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몰카찾던 분들 결국

신개념 여성일자리창출인가???
뭐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방차원도 있으니까 저는 동의합니다.

그짝네들이 주장하는 양성평등이라면 남성화장실도 몰카찾는 분들 배치해야합니다. 당장 생각나는거만해도 jtbc. 전에 메갈애들이 찍어서 올린 목욕탕도 있는데 왜 검사 안합니까?

이러다 남자화장실서 나오면 개웃기겠네 ㅋㅋㅋ

질문이 좀 그런데, 남성 성범죄자의 경우 화학적 , 물리적 거세가 거론되는데,
여자의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그것도 거세가 되나요?

성범죄를 여자만 당하는게 아니라 경각심은 충분히 공감하겠는데, 여성계는 좀 피해망상이 심해보여요.

??? : "이럴리가 없단 말이예욧!! 화장실 천만곳 정도는 체크해봐야죳!!"

몰카 숫자가 적은 거면 좋은 일인데 0건은 좀....

세금낭비는 정권이 바뀌어도 없어지질 않네요...

잠깐 화제 되었던 드론 몰카란것도 정말 있었던 일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임. 증거라고 나왔던게 드론몰카라는게 있다더라는 쪽지를 찍은 사진한장 뿐이었음. 실제로 경찰에 그런 신고가 들어왔었는지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도는 확인하고 뉴스를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

세금낭비라기보단 예방효과 차원에서 하는것같은데...
당장 목욕탕 주인이 나쁜맘 먹고 몰카를 설치했다해도, 이런 몰카 단속한다고 홍보하면, 당장이라도 몰카 수거할테고 언제 걸릴지 모르니깐 설치자체도 안할테고... 차라리 저상태에서 몰카만 찾지말고 주차단속이라든가 일상적인 민원해결이라든가 일을 좀 복합적으로 할 수 있게 권한을 좀 부여하고 계속하는게 낫지않나?

근데 제대로 일한거맞음? 그냥 슥보고 나와서 노가리까고 월급 루팡한거아님?

어쩌면 실적이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자기들이 심어놓고 자기들이 찾아내는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시행하면서 들어간 예산이 얼마며 게다가 인원 늘리면 늘어날 예산까지 생각하면 아무 실적이 없다면 문제가 될테니까요...
저런 보여주기식 정책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아는 사람이 저런 정책을 추진한다는게......

그냥 굳이 사설 쓰지말고
청소노동자에게 간단히 잘 발견되는 위치 알려준다면
찾아내먄 포상금 지급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다 낫지 않을지

보도블럭 다시깔기에 이은 화장실몰카찾기인가?
0건이면 사업구상을 다시하던가
세금 노놔먹기 좋죠??
서울시가 개 똥볼차고 있네요 진짜

진짜 궁금한데...
남자화장실 가보면... 종종 메갈??? 이 붙여놓았을법한 스티커 가 있던데...
그런건 누가 붙이는거에요??

하나도 없을거라곤 생각 안하고
그럼 무능의 증명일 뿐.
난 무능하다 라고 저리 돈 사람 써서 광고하는건 지능문제로밖에 생각이 안가네요.

몰카는 저기 JTBC 가면 있을거같은데 여자화장실말고 다른데...

남자도 뽑아야 할듯, 남자화장실도 검사해야지

??? : 활동을 해서 안나온거거든!! 활동 안했으면 온천지가 몰카투성이야

ㅁㄱ이나 페미들 과대망상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화장실이든 지하철이든 공공장소에서 몰카를 두려워하는건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 아닐까요. 실제로 몰카 범죄도 있었구요. 성별을 떠나서요. 적발 건수가 없으니 너네들이 과민반응하는거야, 는 뉘앙스는 좀...  물론 제가 작성자님의 의도를 잘못 해석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성희롱도 이젠 남성들이 더 많이 당한다는 것도 단순히작성자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신거죠?

음.. 요즘이야 잘 안보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p2p사이트에 화장실몰카 제목이 떡하니 돌아다니던걸 봤는데요.. 저건 찾는 방식이 문제된게 아닐까요? 오히려 0건이라는게 더 이상하네요.

잃으면 잃은돈 두배 건다..
도박쟁이인가...

메갈년놈들 초창기에 확 클 때 지하철 광고판에까지 몰카 범죄 어쩌고 적더니 ㅋㅋㅋㅋㅋㅋ 메갈 덕에 몰카가 공론화 되었다고 딸치더니 현실은....

들여진 시간과 비용과 노동력이 아깝다..

하... 저거 서울시 예산쓰는건가?

기껏 세금 써서 기계 샀는데 남자 화장실도 찾아봐야죠! 물론 보안관이랍시고 여자들 남자화장실에 들여보내지 말고 남자 요원을 새로 고용해서요.

그 구성원중에 전문가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기계만 돌리고 자신들이 생각할수 있는 곳만 찾는게 아닐지..

성희롱 남자가 더 많이 당한다고 햇다가 비공 핵폭탄 먹었네요
제 생각엔 남자가 성희롱 더 많이 당합니다.
아점마들 모인 자리 가보면 장난아니에요
총각 지나가면 노골적으로 지랄 합니다.
거기다 어릴대 동네 사람들한테 소중인 한번 안 털려본 꼬마애들 있나요
저도 어렷을때 멋도 모르고 엄청 털렷어요 친척들한테도 엄청 털렸고요
그런것 말고도 인식도 못하는 성희롱 엄청 많습니다.
화장실에서 청소하는 아점마 그냥 가지 왜 옆에와서 보고 가나요 안그래도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여자들은 성희롱 당하면 난리나지만.. 남자들은 그냥 인식을 못해요 사회관념인가보다 하고 생각해서 그런지
남자들도 정말정말 성희롱 많이 당합니다.

이러다가 지들이 사서 넣어놓고 찾는거아닌가

이대로면 가짜몰카 만들어서 성과 날조를 하지않을까 걱정이네요.
예산과 인력을 계속 늘리고 유지하려면, 이대로는 명분이 부족하니까요.

굳이 설치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몰카는 찍을수있으니 설치 몰카는 수가 적나봅니다.
경찰, 피서철 `몰카` 유포촬영자 983명 검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003323
오유에도 올라왔던 기사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52404&page=1
기사는 일일이 가져오진 않았지만 몰카범 적발 기사는 꾸준히 있어왔구요. 일반인부터 현직 판사, 경찰 등등 다양합니다.
단편적인 부분만 보진 맙시다

혹시 모르니 사상검증 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바꾸네 나쁜여자!!

해당 기사를 보면 "경찰청에 따르면 2013~2016년 몰카는 지하철 역 및 열차(26.2％)와 길거리(15.6％) 등에서 많이 적발됐다. 화장실과 탈의실은 경찰이 집계하는 주요 몰카 범죄 장소에서 아예 빠져 있다" 고 나와있습니다.
아마 이 몰카적발 통계는 핸드폰 등을 사용한 직접적인 촬영? 적발 통계일테니 설치형 몰카와는 조금 거리가 멀다고 쳐도...
"보안관들은 상가모텔노래방 같은 사유 시설을 제대로 탐지할 수 없어 아쉽다고 입을 모은다"고 되어 있는데,
관리되고 있는 공공시설 화장실이나, 혹은 헬스장 탈의실 이외에 술집이나 노래방 등 살짝 더럽고 후미져 몰카 설치가 더 용이한 곳들은 사유시설이기에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공공시설 화장실은 별 걱정없이 이용하는 편인데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 술집은 많이 걱정되더군요.. 단순히 6만여곳이나 뒤졌는데 없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메갈이 몰카범죄를 이용해먹고 있긴 하지만, 메갈을 떠나 저게 촬영될 수 있다는 공포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몰카 수가 적다 해도 그 적은 수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그게 걱정되는거죠...
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6년 사이 도내 '몰카 범죄'(카메라등이용퐐영죄)가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8건에 그쳤던 '몰카 범죄'는 해마다 증가해 2011년 27건, 2012년 39건, 2013년 78건, 2014년 84건, 2015년 119건, 2016년 101건으로 급증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의 빠른 확산과 장비가 정교해지면서 '몰카 범죄'가 크게 증가할 뿐 아니라 더 은밀해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집 욕실 칫솔통에 볼펜형카메라를 설치해 20대 여성 신도를 몰래 촬영한 청주의 한 교회 목사 B씨(50)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이런 내용도 있네요. 괜히 여자들이 유난떤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을 던지시려거든 메갈에게만 던져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