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군게에 쓰는거 이해 부탁드립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간 소년법 폐지 사건..
오늘은 아산시, 인천에서도 여중생 폭행 사건이 있다고 네이버 뉴스 사회부에 있네요.
강남역 살인때는 여혐이니 하면서 잘만 떠들어대던 심메갈등 의원들은 뭐하고 있고,
여가부는 뭐하나요?
오늘 올라온 아산시, 인천시 여중생 관련 사건중 가해자 학생들이 성매매까지 시켰다는데
이사건에 왜 그토록 강남역 살인사건에 열광하던 그분들 어디가셨나요??
혹시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열광...이라는 표현은 수정하시면 어떨까요??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큰 상처일텐데.
제 눈엔 발광하는 걸로 보이던데.
그 때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던 사람들은 이용할 가치가 있을 때만 나타날 겁니다.
가해자가 여자일 경우엔 안 움직이십니다..
여혐장사가 안 되니까 빠진거죠 뭐 ㅎ
돈과 세력 불리기 힘든 사안에는 절대 안모입니다
돈과 여론몰이 불가능하면 모이지를 않는 이익집단입니다.
가해자 성별..
가해자가 남자면 이렇게 이슈가 안 됐을 건데 '여자라서 문제 삼는다'라고 보는 게 그쪽의 견해
애초에 '논리적'사고를 가지신분들이 아닌데
어떻게 '논리'를 요구하나요 ^^.. 욕심이라봅니다 ㅎㅎ
조까튼 년들
그분들은 1년동안 6만개의 화장실을 뒤져도 나오지 않은 몰카 찾느라고 바쁜가 봅니다..
강남역 사건 : 가해자 남성 / 피해자 여성 -> 가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의 문제
인천 초등학생 사건 : 가해자 여성, 공범 여성 / 피해자 여성 -> 가해자 개인의 문제이지 커뮤니티의 문제는 아님. 여성은 1도 언급 안됨
지금 터져나오는 학교폭력 사건들 : 가해자 여성 / 피해자 여성 -> 학교 폭력이 참 문제네요. 여성은 1도 언급 안됨
가해자가 남성인 사건만 기다리는 분들 다들 어디들 숨어계시는지
방어논리(사실, '궤변'이란 말도 아깝지만요.) 구성하느라 지들끼리 입맞추고 있거나
필사적으로 '남성이 가해자인' 소년강력범죄 발굴하려고 애쓰고 있겠죠.
거 왜 있잖아요. 세종시에서 어떤 학생이 동급생한테 염산 뿌렸다는 일이 터지니까 처음엔 그토록 '역시 한냄져 새끼들 염산 못잃노'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하려다가 그게 여학생들의 소행임이 밝혀지자 잽싸게 입 삭 씻고 꼬리자르고 삭튀했듯이요.
어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데서 공론화계정이랍시고 나타나 '남학생이 여학생을 강O하고 성매매까지 시켰습니다. 공론화부탁드립니다. (물론 검증하려 들면 그 역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자 시혜적인 태도에서 기인한 또 하나의 폭력입니다.)' 이러려고 판 짜고 있으려나요?
왜요.. 이런 궤변 펼치는 사람도 있던걸요 ㅋㅋ
멘붕게 베오베인가 거기서 본 사진입니다!
그들의 논리란..
가해자가 '여성'이 여서 사건이 부각됐다고 트페미 중에 한명이 그러더군요.
만물여혐은 작동중입니다.
여교사가 초등학생 꼬셔 성관계했을때도 아무말 안하시던 분들이죠.
그것들은 이것도 여혐이다 라고 글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이슈 된 이유가 '여중생' 폭행사건이라고
남자들이 폭행 할 때는 조용했다고 지랄하던데요?
페미는 백만번을 혐오해도 정당하다
선택적 페미니즘이라고 욕먹는 이유죠.
돈이 안되니까요
여성우월주의는 돈되는 일에만 움직이는 '보수'적 이론입니다
페미는 피해망상 말기증이라 아마 조만간 신박한 논리로 이 사건에도 여혐의 요소를 창조해 낼 겁니다...ㅡㅡ
남자가 휘드르는 칼은 막을수 없지만 여자가 휘드르는 칼은 여자도 막을수 있다?
중동가서 다 죽었나보죠
이제 여혐이니 나불대지마라 엿같은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