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진짜 육성터지게 배잡고 웃은 예능

6부작으로 알고있어요.
팟캐스트로 ㄱㄱ

돈은 안 쓰는것이다.
마치 나를 보는 것 갔다.
1년째 옷 한 벌 안 사고 있다. 으하하하

그 어떤 천도 안입는것보다 덥다
-냉장고 바지를 산 영수증을 보고 그냥 벗고 있으라면서 한말...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꿀잼이예여ㅋㅋㅋㅋ

공손 스튜핏 두손모아 스튜핏

일단 이 방송의 진짜 재미를 아실려면
팟캐스트 "김숙, 송은희의 비밀보장"을 1화 부터 들어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경제관련 청취자 사연을 김생민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시작됐구요.
중간 중간 비밀보장에서 방송하다가 본격적으로 스핀오프로 "김생민의 영수증" 이라는 팟캐스트가 탄생하게 됩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나뉘네요;; 전 보다가 인상찌푸려져서 그만 봤는데

25억짜리 타워펠리스에 산다는건 반전!

사실 김생민은 개그맨 출신...ㅎㅎ

개그맨들 보면 방송에서 내가 꼭 웃기고야 말겠다는 마음이 보이는데(ex.박명수) 김생민씨는 다른 프로에서 보면 그런 욕심이 없어서 개그맨 출신인줄 몰랐습니다.
근데 영수증 보면 김생민씨도 개그맨 끼도 있고 웃기고자 하는 욕심도 있는 천상 개그맨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팟케스트부터 시작해 자기의 무대를 만들어 낸것도 대단하고 앞으로도 더 잘 되길 바랍니다.

아 이게 그 25년만에 떳다는 그거군요..

개그맨 출신 아닌가여?

네 이거 진짜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팟캐로 듣고 있어요 ㅋㅋ

솔직히 배송비2500원 아끼겠다고 기어코3만원이나 5만원을 채우는 내꼴이 내가봐도 한심하다 ㅠㅠ

물질만능 소비 만능시대에 ',' 콤마 같은 방송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안써도 아무런 문제 없어~ 라고. 생각해야 될것이 사실 많이 있죠. 정말 필요한가.
근데 뭐 얻어 먹었으면 되돌리는것은 좀 태도라. 아무리 돈잘버는 신동엽이라도. 사주고 얄미울수도.
그냥 돈을 버리면 버렸지 사주긴 그렇다 라는 생각도 들수 있거든요.
김생민 정도면 감사의 인사는 제대로 하겠지만. 당연한게 아니고 고맙습니다. 명절때만 먹던건데 이러면서 그럼
사줄 맛도 나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