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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권태를 고등학교때 도서관에서 읽었는데요

제가 고2이였지싶은데 도서관에 쳐박혀있는거 우연찮게 읽었는데 충격 그차체였죠. 뭐 이런~~ 고등학교 도서관에 이런책이 있는지 의아했고 내용을 보고 비치를 했는지...몃년뒤 즐거운 사라 나왔는데 오히려 권태보다 덜 충격적이였는데 생개난리였죠 ㅎㅎ.
권태 몽환적이고 왠지 나르시즘을 알것 같고 남자의 환상을 충족시켜주는 내용이엿던것 같네요.
그때 읽은게 지금도 현재 이쁜 손을 가진 여자나 네일한 손 보면 어김없이 마광수교수님 작품들이 떠올라요 ㅎㅎ.
즐거운 사라보면 여자를 참 아끼고 여자도 성에 자유로와져야 한다는 것
같은데 교수님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좀 더 이쪽에는 여자들이 성에 자유로와 진것 같기고 합니다 ㅋ. 자게한테는 안주지만 ㅋ
나이먹고 다시 읽어 볼려고 어제 책 주문했네요
너무나 안타까운 교수님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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