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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
남일이 형... 미안해...
난 솔직히 형의 인터뷰를 보고 약간 실망했었는데,
이번 경기를 보고
형이 얼마나 억제하고 말했는지 이해하게 됐어..ㅠㅠ
이정도로 못 할 줄 몰랐지 ㅠㅠ
손아섭 선수한테 빠따 좀 빌려달라고 하면
기꺼이 빌려줄 것 같던데...
한명 욕먹을 각오하고 빠따 한번 쳤으면 좋겠다..
실력을 떠나 간절함이 없다.
넘어지길 주저하고 공 맞길 두려워한다.
일반인은 그럴 수 있는데, 국가대표 선수가 그러면 안되지..
현저히 낮은 체력도 문제다.
슈틸리케 시절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연장전까지 가는 경기가 있었는데...
상대도 같이 연장전 아니던가? 우리나라 선수들은 연장때 빌빌 대더라..
그냥 불쌍해 보일정도로 빌빌 대더라.. 누가보면 상대팀이 괴롭힌줄 알겠더라.
그때 빛나던게 유럽파.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끝까지 버티더라.
명단 깟으면 좋겠다...
기성용 인터뷰인가 누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에 대한 얘기보다 어디 리그가면 돈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를 더 많이한다고... 이거 실명까고, 실력이 좋든말든 개인 출세를 위해 대표팀 이용해 먹는 선수, 앞으로 발탁하지 않았으면 함.
정신상태가 빠져먹음..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진짜하고싶어하는 애들과 축구를 돈으로 보고있는 애들의 차이가 아닐까.. 아니 솔직히 돈보고해도 국가대표 이름 걸리면 열심히 햇을거같은데.. 그냥 글러먹은듯
남일이형 저렇게 말하고 참았는데
경기 그따구로 했으니 진짜 화병나 쓰러졌겠네
어차피 국대는 돈되는것도 아니고 명예로운 자리니까 차라리 그 정도 각오 하는 애들만 뽑는게 나을지도...
진짜로 빠따맞을 각오 되있는 애들
국대급은 아니지만 끈기와 근성 있는 애들
그럼 최소한 진다고 해도 멋있었다고 박수는 쳐줄수 있겠지...
때리는건 김남일이 하되
맞는건 신태용부터!
아직도 2002 당시 네덜인가 어디가 1차전? 2차전? 암튼 초반에....
상대선수에 밀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김남일 눈빝 못잊음....
히딩크세대쯤 활약한 선수들이 지금 국대놈들 잘하고있다고 평가한사람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갑자기 궁금하네
주장을 잘못 뽑았어요.
다른 누구보다 직업의식이 투철해야 하는 종목이 아닐지...
온 국민이 국대 빠따 쳐야 겠다 생각을 들게 하다니 참으로 대단하군.
국내파벌싸움에 해외파 국내파 싸움(싸움이라기보다 해외파의 일방적 무시..)에..
이런 국대는 개혁이나 변화가 된적이 없습니다
최강희 감독시절 그게 터졌었죠
그리고 홍맹보 감독시절 찌라시에까지 등장했었고
최강희 감독시절 국내선수들, 국내감독들 무시했던 해외파..
그중 기성룡이 가장 앞장섰고..
기성룡은 해외파되기 전부터 유명했었죠..
비밀계정이전 싸이월드에서도 변함없었습니다..
그런 선수가 주장..
볼 좀 찬다고 리더십도 없이 분란만 일으키던 선수가 주장..
시간지나가서 묻혔을뿐 변한적은 없습니다..
정치 적폐들과 비슷하죠..
그래도 감독이 선수들 휘어잡아야 한다고 비판하면 할말은 없지만 들을 생각없이 지들끼리 파벌만드는 젊은 선수들인데.. 글쎄요..
빠따쳐가면서까지 잘 해야할 만큼 월드컵이 중요한지...
지금 정도가 딱 우리나라 실력같은데요..
사실 저는 평소에 축구도 잘 안보고 메시나 호날두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이라 국대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ㅋ
또 이러네. 우리나라 축구 개못함. 그냥 뭐 정신머리고 뭐고 간에 못하는데 무슨 성적을 바람.
간절함이 없다
진짜 2002년때 코가 부러지든 머리를 다치던간에 죽자살자 뛰는모습을보고 감동했었는데
지금 국대를 보면 끌려와서 억지로 하는듯한 느낌
아마 이때부터( 박지성도 분노)
그냥 못하는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프로 의식이 없는게 눈에 보인다는 거죠. 위의 몇분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열심히를 안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면 심각한거에요
한번 해외파를 모조리 국대 배제시키고 국내파로만 국대를 운영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발롱도르 후보에도 소속리그 MVP 후보도 리그 득점랭킹에도 못 올라가는 것들이 자존심만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