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 진석아...
동생 : 형..
형 : 너.. 정말 살아있었구나...?
동생 : 형!!
형 : 집결지 창고에서 주웠어
동생 : 우리 다시 만날 때...그 때 줘....꼭..
동생 : 꼭 돌아와야 돼?
50년 후.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 게 아니었는데...
형...형...!!!
그리고 국방부가 얼마나 씹쓰래기 ㅅ끼들로만 되어있는지 잘 알수있는 영화
참고로 씹빵부의 졸렬함을 볼 수 있는 영화임
정말로 천만이 다 울어버림
유게에서 명작 타이틀 걸고 진짜 명작을 가지고오니까 이상하다
진짜 보고 운 영화는 저게 첨
참고로 씹빵부의 졸렬함을 볼 수 있는 영화임
군인이 아닌 군벌놈들이라.
정말로 천만이 다 울어버림
그리고 국방부가 얼마나 씹쓰래기 ㅅ끼들로만 되어있는지 잘 알수있는 영화
그리고 말이 천만이지
솔직히 지금와선 대한민국 사람 절반 가량이 저걸보고 울었을 것 같다.
유게에서 명작 타이틀 걸고 진짜 명작을 가지고오니까 이상하다
진짜 보고 운 영화는 저게 첨
저거는 지금 다시봐도 저장면에서는 눈물 나오더라. 그리고 CG도 매우 멋짐.
진짜 마지막 장면때 생각하니까
아직도 눈물이 글썽이네 형이랑 대입해서 이입하니까 진짜로 울컥했음
한국 전쟁소재영화 원탑
해운대 보여줄줄 알았는데
후반부 전투기 CG 빼고 정말 모든 게 완벽했던 영화
DVD사놓고 열 번 이상 본 좋은 영환데 전투기 장면은 옥의 티 !^^
뭔영화야?영알못이라 본적이없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모르다니..
태극기 휘날리며
님 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이 보고 운 영화
살면서 영화란 사치를 부려본적이 없다... ㅂ
보면후회안함 꼭한번보셈
영화관에서보고 학교애서보고 군대에서봤는데 세번다 울뻔했다...
이건 꼭 봐.
한국사람이니 꼭봐라 뭐다 그런건 아니고.
전쟁이 왜 일어나면 안되는지 절실하게 깨닫게 하는 사무치는 영화다.
저건 시발 사치가 아니야
꼭 봐라 진짜 두번 봐
아니 내가 돈이 없고 그래서 못봤다는데 비추뭐야 어떤냔이야
걍 별거에 다 불편한 정신병자니까 무시하고
영화 두번 봐라
뭐 젊은 시대면 모를수도 있지
일단 역대급 명작영화니 다운 해서라도 꼭 보는게 좋아
광복절이나 6.25때 OCN CGV 이런데서 백퍼 재방 돌리니까 꼭 보셈
집에 티비가없어...
컴이나 폰으로라도...
유게할수 있는 상황이면 저거 볼수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봐라.....
주연 1, 주연 2가 모두 CG로만 이뤄진 영화
진짜 태극기 휘날리며는 꼭 봐야함
진짜 내 인생 한국영화중 최고로 몰입해서 본 영화
보통 전쟁영화 만들때는 소품이나 장비를 국방부로부터 지원받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국방부 : 이새끼 영화에 보도연맹 학살이랑 학도병 강제징집 집어넣었네? 이거 삭제하셈 안그러면 지원안해줌
감독 : 좇까
그리고서 지원 안받고 만든 태극기가 엄청난 흥행을 하니까 철판깔고 저 영화로 홍보 오지게 하는 국방부 클라스
거기다 저거들고 정신교육에도 쓰더라 ㅋㅋㅋㅋ
국방부에선 반공영화 만드는 줄 알았겠지.. 주제는 그게 아니었는데 ~
하극상에 월북하는 장면까지 있으니 지원을 취소했다는 . .
천군으로도 홍보하는데 오죽하면ㅋㅋㅋ
ㅇㅇ 웃기더만
너무나 끔찍한 영화
천만영화들 보면 이게 왜 천만스러운게 존나 많은데 태극기는 왜 천만인지 이해가 되는 영화중 하나
초딩때 보고 넘 리얼해서 진짜 무서웠는데
난 어렸을때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게
길가다 학도병이 지뢰 밟고 터지고
야전병원가니 온갖 병자에 구더기가 듫끓고.....
그러다가 어떤 병자가 총들고 다 강이 쏴죽인 다음에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진짜 저거보고 처음으로 영화보다 눈물 떨어지더라
형 쓰러진 모습 그대로 유골모습 오버랩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눈물샘 터졌음
진짜 못 참겠더라
이런.. BGM을 깔았어야지!!! 이런 명장면에 그 명 BGM이 빠지면 안되잖아!!!
그거 영상 후반부에 나와용 ㅋㅋㅋ
첨에 할아버지랑 손녀나오는데
손녀가 이쁘구나 생각함
문세윤때문에 슬픈장면인데
웃김
보도연맹 장면에서, 김수로가 결국 쏴죽이는 장면에서 진짜 울컥했지. -_-
국뽕부가 바란 것은 국뽕뿌 애국심ja위 탁탁탁 찍!을 기대했겠지만 너무 정직하게 국뽕뿌 씹1쌔1끼를 보여줬지. ㅋㅋㅋㅋ
난 볼때마다 운다 ㅠㅠ
뿅뿅방부 이 시팔놈들 진짜 이 애미뒤진것들
이건보니까 다시보고싶네
김일성ㅅ1발새끼
결말이 라이언일병 구하기 오마주인지 비슷하더라
국방부가 이걸 찍게 냅뒀다는게 신기한 영화
우두머리의 존재가 중요하지
내가 유일하게 눈물 주르륵 정도가 아니라
맨탈이 갈기갈기 찟겨 통곡을 한 영화다
마지막 장면 뿐만이 아니라 장면장면이 다 처참한 비극이더라.
형. 이게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꿈이었으면.....
흑흑...형 불 좀 꺼줘
국방부+런승만. 진짜 찢어죽일놈들..
이젠 맛있는 녀석들 개인기가 더 기억나ㅋㅋㅋㅋ 왜 여기 누워있어요. 얼른 먹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