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공부는 안하고 맨뒷자리에 앉아서 수업시간에 대놓고 자고 같은 학급에 약한 애들 괴롭히는게 취미에 수업끝나면 비슷한 애들끼리 담배 꼬라 피면서 오토바이 타고 여자나 꼬시러 다니는 이른바 양아치류는 흔히들 너희 그렇게 살면 나중에 짱개배달만 한다.. 장가 못간다.. 이런식으로 인생 막장취급했던게 흔한 공식이였잖아요.
근데 현실에서 보면 학창시절에 저렇게 놀았던 애들이 오히려 결혼도 빨리해서 예쁜 마누라에 애들도 쑥쑥 크고 좋은차에 돈도 잘벌고 잘사는 애들이 많은듯..
이런 애들 대부분은 대기업 생산직 또는 자영업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대부분이지만..
반면에 학창시절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반에서 상위권이였지만 왜소하고 유약해서 위의 애들의 괴롭힘의 대상이였던 친구들 중에서 몇몇은 오히려 30대 중반 나이먹고도 결혼도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저그런 중소기업체에서 힘들게 돈벌며 밥벌이 하는 애들도 좀 있는 듯... 더 심한 경우엔 백수 ㄷㄷ
이건 학창시절 학업성적이나 태도등을 떠나서 체격도 좋고 성격이 대담하고 외향적이고 행동파에 적극적인 애들이 학업성적이 좀 떨어지고 불량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냈다 할지라도 나중에 자영업이나 CEO로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은 듯...
https://cohabe.com/sisa/354591
학창시절 약한 애들 괴롭히던 양아치들 생각보다 성공한 케이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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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케바케 ㄷㄷㄷ
빨리 돈에 눈을 떠서 빨리 정신차리는 경우가 많은듯
이명박 왜소하고 몸도 약했어요
케바케죠 제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긴하지만 열심히 한넘들이 잘사는 경우가 많네요
대다수가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자영업해서 돈번케이스
시간지날수록 자영업 쉽지 않겠지만
케바케긴한데
걍 술담배 정도 하던 친구들은 잘사는거 같고..
+본드 가스 하던 친구들은 약쟁이된 놈도 있고 좀 험하게 사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젤 잘된 애들이 그래도 중상위권 이상 유지하믄서 잘 놀던 애들 ㅎㅎ
여전히 만나믄 적당적당히 잼나게 산다능 ㅎㅎ
그랬던 동창 중에 경찰 된 놈도 있어요
제 주위에도 두명 있네요 놀거 다놀고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경찰 합격하더라요ㄷ ㄷ ㄷ 한명은 생활까지 하던친구인데 경찰 합격 ㄷ ㄷ ㄷ 심지어 경찰청에서 근무 ㄷ ㄷ ㄷ 웃긴건 어제는 경찰 시험장 감독하러 가더라구요 ㄷ ㄷ ㄷ 거기서 시험치는 동창들 만났다고 ㄷ ㄷ ㄷ
진리의 케바케...
제가 아는 그런 애들은 죄다 막장삶을 살고 있네요...
글쓴이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그런 애들이 20대 때는 장사한다고 돈 쫌 만지고
할때는 잘나가는듯 싶었으나(그때 다른 애들은 학교 다니고 어영부정 할 나이니...)
지 버릇 개 못준다고 장사해서 번돈 룸싸롱 댕기고 외제차 끌고 이러더니
30대 중반부터 그런 애들은 그냥 막장 인생으로 추락하고 20대때 학교댕기거나 어영부영하던
애들은 취업해서 30중반부터는 중산층 가정이룸...(결론은 지 버릇 개 못줘서 30중반 이후부터는 놀던 애들 막장으로 추락...)
완전 개차반 양아치는 그 버를 못 고치고 사기치고 살거나 하는 비참한 삶 살구요
잘 놀구 친구 많고 그런친구들은 진짜 잘 된 친구들 많은것 같아요
공부만 잘하고 그런 친구들은 진짜 별볼일 없네요
공부 잘 하고 부모 선생님이 하라는 것만 하는 애들은 잘 되어야 대부분 노예가 됩니다(월급쟁이)
본인이 뭘 좋아하고 잘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성인이 되어버리는거죠.
집버프없으면 양아치든 범생이든 직장생활 사노비로 그냥저냥 다 삽니다..무슨
케바케죠 실제 그리 껄렁하게 살다 시험은 허구헌날 0점이지만 사회에 일찍눈을 떠 성공한케이스 더러있습니다 반대로 시험만 죽어라 95~100받았는데 현실감각 완전 동떨어진녀석들도 있고 글죠 진리의 케바케입니다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틀린말이 아닙디다...
깡패짓을 하든 뭐든 학교때 어깨피고 다닌 애들이 돈도 잘벌어요
제가 아는 애들중에 학창시절에 아치계열로 남 괴롭히던 애들이 여럿이 이미 사망
물론 말씀하신대로 한때는 잘풀린 애도 있어요. 그런데 사망을 했음.
대체로 학창시절 열심히 보낸 애들이 잘사네요...
제 결론은 뿌린대로 거둔다.
학교때 양아치였던 녀석이 ebs교육방송에 본받을 사업가로 나오는거 보고 깜놀 ㅋㅋㅋ
집버프 어쩌고 하는데 젤 금수저인 놈은 현재 어렵게 사네요.
그래도 역시 금수저 집안이라 작은 상가건물 하나는 있음. 거기서 세가 나오는데 많이 나오진 않네요.
기프트 제작 사업하는데 잘 안됨. 국정원과 거래함.
공부 안하고 농땡이 치는 거야 자기 자유인데, 남 괴롭히고 그랬던 놈들은 벼락 맞아 죽거나 아주 불행해지라고 늘 저주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런경우는 보통 부모재력에 따라 갈리더군요.
집안 형편어렵고 양아치짓도 하고다니는 애들보면 그대로 힘들게 살고 있고, 집안좋은 양아치는 집에서 가게차려주거나 좋은 일자리 소개받아서 잘사는경우가 많아요.
학창시절 모범생이냐 양아치냐 차이보단 집안재력 차이인듯
댓글들만 봐도 인생은 자고로 운빨이다 란 결론이 나오겠죠
맞습니다 인생은 오로지 운빨로 좌지우지 된다고 봄
지가 아무리 잘라도 운빨 없으면 한순간에 골로감
1 의 케이스는 집에 돈좀 있거나 부모가 자식에게 신경 많이쓴 케이스가 많고요.
2는 집이가난하거나 부모가 먹고사느라 바빠서 자식 방치하는 케이스가 많은듯 한데요.
그런애들 지금은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릅니다.
일부 그중에서 잘된 케이스가 눈에 띠는거죠.
그나마도 금수저나 되면 가능성이 높은거죠.
진리의 케바케 진실의 확률 ~~~ ㅎㅎ
사실 어설프게 상위권있던애들보다는 그냥 애초에 포기하고 졸업하자마자 장사하거나 했던애들중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긴하쥬
양아치 여도 자기 일엔 근면성실 한 애들 있죠 머..
겨우 중고딩 6년간이 어쨋건 저쨋건 ..나머지 60년 인생도 똑같진 않은듯..
술집다니면서 고생하던데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친구들이 더 많아요~
돈있으면 술처먹고 로또나 토토하면서 돈 모을 생각없이
있는데로 흥청망청쓰고 반지하에서 월세 살고...
한심해요~
진리의 케바케(2)
+
신은 인간사에 관심없음
즉 권선징악 따윈 개나 줘 버려..
공부 어중간하게 하던 친구들이 좀 힘들어보여요..
차라리 놀던 친구들은 염렵하게 자기 밥그릇 찾아다니구요
진리의 케바케
부모님이 돈 좀 있는 집안이면 가능하지만 본인이 자수성가는 99.9% 불가능함
천성은 안빠껴요
그 성격 누그르트리고 사업한다구요? 99.9% 못 함
결혼은 일찍 하더군요
그들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차린 케이스인거고
가해자 처벌만 했지 피해자 정신치료 보호가 잘 안되니 보이지 않는 트라우마로 사회에서 대인관계가
적극적이지 못해 무나하게 그러나 티안나게 사려는 경우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오직 전체적인거 빼고 제 주변만 봐도 그 친구들은 그때 당장은 처벌면하고 세상 비웃듯이 잘사는거 같지만
사실 동네에선 스무살 넘어 부모보호 끝나면 개차반 대우받고 그 이력때문에 제대로된 직장 못나가다가 후회하며
세월보내다가 그 후회가 깊어서 이 악물고 살면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경우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다른 친구들하고 비슷하게 노력해서 성공한 케이스는 없습니다.
부모덕빼고나면 그냥 아무것도 없거나 운좋아 부모덕에 성공한케이스도 나중에 부모돌아가시고 나면 그 성격도 못고
치고 후회한적도 없다보니 우리 나이때 다 팔아먹고 부모 재산 다 날리고 막노동시작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성공이 더 눈에 띄어보일뿐 결국은 그 나쁜성격,이력탓은 그 인생을 끝내 물고 들어갑니다.
다만 그 당시 피해자였던 친구들이 그 트라우마로 지금도 은근히 사람피하는거 보면 참.............
전 가해처벌만큼이나 피해자 보호가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주변에 지나가다 눈에 뛰는 애들 몇명있는데 경찰된놈이 2놈 ㅡㅡ;;;;
보통 양아치짓하던애들은 커서도 양아치짓이나하고 도박해서 별볼일 없는거 같구요
잘놀고 친구 많던 애들은 커서도 잘나가는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왜소하고 약한애들 중에 괴롭힘 대상인 애들은 공부도 어중간하게 하고 정치력도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회나와서도 양아치짓 잘하면 돈 많아 버는듯...