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맥프로 5.1세대를 3.46G 6 Core로 올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D810 로파일은 시퓨를 업해도 여전히 느리네요. 램은 24GB쓰고 있습니다.
2013년 맥프로를 사볼까 했는데 이것도 코어수가 많은거지 클럭은 생각보다 높지 않더군요. 그리고 오래되기도 했고...
요즘 나오는 CPU들도 보면 클럭이 높아봐야 4.0~4.2 사이이고 성능이 높다는건 클럭이 아니라 코어가 많은 거더군요.
왠지 컴퓨터를 기변해도 원하는 만큼의 성능이 안나올 것 같은데 맞나요...?
지금은 PCIE type의 SSD를 꽂아주는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업그레이드인데 그냥 이것까지 하고 느린건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참고 살지 고민이 됩니다.
아이맥은 패스... 맥북프로는 어차피 코어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연탄 맥프로도 라룸이 클럭빨이면 무의미...
안써본 윈도시스템으로 갈아탈만큼 클럭차이가 있는지 확신이 없네요..
https://cohabe.com/sisa/359405
동일 코어라면 클럭수가 높은게 더 성능이 좋은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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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무겁게 돌아가나 봅니다 cpu가 2장이긴 하죠?
한장짜리입니다. 두장짜리 쓰는 것은 코어당 클럭수는 그리 높지 않아요...
클럭도 중요한데 멀티쓰레드 지원한다면 대가리 숫자가 더 중요하기도 한데 말이죠 말씀데로 ssd업글이 납은 답이네요... 연탄맥도 그리 안빠릅니다. 전 두장짜리가 빨라는데 용도를 다르게 써서 확고히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전 서버로 써서요
이게 어느순간부터 무의미해졌습니다.....
프레스캇까지는 클럭수와 코어수가 유의미했는데...
지금은 세대가 다르면 아예 비교불가능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느 한 요소만으로 이게 좋다 이게 나쁘다 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아이맥 자체는 별의미없고, 이번에 아이맥 프로 나오는데, 그건 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500돈 한답니다.
아이맥프로도 결국은 아이맥이라... 데스크탑 맥을 원하고 있습니다.
음 이번 리뉴얼된거도 별로던데요
한세대 건너 뛰셔서 다음번 맥프로로 가시는게 나을듯하네요
동 연산에서 윈도가 맥보다 50% 정도 빠릅니다
쓰레드리퍼 16코어로 가시죵 ㅋ
보편적으로, 코어수 많고 적은것을 생각하는것보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멀티코어를 지원하는지를 보셔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멀티코어를 활용합니다. 그 기준은, 그 프로그램 제작사 기술노트를 보시면 되는데... 사진편집의 경우엔, 멀티코어를 모두 활용하지 않는경우가 많죠. 게임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CPU 기술이, 클럭의 변화만 있는것이 아니라서, 구세대 CPU와 새로운것들과는 또다른 관점으로 보셔야 합니다.
오버클럭을 하신다거나, 램을 늘린다거나 , 저장장치를 SSD 를 바꾼다거나 하는 일들은, 같은 세대에서, 업무량의 부하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서 유효한것이고, 컴퓨터의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서는, 크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디자인 작업은 ssd 캐쉬 스피드가 아주 중요합니다.
PCIE ssd 도 방안이긴 한데...
시스 사용량을 보면 메모리가 부족하지 않아 디스크 스왑이 없는데 그럼에도 SSD를 바꾸는게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