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재인 정부가 또.jpg

굳

문꼼꼼. 굿~

캬~~~

좋네요

카드사들이 받아 들였어요? 안된다고 거품 물던데

가암투// 카드사들이 보낸 공문 같네요

많이 보시게 추천

ㅊㅊ

진짜 민생정당

진짜 좋네요 굿굿

고맙네요..

warmwint// 오호~ 안된다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나보네요ㅋㅋ

카드사 ㅋㅋㅋ 받아야지 별수 없어요 솔직히 카드사가 생산성이 거의 없잖아요

업주는 카드수수료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서 좋고 소비자는 소액결제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서 좋고...
좋네요.

달라진거 없다는 분들 눈 똑바로 뜨고 보시기 바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7월달 기사고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면 이미 시행됐다는 얘긴데
왜 불펜 중소상인들은 아무말 없죠?
시행이 안되고 있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안보도 1번 경제도 1번.입보수와 천지차이네요

이런 잘한거는 사람들이 기억을 잘 못하고 나중에 뭐했냐 그러죠

열일하는 영감님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발정준표 털운택 보라고 추천

설령 최저 임금 인상해도
정부가 카드 수수료 문제 신경 써 준다면
가게 하는 사람들은 그게 더 이득이죠.

친니친니// 시행되고있습니다.
입금되는 금액이 달라졌어요

gooooooooood!

카드매출 수수료는 카드사가 정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이걸 왜 정부가 정하죠?
금액이 작은 곳이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서,
카드 매출 수수료가 높은게 당연한건데 정부가 상관하는것도 이상하죠.
이제 카드사는 영세사업장은 가능한 카드가맹점을 안하려고 하겠군요.
카드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적자가 예상되는 곳에 가맹점을 하는건 공기업만 가능하죠.

영세사업장 카드매출수수료는
카드매출수수료를 낮추기위해 경쟁을 붙여
다른카드 안받고 오로지 삼성카드만 받는 코스트코와 비슷하군요.
삼성카드도 양질의 삼성카드 발급 받는 사람을 늘리기위해
0.7%카드매출 수수료만 받고 코스트코에 들어간건데
0.7%받으면 여러 변명을 하지만 삼성카드는 적자랍니다.
근데 연매출 3억원이하가 0.8%라니
카드사를 공기업으로 생각하는군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26994.html

소비자의 신용을 판매자가 담보해줘서 수수료가 3%대 나오는건데 국가가 통제하는게 싫으면
외국처럼 소비자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한다고 하면 될 듯
매출의 3.4%, 체크카드 1.8%씩 카드사가 가져가는게 당연한건지 선택의 여지도 없는 현 체제가
정당한 것인지도 탈탈 털어서 카드사들 담합으로 징계도 하고 경쟁도 시키고 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아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듯

내려도 딴지거는사람이 잇네요 ㅋㅋㅋ 역시나

와아 이게 이렇게 쉽게 되는 거라니... 이거 엄청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네요

이명박근혜 표주고 그놈이 그놈이 외친사람들은 제발 반성하길

장기적으로 단순히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보단 업종별로 다각화하면 더 좋을거같네요.

문홍// 그런 일 하라고 정부가 있고 국가가 있는거죠..약육강식 동물의 세계도 아니고 헛소리 오지네요..

문홍 등장 ㅎㅎㅎㅎ

문홍// 카드 안받으면 처벌하는데 카드수수율은 이율추구하는 카드사가 정해라.. 그냥 무정부에서 사세요..

문재인통은 진심 소리없이 강하네요..
제대로 된 언론만 받쳐줘도 지지율 90퍼는 나올텐데..ㅎㅎ
웬간 모략질만 해대는 야당과 종편언론들 다 때려부셔버리고싶어요
특히 인간말종 철수녀석

문홍// 그런 일 하라고 금융위원회 있는거죠

언론이 절대 말 안하니까 한 두달 지나서 인터넷 떠도는 짤방 보고 아는 거죠.
이 나라 최대 적폐는 언론입니다.

문홍// 옛날 어린이들이 천자문을 무작정 외워버렸듯이
경제학개론을 아무생각없이 공부하면 그런생각을 하게됩니다.

언론은 이런 거 보도 안함
이 나라 언론은 진짜 쓰레기

이런 잘한거는 사람들이 기억을 잘 못하고 나중에 뭐했냐 그러죠222
우리라도 기억해줍시다..

추천

no.1

솔직히 카드사 수수료율은 전체다 내려야 하는거죠.
거의 불로소득수준으로 매년 몇천억 이익을 보는건데...

잘하고 있네요 굿굿

사업자들은 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없고 현금가보다 카드가를 높게 책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짜 영세한 곳들 빼면 세법에 따라 사업자들이 카드 가맹점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해요. 그리고 카드 이용자들한테는 소득공제 팍팍 해주죠. 제도적으로 카드사는 엄청난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겁니다. 사업자들이 카드사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수수료 결정을 시장에 맡기려면 공정한 시장이라는 전제가 있어야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사업자들이 공정한 수수료를 부담할 거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카드 수수료에 개입하는 거구요. 카드 수납 의무, 가격 차별 금지 제도가 폐지돼야 최소한 수수료를 시장 자율로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제지들 중심으로 카드 수수료에 정부가 개입하는 거 열렬히 반대했는데 그 논리가 딱 경제학원론 수준입니다. 그 이면에 카드사가 정부로부터 얼마나 특혜를 받고 있는지는 싹 빼놓고 있죠. 이 나라가 대부분 그래요. 정부의 비호를 받는 재벌, 대기업들이 자유경쟁 논리를 앞세워서 경제적 약자에 대한 착취를 정당화하는 거죠. 언론들은 그네들의 나팔수구요.

여러분...이 내용 카톡에 많이 좀 뿌려주세요.
다른 커뮤니티에도..

bete// 말씀하시는 취지에는 동의하나... 카드가맹점 가입은 세법상 의무는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ㅎㅎ

그리고 전 정부들 편드는 건 아니지만ㅠ 카드수수료 인하는 정말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영세중소가맹점 제도를 만든 게 mb때고, 1.5에서 0.8로 인하한 게 503때죠.
문통은 이걸 공약으로 걸고 실제로 스피디하게 챙겼다는 점이 다르긴 합니다.

bete// 카드가맹사항은 국세청하곤 관련없어요.

카드사 다니는 직원도
입에거품 물던데

수수료율 인하는 반가운 일이나 소리없이 진행된건 아닙니다... 최저임금 결정때 대책으로 나온거예요.

아놔꼰다// 관련있습니다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5631.html#cb
0.8프로로 낮춘건 박근혜 정권에서 마련한 정책이고
이건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고 불펜에 글을 쓴적 있습니다.

냐흠, 아놔꼰다 // 소득세법 162조의2, 법인세법 117조에 있습니다. 국세청이 신용카드가맹점에 가입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상 의무나 마찬가지로 보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카드 수수료 인하 법제화는 박근혜 정부 때 틀을 마련한 게 맞습니다. 이 건에서는 문통이 숟가락 얹은 거라고 봅니다. 구도가 정립된 상태에서 대상 범위 변경은 정책 추진하기 쉬우니까요.

이런거 절대 방송에 안나오죠. 기레기들 입처다물고 있고..
결론은 나중에 문재인 한 게 뭐냐고 기레기들과 야당들 합심해서 떠들거고 모.지리궁민들 거들거고요..

언론에 안나오기는 7월달에 8월부터 연매츨 3억∼5억원인 신용카드 가맹점은
수수료가 0.7%포인트 인하되고 연매출이 2억∼3억원인 가맹점은
수수료가 0.5%포인트 낮아진다고 대부분 기사 낫던데 뭐가 보도를 안한다는건지
쓸데없는 왜곡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최저임금 인상될때 대비책중 하나로 언급했던거같은데. 최저임금이 워낙 핫해서.. 뭍힌감이 있죠.

캬아~~~~~취한다ㅋ
주모~~~~~인하된 수수료 한사발 더 주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