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럴수 있지 시발련아

저번에 북유게에서 저 아저씨 만난 유게이 생각난다 그 유게이가 북유게 그 씨1발짤 다 보여줬다던뎅

싸1가지가 없는거지 저건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
적어도 욕아저씨로 순화시키지 대놓고 씨1발아저씨라 한건가

싸가지고 예의는 염병
저거말고 설명할길이 어딧어
그냥 지나가다 질문한게아니라
국범근이라고
어린나이부터 요즘세대가
정치에 대해 더 알면좋겠다로
꾸준히 콘텐츠만드는 애임
인터뷰더 많이하고 현장도 가는앤데
뭔 꼰대질이야

저게 왜 예의가 없는거지 ㅋㅋㅋㅋㅋ
실제로 젊은층에 저걸로 많이 알려졌고
그런거에 대해서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인데

꼰대질은 얼어죽을
임터뷰 의도 좋은건 당신 설명없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욕쓰는 아저씨 이미지라고 충분히 돌려말할수 있는데 대놓고 당사자한테 '뿅뿅아저씨라고 불린다던데'라고 하는게 어느나라 예의냐 당최
이 주제를 다룬게 예의 없다는게 아니라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말을 하더라고 꼭 그렇게 했어야했냐는걸 말하는거다

그 주제에 대해 말하지말라가 아니라 우회적으로 말할 수 있는 점을 말하는거임.
저 인터뷰어의 의도가 좋다는건 나도 알아

얼마나 인기많고 대단한 놈인진 몰라도 면전에서 웃음 참으며 인터넷에서 님 뿅뿅아저씨라던데요 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굳이 박원순이 정치인이나 나이 많은 웃어릇이라서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간의 예의지

이딴식으로 글을쓰는게아니고
시청자들 모시고 현장 인터뷰하는거다 시원하게 물어볼수있는 컨셉으로 전체배경도 모르면서 까고있어 꼰대질이아니라 멍청한거네

어처구니가 없네
그래 그래서 뿅뿅아저씨라고 표현한게 맞다고?
실제로 그렇게 불린다고해서 당신 말대로 시청자 모신 자리에서 그렇게 표현하는게 맞다?

그놈의 자존심은..

저 장소에서 뭐 둘러말하면
진행이 빨라질까
뜻이 바로 전달이될까
저건 박원순시장 한명이아니라
나머지 보고있는 사람에게도
다전달하고 이해시켜야하는
상황이고
나머지 질문들 위해서 빠르게 진행되야하는데
어떻게해야될꺼같은데?
작가들이 사전에 대본검토도
안했을까 재도 최대한 진지하게
물어보려다 말이말인이상 웃었고 거기에대해 사과했지
그리고 누구나 본인은 자기가 저런 이미지로 인식되는걸 알고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어줄겸 본인의 생각을들을려고
니같은놈한테 그런소리 들을꺼알고도 지가 한건데 좀 상황 이해안감?븅신들마냥 예의없녜 뭐녜
뿅뿅들을 하세요

이야 님은 친구가 평소에 욕잘하는 사람 소개해주면 만나자 마자 면전에 대고
"아 님이 하도씨벌 씨벌거려서씨벌놈이라 불린다메요?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실듯?
아 그런성격이면 친구가...

아니 왜 포인트를 엇나가냐
뿅뿅아저씨라 불리는거에 대해 언급하지말았어야한다는게 아니라 굳이 뿅뿅아저씨라는 단어를 써야했냐는거고 그거에대해 인터뷰어는 물론 대본작성자의 부주의함에 대해 얘기한거잖아
박원순 시장이 문제삼지않았으니깐 그냥 나간거지만 저게 일상적으로 쓰일만한 단어라 생각됨??

시발 컨겝이 먹혀서 뜬건데 시발아저씨라고 하면 왜 안됨?

근데 돌려말하기가 너무 힘들것같다 씨벌련이 주체가되어 형성되는 밈인데

마지막 멘트쳐서 아래로 깔고
우월감 느끼시면 기분좋겠네
누구처럼 살지는 않으니 걱정마세요

욕설드립이 흥하면 어디서나 써도 되는거야?

야 시발 그러니까 거기서 좀 순화해서 이야기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꼰대고 나발이고 장소에 따라서 해야할 이야기가 있고 없고 구분하는게 예의 아냐? 졸라 예의없네

저저저저 꼭 한마디를 안지려고

아무대나 막 가져다 쓴것도 아니고 뭔 문제냐고

우리가 아무리 꼰대들의 억압에 눌려산다지만.. 그걸 타파하기 위한 수단이 이런건 아니다.
최소한도 다같이 보는 컨텐츠 였다면 본인은 알아들을수 있게 말을 그대로 했다쳐도
자막이랑 음성에 모자이큰느 썼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그게 그렇게 정치인들 풍자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본인이 왜 웃음을 참는다고..ㅉㅉ

그럼 님은 저 상황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아 시비털려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적절해서 댓글달았지

아니 그러니깐..
어떠어떠한 점에서 적절하다 이렇게 설명해줬으면 하는데. 나랑 생각하는게 다른것같으니깐

굳이 직접적 단어를 안써도 우회적으로 재치있게 쓸만한것도 있는데.
숫자 열여덞 아저씨라고 불리우신다는데요
뿅뿅 아저씨라고 불리우신다는데요.
사회자로서 뭐가 더적절하고 재치있어 보이냐?????

님 말고 다른대부분의 사람이 님 욕하면 좀 뭐가 잘못된건지 돌아봐요
진짜 사람 불러놓고 면전에 대고 님이 그 뿅뿅아저씨? 하는게 제반상황이 어떻든간에 용납될만한건지 한번 생각이나 해보시고
특히나 그게 욕이라고는 담아본적도 없는사람에게 붙여진 왜곡된 이미지면 더더욱 그런거고
막말로 예의 차릴 필요없는 극악한 범죄자가 아닌이상에야..

시발이 밈으로 떠서 시발 넣어 설명한게 적절해보인단건데 이걸 뭘 설명까지 해야하지
내가 처음 단 댓글은 안봤니

고집 절라 쎄네 ㅡㅡ;; 꼰대질 꼰대질 소리는 잘하면서.... (뭔지는 알고 그런말 씀? 그냥 막 가져다 붙이면 됨?)
지가 꼰대질 하고 있는건 모르네... 에휴....;;;

나도 위에다 썼지만 시발로 떳다한들 굳이 그 단어를 그대로 쓸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거임. 욕 쓰는 이미지가 있다더라라고 충분히 우회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저게 공식방송이 아니더라도 굳이 시발을 언급했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안적절해. 박원순이고 정치인이고 시장이고 나발이고 사석도 아닌데. 시발아저씨라고 말하는게 마냥 문제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건 잘못된거 맞음.

사람들은 그냥 재미로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듣는 당사자는 충분히 기분 나쁠수도 있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건지를 알겠는데 너무 직설적이고 상대방의 대한 배려가 1도 없는 사석도 아닌 공석 대다수가 모인곳에서의 발언으로는 적절하지 못함.

재미를 위해서라면...
이게 사회 전반적으로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니깐 당장 TV예능에서도 쓸법한 적절한 단어라면 내가 예의없다고 하지도않음

걍 님이 꼰대임

예를 들어도 참 좋같이 든다... 그게 비교가 되는 상정이냐?

아무데나 꼰대질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본인 사고 기준을 상식으로 강요하는 이기적인 행동 같아 보임. 나 같아도 아버지뻘 에게 욕하더라 식으로 뭉떵그려 말 하지 씨-발 이라던데요 라고 생으로 말 안 할것 같음. 단순한 배려 존중 차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에 꼰대라며 벌떡 하는거 보면 글쓴이 환경을 어지간히 의심하게 됨.

유게에서 이런 논리로 이기려고 드는 애들 많던데 첫댓의 소중함이 무엇보다 중요한 유게에서 먹힐 논리는 아닌 것 같다

이게 필요할것 같았지

조금 다 재치있는 사람이라면
욕하는 아저씨 이미지라던데
혹은
씨....뭐 이런 아저씨로 불린다던데 하고 충분히 우회언급 가능함
대놓고 뿅뿅아저씨는 부적절했지

반대의견있으면 쪽지 날리던지 댓글을 다세요.
당신들 의견도 들어보고싶으니깐

마티즈 이제 주인 없다

이제와서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그건 그래

양심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