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58243 마광수 교수 별세에 대해 추모의 글을 남긴 허지웅....jpg 부사령관 아나 | 2017/09/06 22:51 8 4710 8 댓글 스타라이트 2017/09/06 22:53 어려운 글은 못쓴 글이다... 진짜 개공감 S플래티넘 2017/09/06 22:54 허세웅 잠버러지 2017/09/06 22:53 마광수가 무덤에서 비웃겠네 ㅋㅋㅋ corpse sachets 2017/09/06 22:56 "난 비판한 게 아니야 깐죽거린거지!" 무슨 초딩이 "무지개반사!"하는 수준의 말을 꺼리낌없이 뱉는 거 보고 수준을 알겠더라 연결고리고리고리 2017/09/06 23:13 만연체는 진짜 글 잘쓰는 사람 말고 쓰면 안되는데 허지웅은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는게 슬픈점 탕끄로리 2017/09/06 22:52 엉엉 마교수니뮤 (P8wa9W) 작성하기 SangHoon Lee 2017/09/06 22:52 엥 죽었음? 언제? (P8wa9W) 작성하기 탕끄로리 2017/09/06 22:53 어제 ㅠ (P8wa9W) 작성하기 잠버러지 2017/09/06 22:53 마광수가 무덤에서 비웃겠네 ㅋㅋㅋ (P8wa9W)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7/09/06 22:53 어려운 글은 못쓴 글이다... 진짜 개공감 (P8wa9W) 작성하기 루리웹 댓글봇 2017/09/06 22:53 괜히 어려운 수식어 줄줄 써대는거 보면, 약간 달빠 냄새가 남 나스가 글을 그렇게 써서 그른가 (P8wa9W) 작성하기 S플래티넘 2017/09/06 22:54 허세웅 (P8wa9W) 작성하기 corpse sachets 2017/09/06 22:56 "난 비판한 게 아니야 깐죽거린거지!" 무슨 초딩이 "무지개반사!"하는 수준의 말을 꺼리낌없이 뱉는 거 보고 수준을 알겠더라 (P8wa9W) 작성하기 크르르르르르릉 2017/09/06 22:57 그냥 그런거지 비쌀수록 잘팔리는 명품. 난 이런 어려운 글들을 탐독해~ 니들이랑 달라~ 뭐 그런 허식.근데 그게 대중의 욕구인걸 어떡해. 그안에서 비꼬는게 더 낫지. (P8wa9W) 작성하기 낡은시험지 2017/09/06 22:59 일부러 저렇게 어렵게 쓴거 아닐까? (P8wa9W) 작성하기 세레셰 2017/09/06 23:04 그런데 확실히 학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아는것이 많아져서 그런지 점점 사용하는 글이 어려워지긴 해 항상 느끼지 않나? 많이 아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상대방을 과대평가하는거 (P8wa9W) 작성하기 choyong 2017/09/06 23:15 어렵게 써진 글 읽으면서 공부하다 보니 쉬운 말로 표현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함. 처음에 원서 읽으면서 영어로 외운 학술 용어는 나중에 한글 표현 알아도 입에 안 붙고 그러는 것처럼 (P8wa9W) 작성하기 나15 2017/09/06 23:15 사용하는 단어가 어려워지는거랑 문맥을 꼬아놓는건 다름.. (P8wa9W) 작성하기 써니6 2017/09/06 23:16 글의 수준은 청자 수준에 맞춰야하는거지 자기 학식이 높다고 어렵게 쓰면 안되는거지 소설이라면 일반 대중이 대상이고 그러면 어렵게 쓴 글은 잘못쓴거라고 봄. 깊게 생각해볼 주제의식은 필요해도. (P8wa9W) 작성하기 치킨혐오 2017/09/06 23:16 당연히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은 어렵겠으나, 굳이 그렇지 않은 내용을 어렵게 쓰면 못쓴글이지. (P8wa9W) 작성하기 Carrow Road 2017/09/06 23:13 와.... 저 긴 글이 한문장이야 ㄷㄷㄷ (P8wa9W) 작성하기 연결고리고리고리 2017/09/06 23:13 만연체는 진짜 글 잘쓰는 사람 말고 쓰면 안되는데 허지웅은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는게 슬픈점 (P8wa9W) 작성하기 야자야근잔업 2017/09/06 23:16 솔직히 저게 어려운 글이냐 대충 슥 읽어서 대충 이해가면 되는거 아닌가 (P8wa9W)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P8wa9W)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마광수 교수 별세에 대해 추모의 글을 남긴 허지웅....jpg [23] 부사령관 아나 | 2017/09/06 22:51 | 4710 자유당 자수 ㅋㅋㅋㅋ [27] 안다쏜 | 2017/09/06 22:49 | 4622 외교왕 문재인 #데일리문 [16] 패러디 | 2017/09/06 22:49 | 3836 E-M1 MarkII+40-150mm kit 드디어구입. [3] yanfeeyy | 2017/09/06 22:48 | 3761 장터에 엠원막투 계속 올리는 사럼은? [6] nepo | 2017/09/06 22:45 | 4772 드디어 58N을 구했습니다 ㅠㅠ [10] Burning_Gay | 2017/09/06 22:45 | 3713 주진우 기자 페북, [8] 언제나마음은 | 2017/09/06 22:44 | 5942 인천서도 '여고생 폭력'..jpg [17] savanna. | 2017/09/06 22:40 | 6041 새 개봉 영화 무료표 이벤트 [84] 독서중독자 | 2017/09/06 22:37 | 3548 새로운 집이 생겼어요 ㅎ [5] Rj | 2017/09/06 22:37 | 2634 밀양 [12] 밀키스 | 2017/09/06 22:35 | 1585 윈스턴으로 힐러 지지는.manga [35] 잭오 | 2017/09/06 22:34 | 5239 사무방튜닝 [8] [6DMarkII]마루 | 2017/09/06 22:34 | 2089 얼굴에 벌겋게 두드러기 올라온게... [9] 작침[鵲枕] | 2017/09/06 22:34 | 3800 오막포쓰시는분들에게 질문 [9] NamuNam | 2017/09/06 22:33 | 3202 « 71431 71432 71433 71434 71435 (current) 71436 71437 71438 71439 7144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부자집 여친과 사귀던 어느 백수의 최후 20대 女 관광객, 태국서 코끼리 씻겨주다 숨져 디씨 모텔 후기 레전드 jpg 누나 방에서 ㅅㅇ소리 나길래 문신이 얼굴의 절반을 가리지만 아무도 문제삼지 않음...jpg 일자리는 주는데 아파트는 늘어나는 도시 근황 AV배우의 광역 도발 찜찜한 김포공항역 입구 여자의 솔직한 대답에 실망한 남자들.jpg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스투시는 진짜일까? 호불호 갈리는 다리 gif 이쁘고 몸매좋아도 팍식는거.jpg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혼인신고 중이라고 하니 연락 온 전여친 여자친구 속옷을 확인하는 남자친구...jpg 김건희 이 ㅅㅂㄴ... 열도 누나의 몸매 gif 쁘, ㅎㅂ) 새로 추가된 로엔 로비 상호작용.gif MBC 입틀막한 대전시장 이젠 숨기지도 않는 국내 ㅉㄱ들 남의 돈 12억원 날리고도 손해 안보는 장사 현재 미국 주식 상황.jpg 한국 수영장 해수욕장 래시가드 전도자.jpg 아마도 샤워할때 내장도 씻을 사람 4급 승진하자마자 사표낸 공무원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일본은 현재 오징어게임을 이겼다며 축제 분위기 AV배우는 촬영 후에 무엇을 할까? 5070 = 4090 발표 후 옆동네 근황 명절 KTX 위약금 2배 66만원짜리 충전기 연봉 9,600 계약직 전쟁이 터질때 불변의 법칙인 것.jpg 생방송에서 동료 배우에게 망신당한 썰 혼자 코메디 쌩쇼 중인 달러 환율 근황.jpg 일본이 30년 전에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던 것 솔직히 한국 패션도 한물감 이제는 일본임 어머니가 마트에서 사지말라며 주신 보물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남편이 너무 엄청나서 이혼한 케이스 ㅈ소식 전남친 작품 군대까지 속였다 한끼에 92,900원 쓴적 있는 녀석 저격함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허물.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전국노래자랑 레전드 이나연 '쓰러집니다.' 리얼하게 방송탄 00년도 초반 군생활 호불호 갈리는 몸매 스트레스 해소에는 ㅅㅅ가 도움 된다네요. 블루아카) 현실적인 고양이가 된 카즈사 "개 산책 고발할 줄 알았다, 정면도 촬영"…尹 관저 찍은 유튜버, 풀 영상 공개 이번 공항 참사로 놀던 인터넷 여포 근황 오징어게임3 쟞됨 확정 시청자 모임을 했던 일본인 유튜버 중국이 어마어마한 짖을 하고 다니네 호불호 갈리는 산타복 jpg 여자한테 전화번호 100전 100승 따는 성공남 ㄷㄷ.JPG 오싹오싹 강원 카지노 근처 모텔 사장님 썰 현직 와이프 이쁩니다 ㄷㄷㄷㄷㄷ 어떤 사람이 관절 수술한 다음에 받은 것 나온지 24년 된 국산밈.jpg 열도 누나의 허벅지 gif 죄송하지만, 잠시 K컵 좀 올리겠습니다 열도 누나의 몸매 jpg 아종간 교배가 위험한 이유.jpg
어려운 글은 못쓴 글이다... 진짜 개공감
허세웅
마광수가 무덤에서 비웃겠네 ㅋㅋㅋ
"난 비판한 게 아니야 깐죽거린거지!"
무슨 초딩이 "무지개반사!"하는 수준의 말을 꺼리낌없이 뱉는 거 보고 수준을 알겠더라
만연체는 진짜 글 잘쓰는 사람 말고 쓰면 안되는데
허지웅은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는게 슬픈점
엉엉 마교수니뮤
엥 죽었음? 언제?
어제 ㅠ
마광수가 무덤에서 비웃겠네 ㅋㅋㅋ
어려운 글은 못쓴 글이다... 진짜 개공감
괜히 어려운 수식어 줄줄 써대는거 보면, 약간 달빠 냄새가 남
나스가 글을 그렇게 써서 그른가
허세웅
"난 비판한 게 아니야 깐죽거린거지!"
무슨 초딩이 "무지개반사!"하는 수준의 말을 꺼리낌없이 뱉는 거 보고 수준을 알겠더라
그냥 그런거지 비쌀수록 잘팔리는 명품. 난 이런 어려운 글들을 탐독해~ 니들이랑 달라~ 뭐 그런 허식.근데 그게 대중의 욕구인걸 어떡해. 그안에서 비꼬는게 더 낫지.
일부러 저렇게 어렵게 쓴거 아닐까?
그런데 확실히 학식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아는것이 많아져서 그런지 점점 사용하는 글이 어려워지긴 해
항상 느끼지 않나? 많이 아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상대방을 과대평가하는거
어렵게 써진 글 읽으면서 공부하다 보니 쉬운 말로 표현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함. 처음에 원서 읽으면서 영어로 외운 학술 용어는 나중에 한글 표현 알아도 입에 안 붙고 그러는 것처럼
사용하는 단어가 어려워지는거랑 문맥을 꼬아놓는건 다름..
글의 수준은 청자 수준에 맞춰야하는거지 자기 학식이 높다고 어렵게 쓰면 안되는거지
소설이라면 일반 대중이 대상이고 그러면 어렵게 쓴 글은 잘못쓴거라고 봄. 깊게 생각해볼 주제의식은 필요해도.
당연히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은 어렵겠으나, 굳이 그렇지 않은 내용을 어렵게 쓰면 못쓴글이지.
와.... 저 긴 글이 한문장이야 ㄷㄷㄷ
만연체는 진짜 글 잘쓰는 사람 말고 쓰면 안되는데
허지웅은 여기에 해당이 안된다는게 슬픈점
솔직히 저게 어려운 글이냐
대충 슥 읽어서 대충 이해가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