리봐도 ㅡㅡ
보내시죠..걸어서 한바꾸 돌고 다시 만나자고 하세요
서로 한번 가지고 있는 증거를 총 동원해서 이야기 해보고 그리고는 서로 믿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는게 나을지두요.
당연하다 믿는걸 바꾸는건 어렵거든요.
전 증거자료로 비행기 항로 지도 같은걸 보여주는게 어떨지 싶어요.
일단 지구가 평평하다 가정하면 그 끝이 있을거고. 그 끝에서 끝으로 날아가려면 걸리는 시간 운임이 있겠죠.
남편분이 생각하는 지구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가는데 드는 비행시간하고. 둥근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움직이는 시간하고 비교해보면?
저런 분도 아내가 있으신데...
남편분은 지금 즐기는 자 모드입니다.
우주가서 보고올 능력 안되면 아닥하라고 하세요....
직접 본 사람들이 호구로 보이나.....
돈만 많으면 비행기 빌려다 지구 한바퀴 돌텐데ㅋㅋㅋㅋㅋㅋ 진짜 답답하실듯ㅋㅋ
;;;;;; 저 사실 글만 읽고 뭐 패러디하시거나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글 끝의 반전을 기대했는데 진짜 자녀도 있는 성인분이 지구가 평면이라고 생각하신다고요.....?(동공지진)
아... 진짜 세상은 넓고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구평면설을 그렇게 관심있게 찾아보고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는 왜 배제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소수이론에 매료되어 있는 상태인듯 한데 남편인데 어쩌겠습니까?
굳이 가르치려고 하지마시고 사랑의 힘으로 같이 믿는척 우쭈쭈 해주세요
지구평화의 시작은 가정의 평화입니다. (찡긋)
둥글면 머하고 네모나면 머할거래요?
그냥 와서 밥이나 처먹으라고 하세요
고도의 닉값러 인정합니다.
창조에도 과학을 붙이는 새끼가 멀쩡히 교수를 하고 장관을 하는 시대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것 쯤이야
달이 해를 가리면 일식이 되오. 그런데 가려진 모습을 보면 반드시 둥그니, 그것은 달의 모양이 둥글기 때문이오. 또 우리가 사는 땅이 해를 가리면 월식이 된다오. 이때 가려진 부분의 모양을 보면 둥근데, 그것은 땅의 모양이 둥글기 때문이오. 그러니 월식이란 우리가 사는 땅을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소. 그런데 월식을 보고도 땅이 둥근 줄을 모른다면 이것은 마치 거울로 자기 얼굴을 비춰 보면서도 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오
아. 그리고요. 한번 그려보라고 하세요.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러 그린 거 한번 올려주세요.
그담에 오유 한번 들러보라고 하시고요. 답변 달아줄테니.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월식 설명해보라고 하시면 됩니다.
월식 때 달에 나타나는 그림자는 태양 빛이 지구에 막혀서 생기는 거니까요.
그게 원형이니 지구는 둥근거죠.
그러면 지구가 평평한 원형인데 그 모양이 비쳐보이는 거라고 하시려나... -_-
요즘 유튜브엔 도대체 뭐가 올라오길래 이상한거 믿는 사람들이 느는거지...??
전에 뉴스공장에서 원종우씨 코너에서 한번 나왔었는데, 이 얘기가 생각나네요.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는 몇개의 증거를 믿으면서
그거를 반박하는 수백개의 증거는 무시한다고...
지구가 평평하다면 위성통신은 대체 어떻게 이루어 지는 거지?
https://youtu.be/fn8h1CPo0JM
그냥 설득은 포기하시고... 자식한테 이상한소리 못하게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음모론에 빠지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아 뭔가 이상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데...
그렇게 모든게 조작이고 허상이라면 나는 어떻게 믿냐고 해보세요. 나도 사실 나사에서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전파하기 위해 파견된 직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냐고...
중세엔 종교적 이유로 일부러 외면한게 지구가 둥글다는것이었는데, 현대엔 종교인들도 모두 인정하고 있죠. 과학이란건 증명이 되기때문에 종교와는 다른겁니다. 합리적 과정을 거쳐 이끌어낸 결론이 과학인데, 뭔 말같지도 않은 음모론으로 그걸 부정하는지...
거리측량할때 지구 곡률 고려해서 측량하는데, 표면이 볼록렌즈다? 그 볼록렌즈를 쭉 이으면 그게 바로 구(球)가 되는겁니다. 양 끝이 막혀있다니... 중세 창조론자들보다 더 어이가없고 무식하네요.
아 댓글 달라고 방금 회원가입을 했네요
저도 몇달전에 지구 평면설을 보고 혹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했었는데
몇일 계속 보다가 지구가 평면이던 둥굴던 나랑 무슨상관이고 지구가 평면이라고 내삶이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무슨의미가 있나 했네요 ㅎㅎㅎ
결론은 남편분한테 그냥 지구 평면 맞는거 같다고 수긍하는척해주시면(둥글면 어떻고 평면이면 어때요 지구는 지구지...) 남편분도 그말 그만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지구가 평면이던 둥굴던 별로 관심 없다고하면 그만 하실라나....ㅋㅋㅋㅋ
남편분이 제가 그랬던거처럼 ㅋㅋㅋㅋ 지구가 궁글거나 평면이거나 먹고살기는 힘들구나 하고
평면설에 관심 없어졌으면 하네요
평평한 지구 밑에는 뮈가 사나요?
계속 땅을 파면 지구 아래로 떨어지나요?
볼록한 지구면 옆으로 물이 떨어 지는데 누가 도로 가운데다가 부어 주나요?
평평하면 골고루 태양을 어떻게 비춰 주나요?
이런 질문을 계속 해보시고 막힘이 없으면 영화로 만드세요. 대박 날겁니다.
인공위성이 지구 주변을 추가 동력없이 계속 회전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옆동네 스스륵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었죠. 결국엔 관심종자였습니다. 지금은 지구가 둥글다고 엄청 게시판 도배하고 있죠;;
해도 달도 둥근데 지구도 둥글것이다
제 친구랑 완전 똑같아요ㅋㅋ 남극,디즈니ㅋㅋㅋㅋ 같은 유튜브봤나봐요 볼 때 마다 이얘기를 하고 안믿으면 우매하고 세뇌된 인간으로 봐요
죄송하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평면설에 빠져서 관련자료만 찾아보면 더더욱 빠지게 됩니다. 위에서 모든분들이 지적했던 내용들 평면지구설로 다시 해석해서 반박하는 자료들도 널렸구요. 테슬라 사장도 현재 세상이 컴퓨터 매트릭스 같은 시뮬레이션이고 우리는 시뮬레이션 세상에서 인공지능으로 시뮬레이션되는 일개 프로그램된 개체일 뿐(심즈 게임에서 인공지능으로 똥싸고 밥먹고 하는 캐릭터 처럼) 이라고 믿고 있고 아닐 확률이 수억분의 1이라고 믿고 있던데 어쨌든 뭘 믿던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데 피해를 준다면 문제가 심각한거죠.
아니,,,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전 안믿기네요...;;;;
공대생으로써 부들부들하여 간만에 로그인 합니다 ㅋㅋ
이 영상 보여주세요
수평선 저 끝에서 헬기가 보여졌다 사라지는데 단순히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시야에서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ㅎㅎ
https://youtu.be/mpeRGwMCrtQ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GPS가 인공위성으로 되고 있다고 지구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때문에 스마트폰 쓰고 있다고 하면서
안믿으면 뺏으세요
왜 그런거에 빠지는지 이해 못하겠지만 애기나온 대로라면 종교급이네요.
하 ~지금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기는 인간을 설득 하라고요????
그냥 패버리는수 밖에 없을듯....
아이고~
작성자님~
아무리 남편님의 인물이 좋아도
그렇지 그래도 중학교 정도는
나온 사람을 골랐어야죠.
초등학교 저학년 중퇴는
좀 너무하네요.
다른 평면설 글에도 덧글 달았지만 추가합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증명된 지구과학과 천체 이론을 고작 저런 유튭 영상 나부랭이로 뒤엎고 증거를 제시하라니...
이미 세상에 널린 이론을 제대로 "배우려고도 하지 않기에" 무슨 설명을 해 주더라도 이해하고 싶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분 사기 조심하세요.
제가 과학사기꾼들 많이 보고 또 어느 사기꾼이랑은 법적으로도 얽혀 본 사람인데, 그런 류의 사람들 사기 잘 당합니다.
왜냐구요?
그럴싸한 정보를 던져 믿게 만들거든요. 허무맹랑이나 SF? 아닙니다. 현실이론에 교묘하게 자기네들이 날조한 이야기를 섞고 또 핵심 용어를 상식선에서 중의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피교육자들이 '어?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게임은 끝난 거죠.
사기꾼들은 그렇게 쉽게 믿는 자들을 이용합니다.
그사람들에게 아무리 저게 거짓이다 라고 이야기해도 안믿습니다.
지금 이미 저런 그럴듯한 자료를 보고 현실과학을 부정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과학을 부정하면서도 과학 이론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을겁니다
무엇보다 지구과학이 얼마나 완벽한 숫자로 증명되어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분입니다.
인공위성 같은것도 SF영화처럼 적당히 자동차 운전하듯 날아가서 브레이크 잡고 그러면 되는거겠죠? 그쵸?
저런것도 자료랍시고 믿으면서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의 유형이 가장 사기당하기 좋은 타입입니다.
지금도 이미 뜨고 다 접고 날아간 광명수소에너지의 휴지조각된 장외주식 들고 걔들 특허따고 돌아오길 기다리는 사람 있듯이요.
그냥 이야기 안하고 사는게 나아요.
돈문제만 얽히지 않으면 됩니다.
직접 지구 한바퀴 도는식으로 해외여행을 한번 하세요 평면이면 이어질 수가 없다
아... 아니다 뭘해도 다른 핑계 대겠지 ㅋㅋㅋ
아무리 말로 해도 못알아들으면 직접 보여주는수밖에,,,
천체 관측 망원경 있는곳으로 가서 직접 여러 천체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요??
하늘에 떠있는 무수한 천체들이 왜 다 둥근지 생각을 ,,
남편분이 만유인력도 안믿으시나요??
만유인력이 작용하면 기본적으로 원운동하고 공모양처럼 생기는건 쉽게 납득이 될텐데,,,
정말..세상은 넓고...
사람의 인지는 오감에 한정되기때문에 사람은 절대로 본질을 알수없어요.
내 눈앞의 사람이 실존인지 아닌지 느끼는건 오감이 전부라, 오감이 조작되었다면 내 눈앞에 사람이 있다는걸 증명할수가 없어요
실존론적 철학 뭐 그런 이름이 있을텐데요, 그런식으로 조작설,음모론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내가 살아있는게 맞는지, 내가 뛰어내리면 잠에서 깨는게 아닐지, 그런걸 증명하기위해 뛰어내릴수밖에 없어져요.
인간은 신이 아닌 작은 불완전한 존재라 본질은 당연히 알수없는것이라는걸 받아들이고 불완전한 상태로, 그냥 보이는걸 믿으며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에요 네모든 둥글든, 거북이위에 있든 봄에 씨뿌리고 가을에 추수하는 인류의 전통은 변한게 없어요. 사람들의 믿음은 변해도 생활은 같아요
볼수없는것을 보려고 하지말고, 보이는일이나 최선을 다하는게 나아요.
와.. 다른사람도 아니고 남편이... 같이 못살거같다;;
내가 우주선을 만들어서 거기 꾸겨넣어 쏴버릴수도없고 참 ㅋㅋㅋㅋ
멍청하면서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저런 음모론에 잘빠지드라구요
어디서 남들 보지도않는 허접한 음모론 같은거에 푹빠져가지고
이런게 있었군 세상사람들은 다 속고있는 바보들이야. 이런 망상..
단순하게 생각하시죠
그렇게 주장할거면 남극가서 쫓겨나오는지 확인하고 오라고 그럼 믿어준다고
증거도 없이 헛소리하고 그러면 당신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믿는다고 ㅋ
개소리에는 매가 최곱니다... 답이 없어요~ㅋㅋㅋㅋㅋ
남편분은 본인이 새누리 빠같은 짓을 하면서 남에게 새누리당이라고 한다니 웃기네요.
어째 작성자분 닉에 깊은 공감을....;;;
사실 난 그런 당신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 된 거라고 자꾸 그런 얘기하고 다니면 난 위에 보고 할 수 밖에 없고 그 이후 발생하는 모든일은 당신 책임이라고 해주세요 ㅋㅋ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원종우씨가 고정게스트인데, 몇 달 전에 그 문제를 한 번 다룬 적 있습니다. 찾아서 들어 보세요.
정규 제도권 교육을 똑바로 받았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소릴 해대는데도
한 가정의 가장이면 일도 똑바로 하고 있다는 얘긴데
참 실례되는 말이지만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식에는 가벼운 지식으로 맡서면 이길지도...
태양도 그렇고 다른 별들도 전부 동그란데 왜 지구만 평평하냐고 말해보세여
무슨 남편이... 그래요?
의미불명의 빡침이 느껴진다.
남편은 이미 버렸다(?)치더라도
아들한테까지 그런 말 하기 시작하면
우짠대요‥ㅡㅡ
그게 더 걱정이네요‥
그리고 말투 자체가
대화상대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은데‥
어린 아들이면 더 심해지겠죠‥?
문과가 이래서...
다른걸 다떠나서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그것도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있으면서 -_-) 새누리빠냐고 하는건 또 뭐예요.
진짜 유치하기 짝이 없네.
작성자님 너무 참으셨네요. 저같으면 진작에 뒤집어 엎었을거 같은데. 참신한 개소리도 정도껏이죠.
그리고 댓글보니 애가 초1이라고 하시던데
빨리 격리시키세요.
님 남편처럼 잘 모르면서 맹목적으로 뭔가를 믿는 사람은 애어른 안가리고 막 들이대면서 잘못된 논리 전파해요. 진짜 노답임.
솔직히 제 친구나 지인이었음 이혼도 고려해보라고 할것같네요. 어찌 같이 사세요? 콧구멍 두개라 그나마 숨쉬시는 듯..ㅠㅠ
평평한 지구설이 1800년댄가 1900년대에 처음 나온이론인대 그시대엔 당연히 과확자들과 싸워야했기에 까인거고 지금시대엔 미디어의 발달로
일반인들에 설포하니 이런사단이 나는거죠.
저도 평평한지구믿는 수퍼아저씨랑 1주일정도 대화해봤는대 작성자분 남편과 똑같더군요 지구가 둥근이유를 자기를 설득해보라고.
거기에 빠지는 거에요 설득이 안되거든요 무슨증거를 가져다되도 믿지를 않으니.
예로 일출과 일몰을 예로들어보면 원근법이라고 대답할겁니다. 사실은 상공에 있지만 원근법으로 해가뜨고 지는걸로 보일거라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