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그럼 이제 얼마나 사이다인지 한번 알아보자
난 그래서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을 마치 경쟁의 대상인양,
'어, 왜 여자애들 한테만 이렇게 해줘요?'
그럼 난 정말 이해가 안돼요.
애초에 다른 집단으로 분리 해야되는 그런 상황일때
똑같이 놓고 보는 것이 너무나 말이 안돼요. 군대
예를들어서, 군대가지고 남자애들이 뭐라 그러는 것이요.
어, 저는 군대가는거 찬성이에요.
군대가는걸 내가 얼마나 찬성하냐면,
네! 우리도 군대 보내주세요. 근데 군대말고 우리 다른거
남자애들이랑 똑같이 해야 되는거 뭐 있어요?
다할게요. 그대신 이제부터
'너 임신했으니까 책상 치워라' 그런 말은 한국에서
절대 없어야 돼요. 그리고 애기가 지금 아프다고 전화가
왔으면 남자에게도 똑같이 전화가 가야해요.
그리고 남자가 그렇게 해서 밖에 나가면
'ㅅㅂ 저 김대리 저 새끼는 저래서 못써먹어' >
이런 말 절대로 하면 안돼요. 절대로.
네, 그리고 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맛이지 이런거 안해야 돼요.
너희들 못들어봤지? 같다 그말. 들으면 같아.
같아요. 니얼굴에 누가 그런말 하겠냐 하기만 했단봐
내가 다 잡아 가지고 전부다 고소해버릴거야 (카메라 가리킴)
감독님 죄송해요(ㅋㅋ)
진짜로 예, 누구나 여자라면 일단 그런건 당한다니까요.
그냥 가벼운 성추행 당하는거는 정말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거 아무것도 없어야 돼.
여자라서 남자라서 어쩌고 저쩌고 아무것도 없어야돼.
그거 다해주면 정말 간다. 그렇다면 그걸 안해주기 때문에
안가냐? 그건 아니에요. 근데 내가 지금 말하려는 것은
남자애들이 언제 여자애들을 경쟁상대로 생각하냐면,
그래 군대갑시다 라고 하면 뭐라 그러게?
'근데 너네는 포 못들잖아' '포탄 못들잖아'
포병이 있거든요. 예. 어떻게 할까?
그래서, 자기들은(여러분들은) 인터넷을 많이 안들어가서 몰라.
공부만 많이 하고사는 훌륭한 삶을 살고 있잖아.
그래서 어차피 여군은 남군의 정액받이다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어?! 어디선가 본 적있지? 인터넷에서?
네. 많이 들어간 애들은 본 적 있어요.
그런말이 하나도 없어야 돼. 그리고 남자랑 여자랑 아예
신체적 구조가 다른데 그런데 거기에 대고
'너는 포탄 못드니까, 어차피 열등한 존재가 될 수 밖에
없잖아' 라고 말을 못해. 그러면 야, 내 몸집을 봐라
솔직히 나보다 약한 남자애가 있지 않겠니? 있을거에요.
더군다나 나는 깡다구가 쎄기 때문에 지금 내가 비록
살이 좀 빠졌지만 근데 키울거야. 군대 나 보내준다면
키울거야. 그래서 내가 지금 키 170인데 85kg까지
키워가지고 내가 딱 쳐다보면 마동석이 쳐다본 것인양!(ㅋㅋㅋ)
이런 느낌을 딱 가지게 해줄 수 있어. 그러면 나를 못건들일텐데
그러면 나는 대접받고 약한 여리여리한 저런 여자애는
포탄을 못드니까 안돼? 아니잖아. 남자애들 중에서 그러면
행인 애들은 저 새끼 포탄도 안드는 새끼 그러면서 까냐?
이거 되게 무서운 일이에요. 정말 무서운 일이에요.
더군다나 남자애들은 그러면서요, 남자애들아 여자애들이랑
같이 손잡고 청와대에 가가지고 '여자도 군대 보내죠~
여자도 군대 보내죠~ 이거 하자 우리 같이하자'
이렇게 나와야 정상인데 '저 년들 군대도 안가는 년들'
이러는 주제에 너의 윗사람들, 네가 머리를 조아리는
군대 그새끼들이 USB를 99만원을 주고 사면은 암말도 안한다고.
라꾸라꾸(?)를 얼마주고 샀지 또? 라꾸라꾸 알지?
예, 라꾸라꾸. 간의식 접이 침대? 얼마에 샀지 그거?
어? 예, 몇 백만원을 주고 사도 괜찮냐고?
자기들은 일관성이 없다고. 그러니까 우리는 좋아, 난 남자여자가
연대하는거 좋아. 우리 연대해서 저 위에 들을 한꺼번에
같이 까자! 이거는 정말 좋아요. 군대를 보내는건 정말 좋으니까
어떻게 예산을 잘 편성해서 ㄹ혜와 최읍읍을 비롯하여
예산을 딴데로 빼돌리는 군대들의 돈을 꺼내서 어떻게 하면
여자용 군인 시설들을 가장 값싸고 좋게 갖추어 놓을지.
그것들 대단할거래도, 그거 무서워서 일단 손 안대는 걸껄.
내 장담한다. 여자애들 가서, 거기서 밥먹이고 하면
걔네들 좋아 싫어? 어? 별로 필요없어. 군인 몸 별로 필요없는거
맞죠? 뭐가 더 필요해요? 무기요, 돈이요, 기술이요.
그거 가지고 싸울거잖아 어? 정은이가 한 번 번쩍! 하면
우리들은 허~~~? 아! 하고 죽을거잖아요. 응
그래서 군인이 많고 없고 그런것들은요, 우리가 남자여자가
평등하든 말든 문제가 아니야.
생각을 하고 의논을 해야지. 인터넷에서 까는 것을 하시면
안돼요. 무지하다면 일단 의견을 피력하면서 정말 욕하기 전에,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괜찮아요. 여자도 가야하지 않나요?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근데 여자는 안가고 저런 년들
저런 씹어쩌고 새끼 이렇게 하면 정말 정말 안돼요.
.
.
.
그녀들에게는 이런게 사이다인 모양이다...
3줄요약
1. 군대가고싶다. 보내주면 간다
2. 서실 가기 싫다
3. 그러므로 지금부터 한참 늘어지는 횡설수설 변명과 요구, 핑계를 대 보겠다
선생인데 말도 정리해서 못 하는구나
굉장히 궤변이네 결국은 "너희는 이러니까 우리가 바뀐 룰에 적용되어도 너희는 그대로잖아"
핫산 3줄 요약 해와라
그래도 이 사람은 시키면 머라도 하겟다라는 마인드네
이것도 없이 그냥 가만히 놀고자빠져도 대접받고 싶다 하는 애들 천지인데 ㅋㅋㅋ
핫산 3줄 요약 해와라
쿵쾅이들이 사이다라고 좋다고 퍼나르는 글에는
요약할 가치조차 없음
더군다나 남자애들은 그러면서요, 남자애들아 여자애들이랑
같이 손잡고 청와대에 가가지고 '여자도 군대 보내죠~
여자도 군대 보내죠~ 이거 하자 우리 같이하자'
이렇게 나와야 정상
고졸취업자중 군대간다고 책상빼라 당한애들이 있는거는 모르는듯.
똥퍼오지마라
와 그럼 결혼도 평등해지는 거임? 그럼 완전 개꿀인데!
지들 까는거아님?
근혜체
이사이다를말하는건가?....
뭔소리야?? 물론 안읽어봤습니다.
결국 임신과 성희롱이라는 고정된 프레임을 가지고 오네.
너그들이 평등 평등 하면서 치고 올라오니까 군대 얘기도 재조명이 된 건데 왜 군대로 선빵 날리냐고 하니 일단 어안이 벙벙하고, 평등하자고 나온 말이지 남성우월주의로 군대 얘기가 나온 건데 '너희들이 그렇게 평등을 바라면~' 이란 반응이 나오는 것도 웃김.
선생인데 말도 정리해서 못 하는구나
3줄요약
1. 군대가고싶다. 보내주면 간다
2. 서실 가기 싫다
3. 그러므로 지금부터 한참 늘어지는 횡설수설 변명과 요구, 핑계를 대 보겠다
근데 시바 수능언어 모의고사랑 본시험 포함 95점 아래로 내려가본 적이 없는데, 말 졸라 못하네 ㅋㅋㅋ 내용의 븅신성은 둘째치고, 논리적 흐름이 두줄 이상 유지되질 않아 어떻게
키 170에 85까지 키운다고? 포탄 들 근력 만들 자신 있음?
그리고 ㅅㅂ 니들도 안 간다매 가기 싫다매. 근데 왜 ㅈㄹ이여 지들이 먼저 남자랑 여자랑 피지컬 다르다거 했으면서
억울하면 애초에 처음부터 우리도 가게 해달라! 우리도 징병해라! 라고 시위하고 청원했어야지 국방세도 안내고 실컷 조롱이나 하면서 그동안 참고 참다가 억울해서 못참는 10만명 정도가 청원하니까 이거 여혐이야~ 하면서 ㅈㄹ이야.
핵은 ㅅㅂ 우리도 핵 맞으면 뒤져. 꼭 ㅅㅂ ㅈ도 모르는 것들이 버튼전쟁이니 핵이면 한방이라느니 ㅈㄹ이야 애초에 군에 1도 관심이 없었으면서 당당한척 입을 놀려 뒤질라고
그럼 가
누가 말린대?
일단 말을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말하고자 하는 바가 난잡하여 뭘 말할려는지 의도파악이 제대로 되질 않는다.
말이 너무 난잡해서 도통 뭔소린지 모르겠어
읽는내내 생각했는대
뭔 개소리
아니그보다 보상을 먼저 요구하고 의무를 하겟다는건 뭐지?
퀘스트 보상먼저받고 나중에 하겟단건가? 뭐지?
그리고 웃긴건 막상 가면 여자라 이런거 못해요~ 할꺼잖아
지들이 남자랑 신체적차이가 있다면서 죄다 안하면서 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사람은 시키면 머라도 하겟다라는 마인드네
이것도 없이 그냥 가만히 놀고자빠져도 대접받고 싶다 하는 애들 천지인데 ㅋㅋㅋ
어 제발 평등말할거면 의무가 지고 말해라 포 못든다고 누가 뭐라하던 총만 들어라 안되면 돈이라도 내놔 핵? 남자는 무슨 핵 막을수 있어서 가냐 제발 평등해지자 선택적으로 평등 말하지 말고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괜찮아요. 여자도 가야하지 않나요?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근데 여자는 안가고 저런 년들
저런 씹어쩌고 새끼 이렇게 하면 정말 정말 안돼요.
막줄이라도 읽어....
이상하다 나는 선생이 '건설적인 의견토론을 해야지, 무작정 까는 말만해서는 안된다' 라고 읽었는대...다시 천천히 읽어봐야겠군.
굉장히 궤변이네 결국은 "너희는 이러니까 우리가 바뀐 룰에 적용되어도 너희는 그대로잖아"
개소리를 왜캐 길게 써놨냐
머리속에서 저 말이 정리가 안되는 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
상황이 바뀌면 사람들 행동도 자연히 바뀌기 마련이다.
하지도 않고서 '해봐야 아무것도 안바뀐다'고 단정해버리면 결국 그 상황 그대로지.
아무튼 내가 부족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말이 하도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뭔 소릴 하고 싶은가 잘 모르겠음.
인강강사면 인강만 하지. 마녀사냥 당할거 뻔히 알면서 저런얘기를 하고 싶을까?
한줄요약: 우리는 이렇게 피해를 받고 있는데 너희의 요구에 따른다고 너희가 우리에게 피해를 안 줄거니? 너희가 먼저 피해를 주지말고 우리한테 요구를 해봐.
말 자체는 여성입장에서는 굉장히 정상적이고 맞는말이라고 생각됨. 저기 위에서 강사가 말한 여성비하들 전부 일상에서 평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고, 저걸갖고 군대가기싫다고 개소리라고 까봐야 자기가 얼마나 평소에 이 문제에 관심이 없는지 홍보하는 꼴밖에 안됨. 저 주장의 문제는 남자들이 "네 안그럴게요"라고 하면 단칼에 반박되는 주장이라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쪽에서는 "니들 말만 그렇게 하고 똑같을거잖아."라면서 물고 늘어질 확률이 너무나도 다분하다는 것. 저 짤에서 메갈들이 사이다라고 하는 이유도 남성혐오에서 기반한 불신이 기저에 존재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사이다라 하는 거임.
읽을가치가
없는글이어따
진짜 생각없다
포병예를 들었으니까
단적으로 여자가 포 못들면 그럴수있지 라는게 대부분이고
남자가 못들면 드는애들한테 비웃움당한다
누가 여자보고 포들래 그냥 소총만 들어도되는걸
심지어 여자군인들 포들던데 ㅋㅋ
그러니까 군대를 갔다와보고 다시 지껄여볼래요?
ㅅㅂ 계속 말하는데 국가의 의무랑 늬들이 낳을수도 안낳을수도 있는 간철수식 임신이랑은
ㅈ같으니까 같은선상에 쳐놓지마라.
자웅동체도 아니고 여자혼자 애낳는거도 아니면서 맨날 뭐만 말하면 임신드립이야.
그렇다고 늬들이 애를 잘낳아서 출산율이 높으면 말도 안해요.
논점을 스스로 흐리고 있는 좋은 예
어디 인강 강사냐? 저러면 기획팀이랑 마케팅팀을 퇴근을 할려다가 다시 돌아와야되는데...
네! 우리도 군대 보내주세요. 근데 군대말고 우리 다른거
남자애들이랑 똑같이 해야 되는거 뭐 있어요?
이게 말이야 똥이야.
내가 본 세줄요약
1. 군대 간다고 해서 여자가 받는 언어 폭력이나 사회적 차별이 없어지지 않는다.
2. 군대 간다고 해서 사회가 여군을 평등하게 대하겠느냐. 조롱하고 비웃을 것이다.
3. 군대 청원의 목적이 순수하게 여자도 군대 가야 하지 않나요~~? 가 아니라 저 년들이 군대도 안간다고 욕하기 위한 것이다.
유게는 붕탁글이나 싸지를 때가 제일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