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반응속도 슈퍼히어로;;;;;

진짜 노이로제 걸리죠.
왕복 2 차선에서 빨라 봐야 40km 정도로 서행 중이라면 몰라도 4 차선 이상의 대로에서 앞만 보고 가면서 언제라도 급브레이크 밟을 준비 하면서 운전 하는 사람은 없어요.
한국 도로교통법에서 보행자 사고 아니 모든 사고는 진짜 딱, 더도덜도 말고 지인짜 따악 한마디로 요약이 되요.
'그러게 왜 차 끌고 다니냐? 응?'
대체 운전 하는게 무슨 죽을죄라고 반사 신경이 초파리보다 더 빨리 반응 하라는 법원 판례 보면 도로 나서는게 진짜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죠.

생판 모르는 남의 애새끼 살리자고, 내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을까.. 막 이런 생각이 드는 짤이네요 ..

유투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정상 속도로 재생되는데,
GIF 움짤로 만들어질 경우 훨씬 빠르게 재생되는 것 처럼 보이죠.
여튼 사고가 안나서 다행입니다.

와 식겁하셨겠네요..;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저건 진짜 쳐도 운전자한테 뭐라하면 안될수준. 대단한 시야와 반응속도네요.

운전 4년차 입니다...
저렇게 사고 나 아이가 다치거나 죽는다면  운전자가 아니라 아이 부모님께도 과실 물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이 사고가나서 아이가 상해나 사망사고 발생한다면 운전자 3 / 아이 부모 7로 과실 물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부모는 뭐하는지 모르겄네
지자식 귀하면 abc 교육시키기전에 안전부터 확실하게 교육시키지 좀
애써 배운 abc 써보기도 전에 저세상 가면 뭔소용이라고 참나

국적을 가리지 않는 글로벌함

항상 궁금하다. 어째서 "절대로" 좌우를 살피지 않는걸까. 왜 옆을 보더라도 자기한테 올 차선이 아니라 반대쪽을 보는걸까.
좌우를 살피는게 뭔가 촌스럽고 궁상맞다고 생각하나? 자존심이 상하나? 아님 그냥 뇌가 생각을 하는 기능이 없는건가?

끔찍한 움짤들은  생략

근데 무단횡단 짤들 보면 여자비율이 높은거 같아요.. 왜그런걸까요 우연으로 치기엔 비율이 너무 높은데

저러면 부모 욕만 어지게 처먹습니다.

애 부모를 잡아다 족쳐야...

제가 내리는 지하철역 앞 버스정거장에서 비슷한 사태가 매번 일어납니다..
정류장 에서 좀더가야 횡단보도가 있는데.
버스내렸을때 횡단보도 신호가 들어오면 그 신호등 시간을 보면서 뜁니다...
4차선 도로인데.
그거 볼때마다 식겁 합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 위험해 보이면 버스 기사님이 아예 차를 정차시킬때 다른쪽 차선을 막아버리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